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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수련관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휴식과 교류의 공간 새 단장
- 분류 교육/행사
- 작성일 2025.08.25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수 73
고려대, 대천수련관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휴식과 교류의 공간 새 단장
△ (왼쪽부터) 원정연 관리처장, 박재용 보건과학대학장, 오원옥 간호대학장, 윤성택 연구부총장, 김동원 총장, 정순영 교무부총장, 박인배 노동조합 위원장, 이정원 총학생회장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8월 22일(금) 오후 4시 30분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대천수련관의 리모델링을 마무리하는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고려대 김동원 총장과 정순영 교무부총장, 윤성택 연구부총장, 박재용 보건과학대학장, 오원옥 간호대학장, 정익래 정보보호대학원장, 심동철 총무처장, 원정연 관리처장 등 교무위원과 학교 구성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대천수련관 리모델링은 개교 1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건물 정비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고 구성원의 복지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대천수련관은 1999년에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약 2,212.35㎡(약 669.24평) 규모의 건물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객실 내부 마감재 교체 △교직원실 화장실 개선 △조명 교체 및 와이파이 설치 △소방설비 보강 △냉장고·에어컨·TV 교체 등의 시설 개선이 이뤄졌다.
△ 고려대 김동원 총장
이날 준공식에서 김동원 총장은 “대천수련관은 고려대 구성원들이 학문과 연구, 행정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따뜻한 교류와 휴식을 나누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곳은 앞으로의 120년을 열어갈 고려대 구성원들의 든든한 안식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인배 노동조합 위원장, 이정원 총학생회장이 축사를 전하며 대천수련관 리모델링 준공을 축하했다.
한편, 고려대학교는 현재 낙산·대천·완도 3개의 수련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낙산수련관 리모델링에 이어 이번에는 대천수련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고려대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인프라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 작성: 커뮤니케이션팀 강민영(kmy4571@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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