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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RISE 추진단’ 출범
- 분류 교육/행사
- 작성일 2025.02.07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수 78
고려대, ‘RISE 추진단’ 출범
지역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첫걸음 내디뎌
▲ 발대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고려대는 2월 5일(수) 오전 11시 본관 제2회의실에서 ‘RISE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 혁신을 선도할 중요한 사업을 위한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i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려대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세부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해 나가는 가운데 이를 적극 수주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추진단을 발족했다.
고려대는 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여러 연구기관 및 다양한 분야의 산업체들과 상생해 오고 있으며, 향후 수행할 RISE를 통해 이를 고도화하여 혁신적인 글로벌 연구·산학협력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유혁 연구부총장은 RISE의 핵심 과제들과 연계하여 서울시 전략산업의 성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ISE 추진단은 앞으로 교수진, 행정팀, 외부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인재 양성, 취업 및 창업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유혁 연구부총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RISE의 성공적인 수주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사업이 우리 지역과 대학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려대는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RISE 사업을 구체화하고, 지역 혁신을 끌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기사작성 : 커뮤니케이션팀 선하린(mnmmmm@korea.ac.kr)
사진촬영 :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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