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대 민족국가 건설의 교육구국 이념에서 출발 ○ 보성전문학교와 대한제국 황실과의 밀접한 관계 - 보성 교명 고종 황제가 하사 - 보성전문 교모 모표를 황실의 상징인 오얏나무꽃 무늬의 이화(李花)장으로 장식 - 1907년까지 학교 운영경비 전액 황실에서 지급

○ 동학의 성미(誠米)로 경영난 타개, 민립대학으로 자리를 잡는 계기 ○ 보성전문의 혈맥에 민족자결 자주독립정신 수혈, 항일운동의 총 본산 ○ 지성과 행동 겸비한 보성전문생, 자주독립운동의 대중화 선도

○ 일제의 사립학교 재단 설립 의무화에 따라 전국민적 성금을 모아 「재단법인 보성전문학교」설립 ○ 교가, 교호 제정, 보성전문 구성원이 전체를 하나로 결속 ○ 교과목 확충, 교수진 충원 통해 본격적인 학술연구 토대 마련 ○ 재학생과 교우, 6.10만세운동·광주학생운동의 선봉에서 맹활약

○국권회복 위한 민립(民立) 대학 설립운동, 김성수 통해 보성전문으로 이어짐 ○교장 재임시 넓은 교지확보와 최신 고급시설의 본관 도서관 신축 ○교육과 학문 진흥 위해 각계의 권위있는 석학과 신진기예 대거 등용 ○교육여건 개선으로 사회적 신망도가 올라가 입학지원자 급격히 증가

○다양한 학생활동 장려, 학생주최 각종 행사에 일반 청중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사회적 관심을 얻음 ○보전중흥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해 체육진흥에도 주력

1946년 8월 15일 해방된 지 1년 만에 '보성전문학교' 를 기초로 종합대학인 '고려대학교' 창립. 한국전쟁으로 피난지인 대구에 임시교사 마련 강의 지속

개교 50주년을 계기로 교육구국의 건학정신을 적극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인류 공통의 이상인 인간적 자유의 실현, 사회 속의 정의 구현, 학문연구·진리탐구의 정열이 넘치는 고대의 이념 제정 신교가·교장(校章)·교기의 제정으로 종합대학으로 약진하는 고려대학교의 상징 체계가 갖추어짐

1960년 4월 18일, 본교생 3000여명은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불의에 항거하여 대규모 시위를 감행, 다음날 거족적으로 일어났던 4·19혁명의 도화선 역할을 함. 각종 연구소의 본격적인 연구활동으로 세계적인 연구성과 이룸 대학기구의 규모 확대-이공대학 신설, 자연계 캠퍼스 준공, 국내 최초로 경영대학원 창설 등

우석학원을 합병하여 의과대학, 부속병원 등을 흡수함으로써 진정한 종합대학체제를 구축 1973년 한독경제회의 협정에 따라 서독정부는 본교 농과대학의 장기발전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700만 마르크(당시 환율 11억 4천만원)를 무상으로 제공 본교의 제2의 창건을 목표로 중부권의 교통요지인 충남 조치원에 서창캠퍼스 설립

과학도서관의 준공으로‘과학고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법학관, 정경관 건립으로 모든 단과대학이 전용 교사를 갖추게 됨

안암동 녹지캠퍼스 조성으로 명륜동의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을 안암동으로 이전하여 고려대학교 중흥의 전기 마련

안암동 녹지캠퍼스 조성으로 명륜동의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을 안암동으로 
이전하여 고려대학교 중흥의 전기 마련

국내 최초로 설립된 테크노콤플렉스 산학연 통합연구 실현. 한국 기초과학의 심장부 기초과학지원연구소 서울분소 캠퍼스 내 유치. 본교 생명공학 분야, 국책대학원 육성 대상으로 선정. 국내대학 최초로 전공과목에 영어 강의 도입, 최첨단 어학실습 강의실과 연구시설을 갖춘 국제관 개관, 국제 지역전문가 양성의 국제대학원 설립을 통해 세계화 시대대학의 국제경쟁력 강화

Intelligent Campus 실현 - 교육 연구 지식의 시스템화,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한 행정지원체제의 정보화 등 지식정보화 시대의 새로운 대학모델 제시 세계 수준의 교육 연구시설 구축, 집중적인 연구 투자와 지원, 대학행정시스템의 글로벌스탠드화를 통해 세계 100대 명문대학으로의 도약의 토대를 마련

Intelligent Campus 실현 - 교육 연구 지식의 시스템화,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한 행정지원체제의 정보화 등 지식정보화 시대의 새로운 대학모델 제시

세계 수준의 교육 연구시설 구축, 집중적인 연구 투자와 지원, 대학행정시스템의 
글로벌스탠드화를 통해 세계 100대 명문대학으로의 도약의 토대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