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스위스 바젤대학과 바이오·의료분야 MOU 체결
향후 공동연구 및 학생교류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이희경 국제처장(오른쪽)과 토르스텐 슈베데 (Dr.Torsten Schwede) 바젤대학교 연구부총장(왼쪽) MOU 체결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와 스위스 바젤대학(University of Basel)간의 의료, 바이오, 학생 교류 등 전반적인 협력을 위한 협정(MOU)을 10월 2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 간 바이오·의료 분야 연구진, 창업기업의 상호 교류가 확대되고, 기술이전, 공동 연구 및 학생교류 등 양교간 바이오·의료분야에서 산학연 협력 강화의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번 협정은 바이오 메카인 스위스의 바젤시와 서울시간 바이오·의료분야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희경 국제처장은 “바이오·의료 클러스터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고려대학교가 참여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향후 스위스 바젤대와의 바이오·의료 분야의 연구 협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문 분야(영어영문학과 등)에서도 학생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기념하며 그 의미를 영상으로 제작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