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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8개국에서 한국어로 전해온 세계인들의 이야기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341
  • 일 자 : 2022-10-11


18개국에서 한국어로 전해온 세계인들의 이야기
한국어센터, 제21회 세계 한국어 영상 한마당 개최
‘함께 사는 세계’, ‘즐겨라, 한국!’ 주제로 출품된 작품 중 엄선된 7편 본선 진출

TADA MASAFUMI ‘나의 반은’ 대상작 선정돼

 

세계영상한마당

사회자

 

 



한글날을 기념하며 그 의미를 영상으로 제작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후원하고 고려대학교 한국어센터가 주최하는 ‘세계 한국어 영상 한마당’이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7일(금) 오후 3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함께 사는 세계’, ‘즐겨라, 한국!’으로 지구 공동체를 생각하며 함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팬데믹을 이겨내고 일상 속에서 한국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전 세계 18개국에서 55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심과 1차 심사를 거쳐 엄선된 7편의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다.

 

 

대상작 나의 반은
대상작 나의 반은

최우수상

불가능한것도 가능해

시와 미 낭만

리빙인하모니

위캔업데이트





대상은 TADA MASAFUMI의 ‘나의 반은’에게로 돌아갔다. ‘나의 반은’은 지난 반년동안 한국 유학 생활을 하며 회의에 빠져있는 주인공이 일본에서 온 한국 유학에 기대에 찬 후배를 만나며, 남겨진 반년이 자신에게 소모적인 것이 아닌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이다. 유학생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YULIIA SHABALA의 ‘어려운 시기에 꽃 마음도 필 수 있다’와 KOIKE YURIA의 ‘“일본인” 이니까’가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YULIIA SHABALA의 ‘어려운 시기에 꽃 마음도 필 수 있다’은 한국에 대한 관심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복을 찾는 것을 잊지 않고 웃으며 살 수 있었음을 담은 이야기이다. 또 다른 최우수작인 KOIKE YURIA의 ‘“일본인” 이니까’은 한 개인의 다양한 정체성들 가운데, 국적으로만 단순화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각 개인에게는 국적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내면을 비롯한 다양한 정체성이 있음을 표현했다. 

 

그 밖에 우수상은 AIDAY BY의 ‘Living in harmony’, TRAN THI CHI 팀 ‘WE CAN UPDATE’, KSENIA PANIDI 외 2인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 AYDEMIR UMMUGULSUN의 ‘시와 미, 낭만, 사랑, 그리고 바다’가 각각 받았다. 연기상은  TADA MASAFUMI의 ‘나의 반은’, 연출상은 KOIKE YURIA의 ‘“일본인” 이니까’에게 돌아갔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유범 국제어학원장은 “이 행사는 지역과 문화가 다른 이들이 한국어를 매개로 생각과 감정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회복하는 시기에 이번 행사가 한국과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지훈 미디어학부 교수는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좌절된 일상에 대한 성찰이 주를 이뤘다면, 올해 출품된 작품 중에서 주목할 점은 유학생으로서 한국에서 경험하는 외로움, 부작용 그리고 외국인이기 때문에 받게 되는 사회적 편견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라며 참가자 여러분들의 한국 사회에 대한 아낌없는 비판적 성찰에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학생홍보기자 박건영(미디어학부 18, dh82mar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