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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할 때보다 그 이후가 더 행복하도록"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714
  • 일 자 : 2022-11-25


“기부할 때보다 그 이후가 더 행복하도록”
고려대 후원자 초청 ‘크림슨 아너스 클럽 데이’ 개최



▲ 기부자와 함께 정진택 고려대 총장(왼쪽 6번째)이 크림슨 아너스 클럽데이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월 24일(목) 오후 4시 30분 고려대 중앙광장에서 고액후원자 초청 행사 ‘크림슨 아너스 클럽 데이(CRIMSON HONORS CLUB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2여 명의 후원자와 가족, 정진택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고려대는 1억 원 이상 고액후원자를 ‘크림슨 아너스 클럽(CRIMSON HONORS CLUB)’으로 명명하여 고려대만의 특별하고 체계적인 예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8년부터 연 2회 크림슨 아너스 클럽 데이 초청 행사를 운영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디지털 도너스 월’ 시연 ▲KU PRIDE CLUB 라운지 포토월 촬영 ▲박물관 도슨트 투어 ▲크림슨 아너스 클럽패 전달 ▲총장 만찬 등 기부에 대한 보람을 고취하고 깊은 감사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디지털 도너스 월에는 참석한 후원자들 소개, 사진, 학교에 전하는 메시지를 개별적 페이지로 담아 감동을 더했다. 국내 대학박물관의 효시인 고려대 박물관의 국보 유물과 고려대 역사의 핵심 사료를 학예사가 동행 안내하여 고품격 문화 예우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최성남 넥서스 회장은 “오랜만에 모교를 둘러보니 동기들과의 추억, 은사님과의 에피소드가 떠오른다”며 “기부금이 후배들과 모교를 위해 소중히 쓰여지고 있는 것 같아 학교의 정성에 늘 고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고려대 사학과 62학번 양교석 교우는 “후배들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베푸는 마음을 가진 선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마음의 고향 고려대를 항상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기부를 받는 순간보다 그 이후가 더 중요하기에 기부자 분들께 꾸준하게 고려대 현황과 비전을 공유드리려고 한다”며, “고려대 발전, 나아가 우리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나눔의 가치를 학생들에게도 잘 전하여 세상에 기여하고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려대는 ‘기부하는 순간보다 기부한 이후에 더 큰 보람을 느끼도록 한다’는 기조 아래, 투명한 기부금 집행 및 사용 내역 보고, 학교 소식 및 비전 공유 등을 통해 학교 발전의 동반자로서 후원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기사작성: 커뮤니케이션팀 최원석(won7301@korea.ac.kr)

사진촬영: 커뮤니케이션팀 김나윤(nayoonkim@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