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용식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美 ‘리서치닷컴’ 환경과학자 분야 2년 연속 아시아 1위 선정
환경과학자 분야에서만 유일하게 한국 학자가 아시아 1위
옥용식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2023년간 논문 인용 약 2만 회 달성
![옥용식 환경생태공학부 교수](/dext5editordata/2024/05/20240528_091812033_17736.jpg)
▲ 옥용식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가 美 학술정보서비스 ‘리서치닷컴’이 발표한 전 세계 환경과학자 분야 평가에서 2년 연속 아시아 1위에 선정됐다.
美 학술정보서비스 ‘리서치닷컴’은 2014년부터 매년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 및 마이크로소프트 아카데믹 그래프(Microsoft Academics Graphics)를 기반으로 전 세계 과학자들의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2024년 美 학술정보서비스 ‘리서치닷컴’ 평가 결과, 옥용식 환경생태공학부 교수가 속해 있는 환경과학자 분야에서만 유일하게 한국 학자가 아시아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옥용식 환경생태공학부 교수는 클래리베이트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환경생태 분야 세계 상위 1% 연구자 HCR(Highly Cited Researcher)에 선정됐고, 2022년 전 세계 최초로 환경생태, 공학 및 생물학/생화학 3대 분야 HCR로 선정된 바 있다.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에 의하면 옥용식 교수의 2023년 1년간 인용 횟수는 2만 회를 넘었으며, 2023년 현재 대한민국 학자 중 가장 많은 고인용논문(Highly Cited Paper, HCP)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옥용식 교수는 현재 전 세계 다양한 기업, 대학, 정부 기관 등과 국제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생물다양성 분야의 TNFD(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과 UN 플라스틱 오염 규제 협약 등에 대응한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출범, 윌리엄 미치(William Mitch) 스탠퍼드 대학교수와 함께 환태평양대학협회 지속가능폐기물관리 프로그램 의장 및 총괄 책임자로 활동하며, 전 세계 300여 명의 석학들과 탄소 네거티브 기술인 바이오차(Biochar) 기반의 기후변화 저감 기술 및 플라스틱 오염 등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한 대규모 실증 연구와 ESG 평가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