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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KOREA UNIVERSITY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분야별 순위 27개 분야 100위권 내 차상위권 진입

2021 QS 세계대학평가 역대 최고 순위 기록 세계 74위 아시아사립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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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QS 세계대학평가 3년 연속 아시아 사립대 1위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0078
  • 일 자 : 2021-06-09


2021 QS 세계대학평가 3년 연속 아시아 사립대 1위

국내 종합사립대 가운데 7년 연속 1위, 세계 순위는 74위

학계평가, 졸업생평판도, 교수1인당 학생수에서 좋은 평가 받아

 

 

고려대가 3년 연속 아시아 사립대 1위를 차지했다.

 

영국 대학평가기관 Quacquarelli Symonds(이하 QS)에서 실시하는 2021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고려대가 74위에 자리했다.

 

고려대는 국내 종합사립대 가운데 7년 연속 1위를 자리를 지켰고, 아시아 사립대 중에서는 3년 연속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16년 최초로 100위권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QS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6,415개 대학이 참여했고 이 중 1,30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학계 평가(40%) ▲논문 피인용 수(20%) ▲교수 1인당 학생 수(20%) ▲졸업생 평판도(10%) ▲외국인 교원 비율(5%) ▲외국인 학생 비율(5%) 등 총 6개 지표로 평가했다.

 

고려대는 ‘학계 평가’, ‘졸업생 평판도’, ‘교수 1인당 학생 수’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우수 지표 : 학계 평가

 

고려대는 학계 평가에서 작년보다 5계단 상승하며 70위에 올랐다. 2018년 91위를 차지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다.

 

고려대의 학계 평가가 이처럼 지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연구자 중심의 지원 사업이 결실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고려대는 지식 창출과 더불어 사회 공헌에 중점을 둔 실용적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강한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제학술지 논문게재 장려를 위한 원문교정지원사업과 학제간연구지원사업을 통한 융합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구 실적의 양적인 부분 외에 질적인 면도 높이 평가하여 연구 성과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또한 연구자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미래창의지원사업(KU-FRG)을 마련, 창의·도전적 연구, 대형연구과제, 융합연구, 기초학문 및 희소학문, 국제연구협력 등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인성연구진흥 기금을 통해 우수 신진 교원 또는 세계적 수준의 교내 연구자에게 고액의 연구비를 지급, 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교수들의 연구를 전략적, 조직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적인 코디네이터 기능을 하는 RC(Research Coordinator) 제도도 운용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9년에는 HCR(세계 상위 1% 연구자) 명단에 7명이 선정되면서 국내 사립대학 중에서는 최고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0년에서 5명이 HCR에 선정되며 지속해서 많은 연구진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고려대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연구자 중심의 연구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원천 기술개발에 집중하여 연구결과물의 질적 관리 체계를 선진국 수준으로 구축하고, 기업의 요구를 공유·유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개방형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개발 투자에 있어서 해외 유수 대학 및 연구소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AI대학원 설립과 기업과 상생을 할 수 있는 신수종 산업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UN이 정한 인류 공동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달성하고 국제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에 가치를 두며 고려대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매년 22개 연구분야별로 전 세계 피인용 최상위 1% 논문(Highly Cited Papers, 이하 HCP)을 선정하고 있다. 고려대의 HCP 보유수는 2016년 이후 증가하여, 2018년 54편에서 2019년 75편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2020년 연구 분야별 고려대의 HCP 보유수를 살펴보면, 공학(Engineering)과 소재과학(Materials Science)에서 각각 15편과 12편의 논문이 HCP로 선정되어, 국내 타 대학과 비교 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는 연구 분야임을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화학(Chemistry), 임상의학(Clinical Medicine), 환경·생태학(Environment & Ecology) 분야에서도 영향력 있는 연구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고려대 교원의 연구 영향력과 피인용 지수가 동반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Scopus) 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도 2011년 이후 고려대의 피인용 상위 10%이내 논문수(Outputs in Top Citation Percentiles)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려대의 피인용 상위 10%이내 논문수 추이

 

우수 지표 : 졸업생 평판도


졸업생 평판도는 50위를 차지했다. 고려대는 전통적으로 국내외 다양한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판도를 유지하며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키워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QS평가에서도 국내를 넘어 해외 유수 대학들의 평판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교과 외에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비교과 활동은 학생들의 자유롭고 폭넓은 커뮤니케이션과 다양한 경험적 지식 획득, 실패하는 연습 등을 가능케 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미래의 직업인으로서 어떠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기획력과 근성, 타인과의 원활하고 원만한 소통 및 협업 능력을 갖게 된다. 즉, 고용주가 구성원에게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역량들이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것이다. 학생들이 대학 생활에서 체득한 이러한 역량은 사회 진출 후에 자연스럽게 업무역량으로 이어져 원활한 기업 경영과 이윤 창출 효과로 나타난다.

 

고려대는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조력하는 각종 커리어 개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각자의 경험과 역량이 구직 경쟁력으로 표출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이 희망하는 산업과 직무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업무의 본질과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직무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구직자별로 겪는 커리어 개발의 호소문제에 대한 맞춤형 카운슬링인 ‘1:1 커리어전문상담’도 운영 중이다. 그 밖에도 실전 면접을 가정한 인사담당자의 면접 지도 및 피드백 등이 담긴 모의면접클리닉을 비롯해 자기소개서 첨삭 클리닉, 현직 교우와 학생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선배와의 만남’, ‘현직 교우와 함께하는 실무과제형 취업스터디’ 등 약 30여 개의 정례/상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0년 6월에는 참여형 스마트캠퍼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과-비교과 통합관리시스템 ‘KUchive(이하 쿠카이브)’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입학에서 졸업까지 전 영역에서의 활동을 관리해주며 기본적인 교과(전공+교양)/비교과 활동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하는 것은 물론, 새로 개발된 핵심역량 진단도구를 통해 본인의 역량을 스스로 진단, 점검할 수 있다. 그 결과에 기반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취약한 영역을 보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핵심역량 자기계발 가이드를 제시하고 종합적 관리체제를 지원한다. 그밖에도 통합상담, 채용 정보 및 교육제공, 증명서 발급 등에서도 빠르고 간편한 환경이 조성됐다.

 

고려대는 ‘쿠카이브’ 구축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들을 토대로 학생들의 핵심역량 성장과 변화를 대학의 교육 성과로서 지속적으로 분석, 관리하고 환류하는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위와 같은 강건한 학풍, 훌륭한 교과 및 비교과 교육(활동), 사회진출(경력개발)에 있어서의 다양한 코칭과 가이드가 졸업생들의 직업적 삶에서의 성장과 성공에도 두루 작용한 점이 고려대생들의 신뢰도를 높인 점으로 꼽을 수 있다.

 

◎ 우수 지표 : 교수 1인당 학생 수

 

교수 1인당 학생 수 지표에서 고려대는 전년보다 25계단 오른 89위를 차지했다. 2019년 126위를 차지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다.

 

고려대는 특별초빙 제도를 활성화하여 우수교원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사회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의학계열(기초)을 중심으로 연구력이 우수한 교원의 초빙을 통해 교육 여건을 개선함은 물론 연구 역량도 동시에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교 교원 및 타 기관 소속 동일분야 연구자와 초빙 후보자들의 주요 논문 피인용 횟수, 환산 보정 피인용수(FWCI, Field Weighted Citation Impact), 환산 보정 IF(Impact factor)등 주요 연구지표를 비교, 분석하고 있다.

 

고려대학교는 전년도 QS세계대학평가 이후 2020학년도 2학기까지 100여 명의 교원을 신규로 임용하여 교육여건을 크게 개선시켰다. 특히, 4단계 BK21사업을 준비하며 각 교육연구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집중한 것이 교육여건 개선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 교원 초빙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제 연구 협력 및 국제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교원을 꾸준히 초빙하여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100위 안 우리나라 사립대학 순위 비교


세계 순위로는 미국 MIT가 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의 옥스퍼드대가 2위, 미국 스탠퍼드대와 영국 케임브리지대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국내 사립대 순위로는 고려대에 이어 연세대가 79위, POSTECH이 81위, 성균관대가 97를 차지했다.

 

고려대는 작년 11월 발표된 '2020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아시아 전체 순위 11위, 국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국제연구협력 지표에서 해당 지표가 생긴 이래 3년 연속 국내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고용주 평판도 및 연구 평판도에서 꾸준하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3월에 발표된 ‘2021 QS 세계대학학문분야별 평가’에서도 국내 사립대 중에서 가장 많은 27개의 전공이 ‘톱 100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대학들과 달리 인문계열 14개 분야, 자연계열 13개 분야 등 분야별 균등한 순위를 보였다. 이는 본교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는 발전을 추진한 결과다.

 

장길수 고려대 기획예산처장은 “고려대는 꾸준하게 연구중심대학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교과 및 비교과 과정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라면서 “인류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연구 및 교육 역량 증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