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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소장 문화예술품, 현대적 해석담아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728
  • 일 자 : 2022-11-01


고려대 소장 문화예술품, 현대적 해석담아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
‘과거-현재-미래의 만남’, 대학 박물관 전시회의 새로운 지평 열어
단순한 전시 넘어 역량 강화 교육 및 지역 사회 연계 등 다양한 활용 기대



미디어아트전시



고려대 박물관은 11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SK미래관 1층에서 ‘어느 경계에 닿아-선’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 전시를 개최했다.

고려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를 기반으로 하여 열리는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실감형 콘텐츠 프로젝트 기반 사업으로 단순한 전시를 넘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및 교육과 지역 사회 연계 등 다양한 방향의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는 상생의 자리이기도 하다.

전시 기간중에는 총 5개의 프로젝트가 전시된다.
MORP-1 프로젝트는 분화되고 파편화된 사회 속에서 개개인의 단절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사적인 개인공간에 담아 표현했다. 고려대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미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패턴과 이미지 일부를 활용하여 가상공간을 구현했다.

MORP-2 프로젝트는 매체의 차이를 이용하여 현실과 내면의 대비감을 제공하며 관객에게 자신을 직면할 수 있는 계기 제공한다는 주제로 고려대 박물관이 보유한 미술작품을 활용하여 소품 및 꼴라주 소스로 사용했다.

KIKI 프로젝트는 대형 스크린에 미래의 해저도시 모습을 맵핑하고 관람객과 인터렉션이 가능한 몰입형 환경을 제공한다. 고려대 박물관이 보유한 유물을 3D 스캐닝하여 콘텐츠 내에 반영함으로써 과거/현재/미래를 정의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죠죠 프로젝트는 각 작가들이 제작한 영상을 통해 개개인의 메시지가 중첩되는 부분을 혼합하여 서로 다름 안에서 공통점을 찾아 공존하는 현상을 표현했으며 고려대 박물관이 보유한 미술작품을 활용하여 소품 및 꼴라주 소스로 사용했다.

165.8 프로젝트는 총 5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편집’을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표현하며 비물질적인 정보로부터 물질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피지컬 컴퓨팅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주제로 했다. 동궐도를 디지털 이미지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로 편집하고 상상력을 더해 이야기를 담은 비디오 작업물로 제작됐다.


미디어아트전시_기념테이프커팅
미디어아트전시_유진희 교무부총장

미디어아트전시_송양섭 박물관장




개막식에 참석한 유진희 교무부총장은 “오래된 예술 작품들이 첨단 기술과 그 표현 형식 등을 빌려 함께한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과거-현재-미래의 만남‘은 물론 ’교류-융합의 산물‘로서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여러분께 선사할 것”이라며 “고려대 역사는 옛것을 본받아 새것을 창조하는 부단한 법고창신(法古創新)의 과정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여정에서 무엇보다 본교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 그리고 고려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과의 열정적인 교류와 협력이 주된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 전시에서도 작품을 매개로 하여 작가와 관람객의 상호작용이 적극적으로 일어나고 그 결과가 작가와 관람객, 나아가 고대 가족들에게 창조적이고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학 박물관 전시회의 새로운 지평을 선보이길 기대했다.

송양섭 박물관장은 “고려대 박물관은 1934년 설립한 이래로 시대의 요구와 변화에 발맞추어 함께 달려왔다. 고려대학교 박물관이 가는 길이 곧 우리나라 대학박물관의 역사였고, 박물관 역사의 출발점에는 항상 고려대학교 박물관이 서 있었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 또한 고려대 박물관의 새로운 시도이자 도전이며 과거의 찬란했던 유산이 오늘에 닿아 먼 미래에까지 가치 있게 보전하고, 대중 속으로 조금 더 깊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계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시도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는 오랜 시간 변하지 않을 가치를 품고 고고하게 지켜온 고려대의 소장 문화예술품이 오늘의 기술과 기교를 더해 새로운 예술로 재탄생하는 순간을 지켜보고자 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싶다. 변하지 않는 가치는 있으나 변하지 않는 내일은 없다. 다소 미약해 보일지라도 오늘의 이 순간이 후대에는 또 다른 보물로 남아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트전시

미디어아트전시

미디어아트전시

미디어아트전시

미디어아트전시

미디어아트전시

미디어아트전시

미디어아트전시

미디어아트전시




기사작성 :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
사진촬영 : 학생사진기자 정수연(미디어학부 20, tndus41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