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백주년기념체’ 는 2005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된 글로벌 심벌에 사용된 고려대학교의 시그니처 서체이다. 그동안 이미지로만 존재해 왔던 서체에 대해 고려대학교 아이덴티티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대학구성원이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9년도에 ‘고려대 백주년기념체’라는 서체명으로 재개발하여 실용화하였다.
고려대 백주년기념체의 디자인 특징
고려대 백주년기념체는 가로획과 세로획이 만나는 부분(이음 줄기와 보)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디자인적 특징이다.
또한 정원(正圓) 형태의 모양으로 글자를 구성하여 획이 굵게 표현되는 것이 고려대 백주년 기념체만의 차별화된 콘셉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