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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5월2일~5월8일)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17461
  • 일 자 :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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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월)


* 이명박 서울특별시장

  본관 총장실에서 본교 개교 100주년기념 한국 예술문화 체험과정(KU-ACE Program) 특강을 위해 본교를 방문한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해외교우 및 동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특별 강연을 해주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LG-POSCO경영관 강당에서 ‘세계일류도시를 향한 서울시의 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프로그램 참가자 및 본교의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 한국교직원신문사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한국교직원신문사의 이재학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첫 번째로 맞는 개교 100주년이어서 한국대학의 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고 언급했다. 개교 100주년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향후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교의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해외 유수의 대학에서 수학하고 온 교수들과 학교의 배려로 세계적인 대학을 벤치마킹한 직원들이 국제화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국제화 프로그램의 결실이 맺히고 있다고 밝혔다.


* MBN-TV 출연

  충무로 소재 매일경제신문 6층 MBN-TV 스튜디오에서 이동원 정경부장의 진행으로 생방송된 ‘MBN취재현장’에 출연하였다. 이 자리에서 개교 100주년을 맞는 본교의 다양한 행사 및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고자 하는 본교의 글로벌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수준에 맞는 교육의 질을 확보하기 위한 본교의 노력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대학 입시문제에 관련하여 대학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언급하고 정부가 결정한 정책에는 따를 것이나 문제가 있으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KU-ACE Program 참가자와 간담회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KU-ACE Program 참가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통해 한국과 고대의 명예를 드높인 해외교우, 해외교민 등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아울러 글로벌 시대에 고대의 발전을 위한 참가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본관 앞으로 이동하여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였다.


* 이호제 한미 사랑의 재단 총재

  본관 총장실에서 이호제 한미 사랑의 재단 총재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본교 교우로서 미국 대통령 인권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이 총재의 모교 방문을 환영하였다. 이 총재 일행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본교 교정을 방문하고 그 변화에 큰 놀라움을 나타내고 모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재단 김금수 부총재, 김선국 기획부장, Eugene Currier 고문, John Stellingwerf 고문, 본교 정경대학 강성학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 교원보직 임명장 수여식

  본관 총장실에서 본교 부속 안산병원장에 박영철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이 자리에서 발전을 지속하고 있는 안산지역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력있는 병원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안문석 교무부총장, 홍승길 의무부총장, 김균 교무처장, 김형규 안암병원장, 오동주 구로병원장, 김린 기획조정실장이 배석했다.


* 조선일보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조선일보 김민배 사회부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본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민족고대에서 세계고대로 도약하고자 하는 본교의 전략에 대해 설명하였다. 특히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세계적인 지명도를 갖춘 대학으로 변모하고자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Universitas 21 등의 연구중심대학 국제연합에 가입했음을 언급했다. 동아시아 시대를 대비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국제교류처장 협의회를 통해 역내 대학간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세계 100대 대학으로의 진입을 가시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 이건희 회장 명예철학박사 학위수여

  본교 인촌기념관에서 삼성 이건희 회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본교는 와세다대학과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공부한 후 1987년 삼성그룹 회장에 취임한 후 World Best 철학으로 새로운 전략과 경영기법을 개발하여 삼성을 최단기에 세계에서 최고 수준의 기업그룹을 육성한 공로로 이건희 회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삼성이 20여년전에 한국에서도 생존이 불확실한 기업에서 국제화를 통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기업으로 성장한 것을 배워, 본교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세계 100대 대학으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KU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학위수여식은 문과대 학생회와 ‘다함께’ 고대모임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60여명의 학생들의 시위로 인해 예정시간보다 1시간가량 지연된 후 약식으로 진행되었다. 본교는 학위수여와 관련된 사태로 야기된 문제에 대하여 초대했던 외부 귀빈들에게 유감의 뜻을 전하고 양해를 구하는 사과문을 발송했다. 이들 외부 귀빈들은 이건희 회장의 학위수여를 축하할 뿐만 아니라, 고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참석하였다.



5월 3일(화)


* 황우석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본관 총장실에서 KU-ACE Program의 특강을 위해 본교를 방문한 황우석 서울대학교 교수를 영접했다. 이 자리에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는 독보적인 연구업적을 통해 생명공학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황 교수가 본교에서 특강을 해주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아울러 이 특강을 통해 본교 학생들의 지적호기심이 자극을 받아 미래 지식 창출의 꿈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황 교수는 Nature지 선정 2004년 주요 10대 과학기술업적 중 1위를 차지한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자 중의 하나이다. 황 교수는 LG-POSCO경영관 강당에서 프로그램 참가자와 본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복제 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하였다.


* 한진중공업 발전기금 기부식

  본관 제2회의실에서 한진중공업으로부터 본교의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이 발전기금은 해외교수초빙 등 법과대학에서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개교 100주년을 맞는 본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해준 한진중공업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 자리에는 한진중공업 측에서 김정훈 부회장, 김정웅 사장, 김동진 상무, 우건곤 기업문화팀 부장이, 본교 측에서 총장을 비롯하여 안문석 교무부총장, 채이식 법과대학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 하와이 이영곤 교우 발전기금 전달식

  본관 총장실에서 미국 하와이에 거주하는 이영곤 교우(경제 44) 내외로부터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이 교우 내외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본교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멀리 하와이에서 학교 발전을 위한 마음의 정성을 담아 발전기금을 전달해 준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개교 100주년 기념 우표 전달식

  본관 총장실에서 유필계 서울체신청장의 방문을 받고 ‘개교 100주년 기념 우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본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우표를 제작한 서울체신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진성 총무처장이 배석했다.


* 삼성 이학수 부회장

  LG-POSCO경영관에서 KU-ACE Program에서 특강을 하기 위해 본교를 방문한 삼성의 이학수 부회장을 영접했다. 이 자리에서 전문경영인으로서 후배들의 모범이 되는 이 부회장께서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학생들을 위해 특강을 해 주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별히 강연을 통해 본교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학업에서 자극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 부회장은 LG-POSCO경영관 강당에서 ‘한국경제와 기업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 헤럴드미디어 대담

  신라호텔에서 헤럴드미디어 홍정욱 대표의 주재로 개교 100주년 기념 세계대학 총장포럼에 참석한 영국 노팅햄 대학의 Sir Colin Campbell 총장, 미국 UC Davis의 Virginia Hinshaw 수석부총장과 대담을 가졌다. ‘국제화 격랑의 상아탑 그 과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나눈 이번 대담에서 총장은 공급자 중심의 대학 교육이 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변하며, 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지 않으면 국제화되는 교육환경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본교는 글로벌 KU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Campbell 총장은 노팅햄 대학이 중국과 말레이시아에 캠퍼스를 세웠고 외국학생 비율이 25%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Hinshaw 수석부총장은 UC Davis 교수진 전체의 절반이 외국인이며 지난해에 선발한 교수의 44%가 외국인임을 밝히며 글로벌 대학의 면모를 소개했다.


* 세계대학 총장 면담 및 협정 체결

  신라호텔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로 개최되는 세계대학 총장포럼과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위해 방한한 외국대학 총장들을 비롯한 대표단을 영접했다. 본교 개교 100주년을 축하하여 총장과 면담한 대표단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Erasmus University of Rotterdam, Dean of International Affairs, Willem Lammerts van Bueren/ University of Queensland, Deputy Vice Chancellor of Academic & International, David Siddle/ Royal Holloway, University of London, Principal, St0px">* 이명박 서울시장 초청 세계대학 총장포럼 만찬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세계대학 총장포럼에 참석한 95개 외국대학 총장단과 100여개의 국내대학 총장단을 대상으로 이명박 서울시장이 초청하여 개최된 만찬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명박 시장은 국제화된 도시 서울을 방문하여 대학의 미래에 대해 토론한 세계 지성의 대표들을 환영하고 교육에 대한 투자가 경제와 산업발전의 버팀목이 됨을 언급하였다. 호주 그리피스대학교의 David O''''''''conner 총장, 서울대학교 정운찬 총장과 인하대학교 홍승용 총장이 개교 100주년을 맞는 본교를 축하하고 참석자들을 위해 축사를 해 주었다. 총장포럼 각 세션별로 논의된 내용에 대하여 각 세션별 좌장이 요약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총장포럼 참석자들과 주한외교사절, 본교 교무위원을 비롯한 관련 교수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5월 5일(목)


* CBS 라디오 “8시 뉴스레이다” 전화인터뷰

  CBS 라디오 “8시 뉴스레이다”에서 이정희 해설주간과 전화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개교 100주년을 맞는 아침에 한국 고등교육기관으로 처음 맞는 100주년 기념행사를 소개하였다. 아울러 지난 100년동안 국내에서 활동하는 인재양성에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본교에 대해 설명했다. 


* 산동대학 ‘공자상’ 기증식

  대학원도서관 앞에서 중국 산동대학이 본교 개교 100주년을 축하하여 기증한 ‘공자상’ 제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자상’을 기증한 산동대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양교의 교류협력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공자의 출생지가 산동지방이고, 산동대학에서 공자상을 해외에 기증한 것은 고대가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중국 측에서 산동대학의 Tao Zhan 총장, Han Shen-Hao 위해분교 총장, Zhang Wen-Xi 대학원장, Niu Lin-Jie 한국학원 원장, Zhou Jie 총장비서실장, Sun Feng-Shou 국제교류부처장과 중국 공자기념사업회의 Zhang Shu-Hua 사무총장, Kang Cheng-Bao 주임, 주한 중국대사관의 An Yu-Xiang 교육참사관이, 본교 측에서 안문석 교무부총장, 장동식 관리처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개교 100주년 기념 삼성관 준공식href="http:///" target=-blank>

  개교 100주년 기념 삼성관 앞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 삼성관 준공식을 가졌다. 본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학생들을 위한 국제적인 교육시설을 준공한 것을 축하하고, 건물을 직접 기획하고 주관하여 학교에 기증한 김병관 이사장을 비롯한 학교법인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개교 100주년 기념 삼성관은 지하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7천평 공간에 박물관, 열람실, 학술정보관 기능을 주로 하는 시설로 꾸며졌다. 총 623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되었다. 공사비는 삼성그룹과 모교 졸업생들의 기금에 의해서 조달되었다. 기념관은 총 1432석의 대열람실을 비롯하여 2488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학술정보관인 CDL(Centennial Digital Library)은 최첨단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보검색실 204석, 멀티미디어열람실 300석 등을 구비하였다.


* 개교 100주년 기념식

  안암캠퍼스 중앙광장에서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본교 교우회와 공동으로 개교 100주년 기념식 행사를 거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식사를 통해 지난 100년의 역사를 기초로 새로운 100년은 세계고대로 나아가자는 새로운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특히 과학기술력이 국가경쟁력의 바탕이라는 판단에서 자연과학분야를 중점 육성하여 ‘과학고대’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KU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100대 대학의 진입을 구체화하고 노벨상 수상자도 배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난 100년동안 고려대학교를 키워주신 모든 분들의 숭고한 뜻과 정성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기념식에 축하영상메시지를 보내 지난 한 세기동안 행동하는 지성의 전당이었던 본교가 세계속의 대학으로 나아가 세계 100대 명문대학에 진입하기를 기원했다. 김병관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대가 상상력이 중요한 경쟁력인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서 ‘소프트파워의 중심기지’가 되어 주기를 주문했다. 박종구 교우회장은 축사에서 고대가족이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하여 본교의 발전을 위한 변화와 개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외부인사 대표인 김원기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주의의 참다운 완성, 수준 높은 선진경제 실현, 북한과의 화해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고려대학교에 주어진 귀중한 책무와 사명을 완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본교는 개교 100주년 기념식 책자에 지난 10년 동안 본교를 위해 정성을 모아 전달해 준 100주년 기념 사업비 기부자 명단을 싣고 이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본교 개교에 공헌한 이용익 선생, 손병희 선생의 후손들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 기념식에는 95개 외국대학 총장 및 대표단, 46개 국내대학 총장, 35개 주한 외교사절과 김원기 국회의장, 이명박 서울시장, 김종빈 검찰총장 등을 비롯한 국내 귀빈, 법인 인사 및 교우회의 교우, 학교의 교수, 직원, 학생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하였다.


* 고대인의 날 및 KU-ACE Program 수료식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교우회와 공동으로 고대인의 날 및 KU-ACE Program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개최된 고대인의 날 행사를 통해 개교 100주년을 진행하고 있는 모든 학내외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다양한 수상자들에 대한 수상식과 KU-ACE Program을 성실히 이수하고 수료하는 78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자랑스런 고대인상은 윤주영(정치 45) 교우, 구두회(상학 49) 교우가 수상했다. 사회봉사상은 유우금루시아(의학 52) 교우가 수상했고, 유재현(농경 62)교우가 특별공로상을, 이경원 교우를 비롯한 해외지부 전현직 교우회장 및 해외 교우 234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모교방문행사를 위해 헌신했던 문학진, 박원희, 반원익 74학번 모교방문축제 관계자들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고대가족상으로는 이항녕 명예교수, 라종억, 이원표, 이상일, 이경옥, 김승수, 조남재, 이병훈, 김규태, 어윤태, 조순보, 이진경, 김홍덕, 김수연 교우가 수상했다. 뉴욕지부(회장 유재현), 홍콩지부(회장 홍은식), 대전지부(회장 민경용), 우리은행분회(회장 이창식)가 모범지부 및 분회로 표창을 받았다. 이화언 대구은행장, 이근표 한국공항공사 사장, 김종빈 검찰총장, 송철호 국민고충처리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당선자에게 영진교우 축하패가 전달되었다. 본교의 진정일 교수 및 정해천 부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대학 김규태외 20명, 과학기술대학 김영준외 13명, 인문대학 김은애외 18명과 경영대학 류강석 교수가 석탑강의상을 수상하였다. 이과대학 조민행교수, 생명과학대학 최의주 교수가 현대기아차 자연과학 석좌교수로 임명되었다. 인력개발팀 이환을 비롯한 22명이 교직원 공로상을 받았고, 백주년기념가 당선작인 유재필, 박성준, 이정화님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5월 6일(금)


* 개교 100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 고구려와 동아시아

  개교 100주년기념 삼성관 대회의실에서 본교 박물관과 고려사학회가 주최하고 본교 및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한국학술진흥재단이 후원하여 개최한 ‘개교 1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고구려와 동아시아 - 문물교류를 중심으로’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고구려와 주변제국과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통해 고구려사의 올바른 위상을 정립해줄 수 있도록 열띤 토론을 당부했다.


* (주)농심 발전기금 약정식

  본관 제1회의실에서 (주)농심의 발전기금 약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특별히 본교 서창캠퍼스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발전기금을 출연하여 준 (주)농심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는 신동원 부회장, 홍긍일 전무, 오세천 상무보가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이광현 서창부총장, 이기동 인문대학장, 이윤석 과학기술대학장, 최윤재 경상대학장, 선정규 기획홍보처장, 윤철민 교학처장, 류문찬 사무처장이 배석했다.


* 회계학 국제학술심포지엄

  LG-POSCO경영관 432호에서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Korea University Accounting Symposium’에서 축사를 하였다. “Valuation and Fundamental Analysis”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영어로 전한 축사에서 본교를 방문한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회계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통찰과 이해를 심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 심포지엄에서 미국 콜롬비아대학 Stephen Penman 교수가 Keynote Speech를 하였다. 


* 호주 그리피스대학 David O''''''''connor 총장

  본관 총장실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본교를 방문한 호주 그리피스대학 David O''''''''connor 총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본교가 그리피스대학에 매년 100명씩을 파견하여 글로벌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양교간 긴밀한 협력이 이루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하였다. 새로 총장으로 취임한 O''''''''Connor 총장은 고대가 성공적으로 한 모금운동의 비법을 전수받기를 원했다. 본교 학생들이 그리피스대학에서 방문학생프로그램을 통해 전공실력을 비롯하여 국제적인 감각과 문화적응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 양정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축하 영상 메시지 촬영

  본관 총장실에서 양정고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메시지를 촬영하였다. 이 자리에서 마라톤 영웅 손기정옹, 국문학자 홍일식 총장, 수영선수 조오련 등 양정고 출신이며 동시에 고려대 교우인 유명인사 등을 소개하며 양정고 100년 역사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되기를 기원했다.



5월 7일(토)


* 개교 100주년 기념 고구려 특별전

  개교 100주년기념 삼성관 로비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으로 서울특별시와 본교 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고구려 특별전 ‘한국 고대의 Global Pride, 고구려’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국내 소장 고구려 유물, 일본 소장 고구려 유물 40여점, 북한의 고구려 유물 60여점이 함께 전시되는 이번 특별전에서 고구려 지역에서 활동한 선조들의 문화를 피부로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했다.



5월 8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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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3290-1003 E-mail: president@korea.ac.kr Fax: 02-929-3933 수정일자 :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