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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4월25일~5월1일)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12942
  • 일 자 :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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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월)


*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 보고대회

  본관 제2회의실에서 제2차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 보고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세계대학 총장포럼 및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는 국내외 대학 총장을 비롯하여 많은 주요 인사들이 오시기 때문에 특별히 의전에 주의하고, 혼잡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도록 당부하였다. 행사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감 있게 준비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아울러 학교에 대한 홍보영상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각 방송사 및 언론사에 행사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많은 분들이 본교 개교 100주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본교 처장단을 비롯한 관련 교원 및 직원, 제일기획 직원들이 참석했다.


* 교육인적자원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교육인적자원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책자문위원장으로서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육 정책 관련한 보고를 듣고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위원들과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비롯하여 정책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4월 26일(화)



* 국회 연구단체 “시장경제와 사회안전망 포럼” 특강

  국회 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국회 연구단체인 “시장경제와 사회안전망 포럼”에서 특강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교육의 시장화, 국제화: 대학교육 개혁과 국가경쟁력’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21세기 지식사회에서 대학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하며, 이를 위해 소요되는 재정적인 필요는 정부가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부담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대학의 국제경쟁력은 재정규모, 국제적인 논문수, 외국인 교수와 학생의 비율, 교수 1인당 학생수 등의 지표로 평가될 수 있으며 정부와 대학이 이러한 지표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에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강연에는 열린우리당의 지병문 의원, 한나라당의 윤건영 의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현청 사무총장이 지정토론자로 토론하였다. 이 자리에는 포럼을 주관하여 준비한 정덕구 의원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20여명을 비롯한 보좌진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경청했다. 학교 측에서는 현인택 기획예산처장, 김균 교무처장, 김진성 총무처장, 박기갑 학생처장이 참석했다.


* 개교 100주년 기념 교우 국회의원 간담회

  국회 귀빈식당에서 국회 교우회(회장 임채정)에서 주최한 개교 100주년 기념 교우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모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회의원 교우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소개하고 국제경쟁력을 갖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학이 되는 것이 학교의 글로벌 비전임을 언급했다. 국회의원 교우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함께 모은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는 임채정 국회 교우회장, 김덕규 국회 부의장을 비롯하여 열린우리당에서 서재관 의원, 안병엽 의원, 정덕구 의원, 김성곤 의원, 문학진 의원, 임종인 의원, 최용규 의원, 전병헌 의원, 김영춘 의원, 이인영 의원, 백원우 의원, 오영식 의원, 한나라당에서 김병호 의원, 김정부 의원, 박계동 의원, 박세환 의원, 박순자 의원, 박형준 의원, 이강두 의원, 이병석 의원, 주성영 의원, 홍준표 의원, 민주노동당의 노회찬 의원, 이영순 의원, 천영세 의원, 남궁석 국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현인택 기획예산처장, 김균 교무처장, 김진성 총무처장, 박기갑 학생처장이 참석했다.


* 교수신문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교수신문 박영근 편집인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본교 개교 100주년에 대한 소개, 글로벌 KU 프로젝트, 대학구조개혁 및 대학행정체계 개선, 100주년 이후의 고려대 등과 관련된 박영근 편집인의 질의에 대해 답변했다. 인터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민족대학으로 100주년을 맞이했는데 앞으로는 세계대학이 되고자 한다. 개교 100주년 행사 중 ‘한국학 국제학술회의’가 의미 있는 행사이다. 전세계 한국학 센타의 소장을 초청하여 학술회의를 갖는다. 내년에는 스탠포드대와 공동으로 주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 글로벌 KU 프로젝트는 계획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 대학 행정과 관련하여 대학지배구조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장이나 학장, 처장 등 보직자들의 임기가 장기적인 플랜을 갖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변해야 한다. 성과급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많다. 대학도 교수들의 연구업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를 도입하고자 한다. 앞으로 고대는 자연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국제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자연계의 발전이 필수적이다. 외국인 교수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며 향후 외국인 교원 채용을 위한 기금 확보에 힘을 쓰고자 한다.


* 한국연구중심대학 총장협의회

  조선호텔에서 포항공과대학교가 주관하여 개최된 한국연구중심대학 총장협의회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 개교 100주년을 축하하였다. 대학의 연구 활성화와 회원 각 대학의 상호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포항공대 박찬모 총장, 서울대 정운찬 총장, 성균관대 서정돈 총장, 연세대 정창영 총장, 한양대 김종량 총장, KAIST 로버트 러플린 총장, 신성철 부총장이 참석했다.



4월 27일(수)


* 직원장학회 장학금 기부식

  본관 총장실에서 본교 직원장학회 장학금 기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본교에 재직하면서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온 직원장학회가 그동안 십시일반으로 적립한 기금을 학교에 전달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직원장학회는 1989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7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그동안 적립된 기금 1억 5백만원을 이번에 학교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형구 직원장학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 이호왕 명예교수 ‘바이러스병연구소’ 발전기금 전달식

  본관 총장실에서 본교 이호왕 명예교수가 ‘바이러스병연구소’에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명예교수께서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긴요히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가능하면 이호왕 교수의 발전기금을 씨앗으로 하여 큰 규모의 발전기금 캠페인을 벌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호왕 명예교수는 본교 의과대학에 재직하면서 1976년 세계 최초로 유행성 출혈열을 일으키는 한탄바이러스를 발견해낸 세계적인 미생물학자이다. 이 자리에는 최상룡 의과대학장, 김진성 총무처장,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백낙주 교수가 배석했다.


* 고대 교육신문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교육대학원 발행 교육신문의 박재현 기자, 이강진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개교 100주년의 주요 목표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이며, 본교가 수년 내에 외국의 대학생들이 한국에 가장 유학 오고 싶어 하는 대학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대학원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해외의 우수한 대학과 경쟁할 수 있는 대학원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4월 28일(목)?4월 30일(토)  Universitas 21 연차 총회


* Universitas 21 연차 총회

  중국 상하이 Fudan University에??. 이 자리에서 총회 본회의 인사말을 통해 본교가 추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회원교들의 높은 평가를 통해 U21의 회원 대학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글로벌 KU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아울러 회원 대학과 공동 연구 및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현재 U21 회장인 University of Queensland의 John Hay 총장을 비롯하여 University of Auckland의 Stuart McCutcheon 총장, University of Birmingham의 Michael Sterling 총장,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Martha Piper 총장, Fudan University의 Wang Shenghong 총장,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의 Sir Colin Campbell 총장, University of Virginia의 John Casteen Ⅲ 총장, McGill University의 Heather Munroe-Blum 총장, University of Edinburgh의 Timothy O''''''''Shea 총장, Lund University의 Goran Bexell 총장, University of Melbourne의 Glyn Davis 총장, University of Hong Kong의 John Spinks 고문, University of Glasgow의 Alastair Sim 기획처장,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의 Liew Ah Choy 국제처장이 참석했다. 본교 측에서는 대외협력처 이두희 처장, 국제어학원 윤해연 교수, 국제교류실의 John Kim 직원이 참석했다.


* Student Mobility 논의

  Universitas 21(U21)은 기존의 국제적인 교류망을 토대로 교환학생(Student Mobility)제도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 제도는 U21 소속대학 학생들의 국제적인 경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학생교환, 인턴쉽, 연구 교환, 단기과정 학생 교환 등을 활성화하기로 하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였다.



4월 30일(토)


* KU-ACE Program 특강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개교 100주년기념으로 해외 교우들과 재외 동포들을 대상으로 개설한 한국 예술문화 체험과정(KU-ACE Program)에서 특별강연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설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양하게 개설된 특강과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좋은 기회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특강을 통해 고대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변모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였다. KU-ACE Program에는 해외 고대 교우를 비롯하여 해외 한국 교민들이 참가하였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오래 전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며 상전벽해와 같이 변한 학교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에는 78명이 등록하여 참가하였다.

 

5월 1일(일)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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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3290-1003 E-mail: president@korea.ac.kr Fax: 02-929-3933 수정일자 :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