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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 (11월 27일 ~ 12월 1일 )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16057
  • 일 자 :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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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월)

* University of Paris 7 학술교류협정식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프랑스 파리7대학(University of Paris 7)과 학술교류협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국제교류의 활성화에 힘을 쓰고 있는 프랑스 대학의 변화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학 발전 및 상호 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본교의 국제화를 통한 변화에 대해 소개하였다. 환담 후에 학생의 상호교환을 포함하는 학술교류협정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파리7대학 측에서 Benoit Eurin 총장, Guy Cousineau 부총장, Martine Prost 교수가, 본교 측에서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최광식 박물관장이 참석했다.

* 교우회보 인터뷰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교우회보 김진국 편집국장과 인터뷰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재임 중 고대인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드높일 수 있었던 이유, 취임시 발표한 공약의 이행 여부, 총장의 역할 및 선출제도에 대한 의견, 교우회와 학교의 협력, 본교 교우회 100주년에 대한 의견, 퇴임 후 계획 등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응답했다.

* 고대신문사 인터뷰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고대신문사 전혜영 편집국장과 인터뷰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재임 중 가장 기뻤던 일과 아쉬웠던 일, 취임시 약속과 성취도, 학생들에 대한 의견 및 대화, 글로벌 프로젝트의 성과, 대학 재정에 대한 의견, 총장 선출과정에 대한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에 대한 의견, 출교조치에 대한 의견, 학교발전을 위한 제언,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등 다양한 질의에 대해 응답했다. 이 자리에는 고대신문 곽승준 주간, 임춘택 기획간사, 박상기 취재1부장이 함께 참석했다. 인터뷰 내용은 고대신문 홈페이지 아래 주소에 게재되어 있다.
http://www.kukey.com/news/articleView.html?idxno=9184

* 문화일보 인터뷰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문화일보 박수균 기자와 인터뷰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학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임기 중 이룬 성과에 대한 의견, CEO형 대학총장론에 대한 견해, 국제화 추진과 영어강의 확대에 대한 견해, 본교 총장선출제도에 관한 견해,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응답했다. 관련 내용은 문화일보 홈페이지 아래 주소에 게재되어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61128010327270390021


11월 21일(화)

* 신임교원 면접
본관 총장실에서 2007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후보자 12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였다. 각 단과대학의 선발과정을 거쳐 인사위원회를 통과한 단수 후보자에 대해 연구 업적 평가를 비롯하여 질의와 응답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안문석 교무부총장, 이광현 서창부총장, 홍승길 의무부총장, 김균 교무처장과 해당 단과대학 학장이 함께 참석했다.

* 정덕구 의원 독서토론회 리셉션 참석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열린우리당 정덕구 의원의 저서 ‘키움과 나눔을 넘어서’ 독서토론회를 겸한 한국공공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 리셉션에 참석했다. 정덕구 의원은 본교 상과대학 상학과 67학번 교우이다. 이날 회의에는 현정택 KDI 원장, 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 소장 등 주요 경제연구원 원장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40여 명의 경제학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11월 29일(수)

* 교우회 상임이사회 참석
그랜드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개최된 본교 교우회 상임이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기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성원해 준 본교 교우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11월 29일(수) ~ 11월 30일(목) 중국 출장

* 중국 남경대학 CHEN Jun 총장 접견


중국 남경시 남경대학 외사처 1호 회의실에서 남경대학 CHEN Jun 총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남경대학과 본교와의 상호 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남경대학과 본교와의 상호교류에 관한 기본협정, 학생교류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본교는 남경대학과 연간 10명의 학생을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남경대학은 1902년 설립된 중국의 명문대학으로 17개 단과대학, 52개 학부가 있으며 재학생 41,600여명, 교수수 2,000여명의 대학이다. 남경대학 총장은 지난해 개최된 본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고, 올해 본교에서 개최된 APAIE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으며, 지난 10월 Min Tiejun 부총장을 대표로 하는 남경대학 학생민속기예단 37명이 본교를 방문하여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이 자리에는 남경대학 측에서 CHEN Jun (??) 총장, WANG Shouren (王守仁) 외국어대학 학장, ZHAO Shuming (?曙明)경영대학 학장, 윤해연 한국어문학과 학과장, ZOU Yajun (???) 국제교류처 처장이, 본교 측에서는 조광 문과대학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 중국 남경대학 명예교수 추대식


중국 남경시 남경대학 외사처 1호 회의실에서 남경대학으로부터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남경대학은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한국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학술 연구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남경대학과 본교와의 우호증진을 통해 남경대학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로 총장을 남경대학 명예교수로 추대하였다. 본교 교수로서 남경대학의 명예교수는 김준엽 총장 이후 두 번째이다. 이 자리에서 중국 남경대학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중국과 한국의 고등교육의 상호 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11월 30일(목)

* 제7회 정경대학의 밤 참석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정경대학 교우회(회장 천신일) 주최로 개최된 제7회 정경대학의 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본교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은 정경대학 교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랑스러운 정경인으로 선정되어 수상한 송희성(경제 49) 전 한양공고 교감, 제재형(정외 53) 대한언론인회 회장, 김용운(통계 63) 포항공대 감사, 이상대(정외 67) 삼성물산 대표, 변양균(청와대 정책실장), 박종국(정대원 38기) 정원E&C(주) 대표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본교 교우인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민선4기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주제로 정경포럼의 발표를 하였다. 이 자리에는 60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했다.


12월 1일(금)

* 그리피스대학 권오율 교수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호주 그리피스대학의 권오율 교수와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교가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상호 교류 협력에 더하여 추가적으로 산업체 인턴 인력 교류를 통한 협력을 위한 추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리피스대학은 본교와 연계된 한국의 산업체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하는 인원 수에 비례하는 만큼의 본교 학생이 그리피스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게 되었다.
* 한국디지털교육재단 이사회 참석
계동 소재 한국디지털대학교 3층회의실에서 개최된 재단법인 한국디지털교육재단 제24차 이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재단 산하 한국디지털대학교의 발전계획, 교사 매입 및 임대, 수익사업 등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였다. 2006학년도 법인 및 학교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승인, 법인 정관의 일부 개정, 이사 및 감사의 선임, 교원 인사 관련한 안건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하였다.

*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보직 교원 특강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서남표) 보직 교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학교육 개혁과 국가경쟁력”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본교가 개교 100주년을 전후하여 추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대학발전의 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영어강의의 확대를 통한 국제화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교수 및 학생 교류, 학술회의 및 연구 교류 등 다양한 교류가 가능하게 되었음을 설명했다.

* 경영대학 교우의 밤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경영대학 교우회(회장 정장호) 주최로 개최된 경영대학 교우의 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본교의 발전과 경영대학의 도약을 위해 헌신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영대학 교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6회째를 맞이하는 경영대학 ‘교우의 밤’을 통해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설계하며 송구영신의 정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원했다. 경영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로 ‘올해의 교우상’을 수상한 63학번의 유병택 주식회사 두산 부회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70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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