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0. 7.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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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코로나 위기 극복과 소아 의료 지원에 써달라”
37년간 근속한 퇴직 직원, 고려대에 1억 원 기부 |
내 용 (요 약) | □ 37년간 근속한 퇴직 직원이 코로나 극복과 의학 발전을 위해 고려대에 1억을 기부했다.
□ 고려대에 1억을 기부한 김명신 선생(54년생)은 1974년부터 2011년 퇴직할 때까지 37년간 고려대에서 직원으로 근무했다. 기부자 뜻에 따라 5천만 원은 KU PRIDE CLUB*의 기금으로 편입돼 코로나 위기 극복 장학금으로 쓰이고, 5천만 원은 고려대의료원 의학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KU PRIDE CLUB: 고려대 학생들의 생활비 장학금, 천원의 아침 사업 등에 지원되는 소액 정기기부 모금캠페인
□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6월 30일(화) 오전 9시 30분 고려대 본관에서 김명신 선생과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열었다. 기부식에는 김명신 선생과 정진택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김신곤 기금사업본부장, 백나실 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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