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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졸업 후 어언 40년, 여전히 모교 상징은 가슴을 울려”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555
  • 일 자 : 2023-04-13
일     자

2023.  4.  13. 

제     목

“졸업 후 어언 40년, 여전히 모교 상징은 가슴을 울려”
김민배 TV조선 고문, 고려대학교 심벌 대형 동판 기증

내     용
(요   약)


□ TV조선 김민배 고문(사회 79)이 학교 심벌이 새겨진 대형 동판을 고려대에 기증했다.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4월 13일(목) 오전 11시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김민배 TV조선 고문 고려대학교 동판 기증식’을 가졌다.

□ 기증받은 동판은 가로 80.5cm, 세로 108cm, 두께 2.5cm, 무게 63kg에 달하는 대형 금속 동판이다. 고려대 박물관은 해당 자료가 1997년~2005년 사이 제작된 물품으로, 동판 뒷면에 거치 장치가 있는 것으로 보아 건물 벽면에 부착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판단했다.  단과대학 숫자를 의미하는 교장 상단의 12개 선(line)과 교육이념을 표현하는 세 권의 책 디자인으로 미루어 기증자료는 1996년 12월 공식 UI 제정 이후 제작된 교장이라는 설명이다.

□ 지인을 통해 동판을 습득하게 된 김민배 고문은 모교에 꼭 전해서 잘 보관되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전달을 생각했다. 기증식에서 김민배 고문은 “고려대를 상징하는 심벌이 새겨진 동판을 마음의 고향인 모교에 되돌려주고 싶어 기증을 결심했다. 졸업한 지 40년이 다 되어가지만 지금도 모교의 교장을 보면 마음 한켠이 뜨거워진다.”며 “새 시대를 맞이한 고려대의 눈부신 성장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에 김동원 총장은 “덕분에 민족 고대의 역사가 담긴 귀한 동판이 학교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영광이다. 고문님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강한 고대로 성장해 가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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