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19. 5.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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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신종 금융사기 예방 위한 공동 연구 진행한다 고려대 빅데이터 융합사업단-㈜데이터유니버스 금융사기 대응 연구 MOU 체결 산학협력 통한 역량 공유, 시너지 창출 기대 |
내 용 (요 약) |
□ 고려대학교 빅데이터융합사업단(단장 김은기)과 ㈜데이터유니버스(대표 강원석)는 5월 23일(목) 오후 3시 고려대 국제관에서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연구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 2017년부터 증가하던 보이스피싱 피해는 작년에 최대 피해가 발생, 피해자가 48,743명으로 매일 134명이 12.2억 원의 피해가 발생(2019년 2월 금감원 보도자료 기준)하고 있으며 성별, 연령, 지역을 구별하지 않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어 효과적인 피해 예방을 위한 연구가 필요해 왔다.
□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은 ㈜데이터유니버스와 산학 공동 연구를 통해,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성별, 연령, 지역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모델 발굴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경고’와 ‘교육’ 방법을 연구하고, 더 나아가 신종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공동 연구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사기 예측 진단 척도 및 분석 알고리즘 ▲금융사기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서비스 ▲빅데이터 융합기술을 이용한 서비스 개발 등 산학(産學)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업무로 구성되어 있다.
□ 김은기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 단장은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대표적인 사회문제 중의 하나로서 최근 급증하는 전화금융사기로부터 실질적으로 국민 및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연구 협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국민 및 금융소비자 보호에 고려대가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하 첨부파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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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빅데이터융합사업단 (02-3290-1399)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 (02-3290-1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