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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 6월 21 ~ 6월 25일 )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16747
  • 일 자 : 200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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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금)





* 보직 교원 임명장 수여
본관 총장실에서 신임 이만우 정경대학장, 김균 교무처장, 고한석 정보전산처장, 양윤모 서창교학처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학교 행정을 맡아 학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는 표시열 서창부총장, 염재호 기획예산처장, 장동식 관리처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정지태 연구처장, 선정규 기획홍보처장, 서용석 사무처장이 배석했다.

* 월간조선 인터뷰
본교 총장실에서 월간조선 김성동기자의 주재로 월간조선 “김성동의 인간탐험”코너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취임 이후 글로벌 KU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대학교육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점과 본교의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총장에 대한 심층 취재가 있었다.





* 유광사 원장 발전기금 전달식
본교 총장실에서 유광사 산부인과원장(의학 27회)의 의과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유 원장은 의과대학의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약정하고 1차분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유 교우의 모교 사랑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속에 경쟁력있는 대학으로 변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황적준 의과대학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6월 24(목)





* 럭비부 제15회 대통령기 전국종별럭비대회 우승 신고식
본관앞에서 제15회 대통령기 전국종별럭비대회에서 우승한 본교 럭비부의 우승 신고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성과 야성이라는 본교의 이미지를 가장 잘 드러내는 럭비가 국내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축하하고 정대관 감독을 비롯한 럭비부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작년 호주 전지훈련, 올해 일본 와세다대학과의 친선경기 등을 통해 경기력을 배양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럭비부를 지원하고 있는 여러 교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3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감독과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럭비부가 해외 전지훈련을 하면서 영어공부도 함께 병행할 것과 국내에서도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하여 스포츠관련 영어학습을 시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럭비부 우승 및 지난 번 축구부 우승 등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이 자리에는 전성기 교무처장, 안호용 학생처장, 이만우 체육위원장, 이천희 럭비부장이 배석했다.





* 중국 정법대학 학술교류협정식
본관 총장실에서 중국 정법대학(총장 서현명)과 본교간의 학술교류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본교가 추진하는 글로벌 KU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정법대학과 학술교류협정 체결을 통해 상호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자고 언급했다. 중국 정법대학은 베이징에 소재한 고급법학인재의 교육중심으로 법학을 비롯 정치, 경제 등 사회과학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학으로 50여년간 10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측에서 서현명 총장, 양근활 국제교류처장, 범문사 감찰처장이, 본교 측에서는 전성기 교무처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법과대학 박노형 교수가 참석했다.





* 2004학년도 국제어문학부 글로벌 리더 해외파견 결단식
문과대학 132호 강의실에서 개최된 “2004학년도 국제어문학부 글로벌 리더 해외파견 결단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KU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결실로 국제어문학부에서 첫 번째 선발대 45명의 글로벌 리더 후보들을 해외로 파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파견되는 각 국가에서 본교를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으로서 열심히 공부하고 해당국가 언어능력 배양과 타문화를 이해하는 데 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외 유학 기간에 무엇보다 건강유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기원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학생들은 본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독일, 프랑스, 중국, 일본, 스페인, 멕시코 등 6개국의 현지 대학에서 1학기를 수학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부터는 매년 400명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인환 문과대학장, 염재호 기획예산처장, 장동식 관리처장, 김건 입학처장, 김재혁 국제어문학부장을 비롯한 관련학과 학과장이 배석했다.



6월 23(수)

* 서울시정개발연구원 학연교류협정 체결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본교와 서울시정개발연구원(원장 백용호)간의 학연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 활발한 정책의 씽크탱크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정개발연구원과의 학연교류협정 체결을 의미있게 평가하고 상호간 협력분야에서 구체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측에서 백용호 원장, 김문현 기획조정실장, 정희윤 도시계획설계연구부장, 이광훈 도시교통연구부장, 김운수 도시환경연구부장, 신창호 서울경제연구센터장, 김경혜 도시사회연구부장, 강영옥 도시정보연구센터 실장, 박돌봉 사무국장이, 본교 측에서 권숙인 공과대학장, 염재호 기획예산처장, 전성기 교무처장, 안호용 학생처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장동식 관리처장, 정지태 연구처장이 참석했다.


* 5개 운동부 후원금 전달식
교우회관 5층 회의실에서 5개 운동부 후원회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모교에 대한 애정을 갖고 각 단과대학 교우회가 5개 운동부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것에 감사를 표하였다. 최근 축구부와 럭비부가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한 것을 통해 운동부가 본교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교우회의 지원이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 한국학 워크샵 참석자 총장 초청 만찬
교우회관 2층?샵에 참석한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중등교사 및 대학교수 38명을 환영하는 만찬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본교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학 분야의 워크샵에 참석한 것을 환영하고,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본교의 글로벌 KU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였다. 특히 미국의 UC Davis를 비롯하여 호주의 그리피스대학교,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교와의 학술교류에 대해 언급하고 각자가 본국에 돌아가서 고려대학교에 유학생을 많이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6월 22(화)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조직위원회의

롯데호텔에서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임형규) 주최로 개최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조직위원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인사말을 통해 9대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임베디드SW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공모대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기를 당부했다. 제2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은 정보통신부 주최로 2004년 6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학(원)생, 일반인 및 관련기업 등이 참가하여 이루어진다.





* 성균관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본관 3층 제2회의실에서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와 본교간의 학술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근에 자연계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획기적으로 도약하고 있는 성균관대와의 학술교류 협정 체결을 축하하고, 지리적으로 근접해 있는 만큼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은 최근 민족고대의 틀을 깨고 글로벌 고대로 발전하는 고려대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이 자리에는 성대 측에서 서정돈 총장, 김영진 교무처장, 백선기 대외협력처장, 이재원 비서실장이, 본교 측에서 총장을 비롯하여 전성기 교무처장, 안호용 학생처장, 정지태 연구처장, 장백순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 경영대학 국제화기금 전달식
총장실에서 신동해 인터내셔널(주) 안영일 사장께서 본교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5억원을 약정하고 매년 5천만원씩 10년간 발전기금을 내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무역학과 75학번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희사하신 안 교우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영대학의 국제화 기금으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이장로 경영대학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 International Summer Campus Welcoming Party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국제하계대학 환영 행사(International Summer Campus Welcoming Party)에 참석하여 국제하계대학에 참여하는 교수진과 학생들을 환영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가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의 변화를 통해 세계 100대 대학으로 진입하는 발판을 다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국제하계대학(ISC)도 이같은 전략의 일환이라고 언급했다. 국제하계대학 1기에 등록한 355명의 학생들(외국인 192명 포함)을 환영하면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발전된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준비하여 수년 내에 아시아 최고의 하계대학으로 양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본교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30명의 미국 등 해외 현지교수 및 30명의 국내교수들을 초빙하여 영어로만 강의를 진행하는 국제하계대학을 개설하였다. 국제하계대학에는 미주, 유럽 및 아시아 각지의 학생들과 본교생 및 국내 타대학 학생이 공부하며 타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제17대 국회의원 교우 당선자 축하회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7대 국회의원 교우 당선자 축하회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74명의 교우 국회의원들을 축하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하고 있는 본교의 10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소개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모교의 노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후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교우들을 비롯한 150여명의 교우 및 교무위원들이 참석하였다.



6월 21일(월)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특강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강병도)가 주최한 2004년도 전국 전문대학 학장 하계세미나에서 “글로벌경쟁시대 한국대학의 국제화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국제화시대에 대학생존을 위해 대학의 국제화가 절실히 요청됨을 언급하고, 본교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KU프로젝트 등의 사례를 통해 국제화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전문대학의 경우 중국시장의 팽창 등 동아시아 시대를 대비하여 중국과의 교류협력 증진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예산중 고등교육기관에 대한 지출은 다른 OECD국가의 50%밖에 되지 않는 사실을 지적하고, 교육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인적자원부에 대한 예산 배분을 고등교육 중심으로 개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 전문대학 학장 150여명이 참석했다.

비서실
Tel: 02-3290-1003 E-mail: president@korea.ac.kr Fax: 02-929-3933 수정일자 :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