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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 5월 17일 ~ 5월 21일 )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16950
  • 일 자 : 200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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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금)

* 한국지역정책연구원 특강

하얏트호텔에서 한국지역정책연구원 주최로 “세계화 시대의 한국 교육의 진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세계화의 흐름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분야에서도 불가피하게 진행되는 이 흐름에 적응해야 함을 역설했다. 특히 스위스 IMD(국제경영개발원)에서 발표한 한국의 대학의 경쟁력은 조사대상국 60개국 중에 59위로 최하위권에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대학이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켜야 함을 역설했다.

* 주간조선 인터뷰
본교 총장실에 주간조선 김지윤 기자가 방문하여 본교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에 관련하여 인터뷰를 가졌다. 주간조선은 최근 들어 한국 대학의 국제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사회에서 대표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본교 및 총장에 대해 심층 취재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학으로서는 최초로 100주년을 맞는 본교의 핵심적인 기념사업은 국제경쟁력있는 교육?연구?행정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있으며 현재 일정대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 2004 몽블랑 예술 후원자상 시상식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 2004 몽블랑 예술 후원자상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국에서는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하는 박성용 금호그룹 명예회장의 수상을 축하하였다. 박성용 회장은 고대 주최의 크림슨마스터즈 콘서트에 많은 지원을 해주셨다. 몽블랑 예술 후원자상은 독일의 몽블랑 문화재단(이사장 Lord Douro)이 1992년 문화예술 활동이 꽃피우는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들을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 외국인 교수간담회
LG-POSCO경영관 멀티펑션룸에서 본교에서 강의하고 있는 외국인 교수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수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본교 학생들이 국제적인 소양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업과정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본교의 글로벌 KU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외국인 교수의 숫자가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본교 국제화에 외국인 교수들의 열성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참석한 외국인 교수들은 학교 측의 배려에 감사를 표하고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간담회에는 외국인 교수 80여명이 참석했고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동영상 : 외국인교수 간담회 중 ''아름다운 강산'' 노래 (Kari Eline Schenk, 국제어학원 초빙교수)

5월 20(목)

* 강릉 고려병원 번춘방 원장 의과대학 발전기금 약정식

본교 총장실에서 강릉 고려병원 번춘방 원장의 의과대학 발전기금 약정식을 가졌다. 번 원장은 본교 의학과 66학번으로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2억원을 약정하였다. 이 자리에서 모교에 대한 애정을 갖고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기금을 약정한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교 의과대학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약정식에는 황적준 의과대학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 교수신문사 인터뷰
본교 총장실에서 교수신문사(발행인 이영수) 박영근 편집인 주재로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본교가 추진중인 글로벌 KU 프로젝트와 개교 100주년 기념 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가 이루어졌다. 한국학 연구센터의 육성 등 본교가 경쟁력있는 분야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한국학 연구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한국학(Korean Studies)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대학지원자 감소 등 대학사회의 생존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이 부각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지방대학과 국립대학을 중심으로 발전적인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을 예상하고 본교도 교직원의 적극적인 대응방안의 모색을 통해 이를 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고등교육이 어려운 시기를 맞아 대학과 교수사회가 서로 협력하여 위기를 타개하는 것이 생존의 길임을 강조했다.

* 서울시장과 대학총장 간담회
서울시청 본관 3층 간담회장에서 서울시내 13개 주요대학 총장들과 서울시장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시정설명회와 더불어 각 대학의 현안에 대한 건의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본교의 시설 및 도시계획과 관련된 건의사항을 전달하였다. 고려대학교는 정문앞 제기동을 연구?교육 단지로 지정하여 훌륭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서울 시내 주요대학의 총장, 부총장이 참석했다.




5월 19(수)

* 교원공로상 포상
본관 3층 회의실에서 “2003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공로로 의과대학 오칠환 교수, 자연과학대학 김민기 교수, 문종섭 교수에게 공로상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학이 지식산업화 사회에서 지식을 창출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준 교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오칠환 교수팀은 특허청 주최의 특허기술대전에서 3차원 의료영상장치와 관련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공로상 포상은 교무위원회의를 앞두고 교무위원들 앞에서 이루어졌다.

* 2003학년도 직원 인사고과 결과 설명회
경영대학 학우강당에서 개최된 2003학년도 직원 인사고과 결과 설명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지난 4월 학생들의 본관 점거로 인해 초래된 업무 불편을 인내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투명한 행정과 관리를 통해 학교 구성원의 신뢰를 얻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인사고과가 학교발전을 위해 온정주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원칙에 따라 평가될 것과 교육 행정은 서비스 분야이므로 학내외 구성원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5월 18(화)

* 정보통신부 장관 초청 임베디드 S/W 산업활성화 간담회

정보통신부 1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임베디드 S/W 산업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임베디드 S/W 산업 육성정책, 업계의 활용 및 향후 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총장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협의회(회장: 임형규 삼성전자 사장)의 공모대전 조직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정보통신부 진대제 장관을 비롯한 정보통신부측 인사와 삼성전자 임형규 사장 등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 2004년도 SBS 교육대상 시상식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04년도 SBS 교육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SBS문화재단 및 서암학술장학재단(이사장 윤세영)이 주최한 이 날 행사에서 제13회 SBS 교육대상 시상과, 장학?연구지원증서 수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교육 및 문화 활동에 대한 SBS 측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본교는 국제대학원 박사과정인 정미경 학생이 석?박사과정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구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5월 17(월)

* 뉴질랜드 교육부장관 및 빅토리아대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뉴질랜드 Trevor Mallard 교육부 장관, 주한 뉴질랜드 David Taylor 대사, 빅토리아 대학의 Neil Quigley 부총장 등 뉴질랜드 교육부 관련 인사들의 예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뉴질랜드와의 학술교류에 관한 의견 교환이 있었으며, 빅토리아 대학과 본교의 학술교류협정 체결이 이루어졌다. 본교와 빅토리아대는 매년 서로 5명의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을 상호 교환하게 되었으며 협정기간은 5년이다. 이 자리에는 안문석 교무부총장, 전성기 교무처장, 김진성 총무처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조규형 영문학과장이 배석했다. 빅토리아 대학(http://www.vuw.ac.nz)은 1899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이다.

* 영자신문사 인터뷰
본교 영자신문사 서세미 기자가 방문하여 학생회의 활동에 대한 총장의 의견에 관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회의 활동이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해서 냉정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학교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근거하여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학내에 정확하지 못한 정보의 유포를 줄일 수 있는 제도적인 방안의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과 학교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학생회 측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비서실
Tel: 02-3290-1003 E-mail: president@korea.ac.kr Fax: 02-929-3933 수정일자 :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