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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10월 29일 ~ 11월 3일)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17776
  • 일 자 : 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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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일)~10월 30일(월) 일본출장

* 와세다대학 유학 본교 학생 간담회
일본 동경 와세다대학 인근 식당 ‘예촌’에서 본교 재학생으로 와세다대학을 비롯하여 동경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일본 현지에서 일본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연마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현지 적응과 학교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본교와 와세다대학은 현재 3명의 상호교환학생 프로그램 외에 연간 20명의 학생이 상호 교환하여 수학할 수 있는 특별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30여명의 본교 파견 유학생들이 참석했다.

* 와세다대학 Katsuhiko Shirai 총장 초청 만찬 참석
와세다대학 구내에 위치한 리가로얄호텔 2층에서 와세다대학 Katsuhiko Shirai 총장 초청으로 이루어진 만찬에 참석했다. 제5차 한일밀레니엄 포럼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만찬에서 참석한 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과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본교 대표단을 비롯하여 연세대학, 와세다대학, 게이오대학 대표단이 참석했다.

* 한일밀레니엄포럼 참석
일본 와세다대학 Ono Auditorium에서 와세다대학이 주관하여 ‘한국과 일본, 새로운 도전들’이란 주제로 개최된 제5차 한일밀레니엄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Session Ⅰ 주제발표를 통해 ‘4개 대학간 복수?공동학위제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였다. 연세대 정창영 총장이 ‘한일 학술협력의 비전: 송도발전계획’을, 게이오대 안자이 유이치로 총장이 ‘Global Initiatives and Academic Cooperation’을, 와세다대 시라이 가츠히코 총장이 ‘Challenges Facing the Double Degree Program''''''''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하였다. Session Ⅱ에서는 정치, 안보협력(Political and Security Cooperation)을 주제로, Session Ⅲ에서는 경제, 사회, 문화협력(Economic, Social and Cultural Cooperation)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총장을 비롯하여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현인택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 경영대학 윤영섭 교수,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이신화 교수, 언론학부 마동훈 교수가 참석했다.


10월 31일(화)

* 성균관대 ‘삼성재단 영입 10주년 기념식’ 축하 영상메시지 촬영
본관 총장실에서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의 ‘삼성재단 영입 10주년 기념식’의 축하 영상메시지를 촬영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10년 동안 성균관대학교가 SCI논문수가 92편에서 1500여편으로 증가하고, 세입 중 등록금 비율이 81%에서 45%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큰 발전을 이룬 것을 축하하였다. 서정돈 총장과 교직원, 동문들의 성원과 더불어 삼성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이 삼위일체가 되어 일구어낸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국제경쟁력있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했다.

* 한국대학신문 인터뷰
백주년기념관 일민라운지에서 한국대학신문 이인원 회장과 인터뷰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의 도약에 대한 평가,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학경쟁력 강화의 방안, 정부의 대학 재정지원과 자율성의 문제, 인문학 위기론에 대한 의견, 영어강의 시행에 대한 의견, 서창캠퍼스의 발전 방안, 총장 선출에 관한 의견 등의 다양한 질의에 대해 답변했다. 인터뷰는 한국대학신문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http://www.unn.net/gisa/gisa-read.asp?key=35912

* 중국 남경대학 민톄쥔(閔鐵軍) 부총장 일행 접견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중국 남경대학 민톄쥔(閔鐵軍) 부총장 일행을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남경대학 민속기악단이 본교를 방문하여 예술 공연을 갖게 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양교의 협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31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남경대학 민속기악단은 본교 국제관에서 중국 전통 악기로 ‘설선의 봄’ 등을 한 시간여에 걸쳐 공연 하였으며, 본교 관현악단의 금관 5중주와 본교 농악대의 웃다리 사물놀이가 함께 공연하여 양교 친선의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는 남경대학 측에서 린졘중(林健忠) 명예단장(남경대학 중일문화연구센터 명예설립자), 민톄쥔(閔鐵軍) 교수(단장, 남경대학 부총장), 줘화이차오(左懷超) 부단장(남경대학 총장비서실 부실장), 캉얼(康爾) 교수(예술감독, 남경대학 문화예술교육센터 주임), 장징보(張靜波) 교수(악단지휘, 남경대학 문화예술교육센터), 황정밍(黃正明) 교수(총괄, 남경대학 문화예술교육센터)이 참석했다.


 


* 정보통신대학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사업단 관련 Georgia Tech 대표단 면담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정보통신대학의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사업단 관련하여 본교를 방문한 Georgia Tech 대표단을 영접하고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 정보통신대학과 공동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블루오션」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Georgia Tech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양교의 현황에 대한 소개와 상호 관심사에 대한 논의 이후에 양교의 공동학위과정 협정서 조인식을 가졌다. 본교 정보통신대학은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미국 Georgia Tech의 교수진과 함께 석사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1년 3학기)하여 세계 수준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한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학생은 본교와 미국 Georgia Tech에 동시 지원하여 모두 입학허가를 받아야 하며, 양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석사 복수학위(Dual Degree)를 수여받게 된다. Georgia Tech에 지급하게 되는 등록금은 정부에서 부담하게 된다. Georgia Tech 교수가 국내에 상주하며 본교 교수와 함께 강의를 하는 이 프로그램은 2007학년도 봄학기부터 시작된다. 이 자리에는 Georgia Tech 측에서 Richard A. DeMillo 학장(Dean of Computing), Merrick L. Furst 부학장, Umakishore Ramachandran 교수, Leo Mark 교수가, 본교 측에서 정보통신대학 김창헌 학장, 최진영 부학장, 유혁 교수가 참석했다.


 


* 정보통신대학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사업단 개소식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정보통신대학의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보통신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블루오션 사업에 본교가 참여하여 개소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하고 정보통신부, 미국의 Georgia Tech과 협력하여 차세대 IT 성장의 근간이 되는 인력양성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본교 정보통신대학소 경력자를 ‘창의적 핵심인재’로 키우기 위해 추진하는 블루오션형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총 190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본교 정보통신대학은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유혁 교수를 이번 사업단의 단장으로 추대하고 대학원에 임베디드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했다. 이 자리에는 미국 Georgia Tech 대표단과 본교 정보통신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조지훈 시비 건립 기념 제1회 시낭송회
문과대학과 국제관 사이에 위치한 조지훈 시비 앞에서 문과대학 주최로 개최된 조지훈 시비건립 기념 제1회 시낭송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지훈 선생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시낭송회를 갖는 것은 뜻 깊은 일이라고 언급했고, 매년 가을 낭만어린 이런 잔치가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9월 29일 조지훈 시비 건립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된 이번 시낭송회에서는 정대관(철학과 2년) 등 학생 7인이 조지훈의 시를, 정진규 현대시학 주간 등 시인 7인이 축시를 낭송했다.



 

 

 

11월 1일(수)

* 고려대-경찰청 ‘2006 국제사이버테러 대응 공동심포지엄’ 참석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본교와 경찰청이 공동으로 개최한 ‘2006 국제사이버테러 대응 공동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인터넷이 급격히 보급되고 서류의 전자화가 진행됨에 따라 사이버 공간에서 테러행위와 같은 다양한 범죄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본교가 경찰청과 공동으로 개최하여 학문발전에 기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평가했다. 본교의 암호학 분야가 세계 4위의 연구실적을 내고 있으며, 기술과 경영을 겸비한 인재양성을 위해 정보보호대학원을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으로 확대 개편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정보통신부, 국방부, 미국 연방수사국(FBI), 공군수사대(OSI), 해군수사대(NCIS),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마이크로소프트, 안철수연구소 등의 전문가 20여명이 주제발표자로 참가해 컴퓨터 및 정보통신망 관련 범죄와 대응전략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는 관련분야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 한국공공정책학회 국제세미나 참석
인촌기념관에서 한국공공정책학회(회장 김인철) 주최로 ‘증대하는 한국 여성의 정치적 영향’을 주제로 개최된 국제세미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한국 여성의 정치 및 사회참여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의제로 국제세미나를 갖게 된 것을 의미있게 평가하고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알찬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여성가족부 김창순 차관, 국회 장복심 의원, 한국여성개발원 서명선 원장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 숭실대학교 이효계 총장 접견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숭실대학교 이효계 총장을 접견하였다. 경영대학의 리더십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기 위해 본교를 방문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학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경영대학 이장로 교수가 배석했다.



 

 

 

11월 2일(목)

* 중앙공무원교육원 『공무원교육-HRD 정보마당』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이성열) 신용일 교수와 중앙공무원교육원 『공무원교육-HRD 정보마당』관련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취임 후 학교변화, 조직혁신의 리더십, 조직변화를 가능케 한 동인, 정부부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언, 공무원 교육에 필요한 소양, 본교 졸업생이 가졌으면 하는 철학 등 다양한 질의에 대해 응답했다.

* 직원 공로 포상 시상식
본관 총장실에서 본교 경영대학원이 경영전문대학원으로 교육인적자원부의 인가를 획득하고, 2차 BK21사업 MBA분야에서 1위로 선정되는데 실무 담당자로 제반 업무준비에 지대한 역할을 수행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경영대학?경영대학원 학사지원부의 이병헌 직원을 표창하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성 총무처장이 참석했다.

* 블룸버그 Peter Grauer 사장 접견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본교 경영대학에서 특강을 하기 위해 본교를 방문한 블룸버그의 CEO인 Peter Grauer 사장을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연을 위해 본교를 방문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Peter Grauer 사장은 ‘What it is and where it will take you’를 주제로 LG-POSCO경영관 대강당에서 특강을 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하성 경영대학장이 배석했다.




 

 

 

11월 3일(금)

* The Korea Times 인터뷰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The Korea Times의 이갑수 부장, 강신후 기자와 함께 인터뷰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의 대학성취도 평가 및 세계대학순위 상승세 등의 성과에 대한 이유, 임기 중에 다하지 못한 사업, 글로벌 고대로 가는 과정에서 영어강의 확대에 대한 의견, 외국유학생들의 증가에 대한 의견, 교육시장 개방에 대한 의견,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에 대한 의견, 국내 영자신문에 대한 의견과 기대 등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변하였다.

* 고대신문 창간 59주년 기념 리셉션 참석
교우회관 안암홀에서 개최된 고대신문 창간 59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창간 59주년을 맞이하여 세계고대로의 도약을 위해 수고하는 고대신문 동인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터넷 시대에 접어들어 신문의 수가 늘어가는 과정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언론의 사표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 자리에는 현승종 법인 이사장, 김미혜 고대신문 동인회장, 신영원 신임 동인회장, 전병헌 국회의원, 박기갑 기획예산처장, 성영신 학생처장, 최광식 박물관장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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