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7일(토) ~ 3월 30일(금) : 해외 출장

해외 출장은 총장서리 임명 이전에 예정되었던 유럽, 미국 강연 계획에 따른 것으로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유럽(벨기에, 독일)과 미국(뉴욕, 워싱턴)을 방문했다.


◎ 3월 17일(토)

* 유럽, 북미, 아태 3각 회의 강연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유럽, 북미, 아태 3각 회의(Trilateral Commission)에 참석해서 <동아시아 공동체의 로드맵>이라는 주제로강연을 했다.


◎ 3월 20일(화)

* 유럽 Trilateral Commission 강연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유럽 Trilateral Commission에 참석해서 <북핵문제와 동북아 국제질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북핵문제와 관련하여 베이징 6자회담 2.13합의와 같은 대북 협상의 현실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북한의 핵무장 완전 해제라는 보다 야심찬 목표는 미국과 중국간 협력 증대와 북한의 지도력 변화와 같은 더 광범위한 변화의 맥락에서 시간을 두고 달성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3월 21일(수)

* 독일외교협회 강연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독일외교협회(DGAP, Deutsch Gesellschaftder Auswartiqe Politik)에 참석해서 <한국, 중국, 미국의 3각 관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 3월 23일(금)

* 뉴욕 National Committee for American Foreign Policy 강연
미국 National Committee for American Foreign Policy에서 <북핵문제와 한미동맹>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 3월 26일(월)

* 창립87주년 화정평화재단 국제학술회의
미국 워싱턴에서 동아일보사 부설 화정평화재단·21세기평화연구소와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 및 미국 조지타운대가 공동으로 <2·13합의 이후 한반도와 동북아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했다. 이 자리에는 김달중 연세대 명예교수,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선임고문, 길버트 로즈먼 프린스턴대 교수, 박용옥 전 국방부 차관, 잭 프리처드 한국경제연구소장, 데니스 맥나마라 조지타운대 교수, 데이비드 스타인버그 조지타운대 교수가 발표자로 참석했다.


◎ 3월 28일(수)

* 조지타운대 강연
미국 워싱턴의 조지타운대학에서 <한국, 중국, 미국의 3각 관계>라는 주제로 Gaston Sigur Lecture 특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