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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 (11월 6일 ~11월 10일)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27648
  • 일 자 : 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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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월)

* 고려대학교 총장후보 대상자 청문회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본교 교수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고려대학교 제16대 총장후보 대상자 청문회에 참석했다.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이 주관하여 진행되는 제16대 총장 선출은 교수의회에 의한 자격적부심사(11월 13일),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의 심사(11월 15일), 법인이사회 심사(11월 20일)의 3단계를 거쳐 이루어진다. 이번 총장후보공모에는 본교 김건 교수(이과대학 화학과), 김일수 교수(법과대학 법학과), 김현구 교수(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김호영 교수(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어윤대 교수(경영대학 경영학과), 염재호 교수(정경대학 행정학과), 이기수 교수(법과대학 법학과), 이만우 교수(정경대학 경제학과), 이필상 교수(경영대학 경영학과, 이상 가나다순)가 지원하였다. 
 


11월 7일(화)

* 정보통신대학 발전기금(박석영 장학금) 기부식
백주년기념관 일민라운지에서 정보통신대학 발전기금(박석영 장학금) 기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본교 정보통신대학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신 박석영 가가성형외과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정보통신대학 김창헌 학장, 임해창 교수가 배석했다.


 


 

 


* NAFSA 회장 Mariam Assefa 면담
백주년기념관 일민라운지에서 NAFSA(Association of Interantional Educators, 국제교육자협회)의 Mariam Assefa 회장과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의 국제화 추진 현황과 주요 교육 프로그램, 시설 및 입시경쟁률 등을 주제로 본교에 대해 소개하고 근래 이루어진 중앙일보와 더타임스의 평가에서 본교가 거둔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Assefa 회장으로부터 NAFSA의 역할과 활동 목표에 대해 설명을 듣고, 본교가 주도하여 추진한 APAIE(아태국제교육협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본교가 미국의 Yale대나 Harvard대와의 교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언급하고 상호 교류에 대한 지원을 부탁했다. 이 자리에는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 제2회 산학협력 포럼 개회사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산학협력총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제2회 산학협력 포럼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산학협력총연합회 공동 대표로서 개회사를 통해 국가경쟁력과 기술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산업계와 학계가 공동의 노력을 벌이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임을 언급하고 국내실정에 부합하는 보다 실제적이고 건설적인 산학협력의 성공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어 주길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교육인적자원부 김광조 차관보, 산업자원부 이재훈 산업정책본부장을 비롯하여 산업계와 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11월 8일(수)

* Global HR 포럼 참석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개최된 Global HR 포럼에 참석했다. ‘인재가 미래다(Global Talent, Global Prosperit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의 두번째 세션에서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과학자, 엔지니어, 경영자 등을 모두 포함하는 ''''''''글로벌 인재 풀(global talent pool)''''''''을 창출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오늘날 글로벌 인재가 갖춰야 할 질적·양적 자질에 대해 경험적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인재 풀 지수''''''''를 개발하자는 의견으로 각 인재들의 객관적 역량을 수치화해 표현할 수 있는 표준을 만들자는 것이다. 이 작업에는 세계 각 대학은 물론 기업 정부 등도 함께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고, 글로벌 인재 풀 구축은 대학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세션에서 유럽지역을 대표하여 장 로베르 피트 프랑스 소르본대 총장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와 대학교육 간의 괴리를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했고, 미주지역을 대표하여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Martha Piper 전 총장이 ‘대학들은 학생들이 보다 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훈련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국경제신문 ‘오마에 겐이치’ 대담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 주관으로 오마에 겐이치 교수와 대담을 가졌다. 이 자??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공감하며 질의와 응답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HR 포럼 개막 강연에서 언급한 구상력(構想力)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사례연구(case study)식 학습, 암기보다 생각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도입, 유럽 에라스무스 플랜 같은 프로그램의 아시아 지역에서의 도입, 대학교육의 글로벌화 및 대학의 변화, 부동산 문제 등 한국경제, 정부의 기업정책, 자본시장에서 북한 핵실험의 영향, 급부상하는 중국경제, 선도기업의 전략수립, 자유무역협정 체결과 제조업의 경쟁력 등’에 대한 의견을 대담을 통해 나누었다. 관련 대담 내용은 인터넷 한국경제신문 아래 주소에 게재되어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6111082031
* 법조인 교우회 총회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법조인 교우회(회장 이진강) 총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모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 준 법조인 교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학교발전에 관한 교우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11월 9일(목)

* 현대산업개발-안암학사 MOU 체결식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현대산업개발과 본교 안암학사간의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번 협력을 통해 본교의 기숙사 문제를 대폭 개선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하고, 학생들 입장에서 이용이 편리하고 면학분위기로 넘치는 좋은 시설을 건축해 주기를 당부했다. 현재 안암학사 관리동 앞에 신축되는 신축 기숙사는 내-외국인, 학부-대학원생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11월말 착공하여 2008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시공은 현대산업개발이 맡았으며 연면적 4,558평에 건물규모는 지하 2층, 지상 7층, 기숙사 실수는 435실로 수용인원은 791명이다. 기숙사 실 구성은 2인실은 356실, 1인실은 장애우실 5실을 포함하여 79실이며, 1~7층은 3654평으로 기숙사실, 로비 테라스가 있고, 지하 1~2층은 904평으로 부대시설과 기타 생활 편의 시설(스낵바, 인터넷 카페, 매점, 정독실, 세탁실, 세미나실, 음악실, 카페테리아)이 자리하고 주차는 76대까지 가능하다. 이 자리에는 현대산업개발 측에서 김정중 사장, 김순태 상무, 윤영수 팀장이 본교 측에서 박기갑 기획예산처장, 장동식 관리처장, 주진수 안암학사 사감장이 참석했다.


 


 


* 경상남도 도청 인터넷방송 개국 축하 영상메시지 촬영
본관 총장실에서 경상남도(도지사 김태호) 도청 인터넷방송 개국 축하 영상메시지를 촬영하였다. 이 자리에서 새로이 개국한 인터넷 방송국을 통해 경상남도에 대한 정보와 도정 소식을 도민들뿐 아니라 경상남도에 관심있는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했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때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방송 개국을 통해 경상남도가 한층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했다.


11월 10일(금)

* 두산산업개발(주) 의과대학관 신축기금 기부식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두산산업개발(주) 의과대학관 신축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본교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부한 두산산업개발(주)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본교 경영학과 교우인 박정원 두산산업개발 부회장은 ‘100년 기업 두산이 지난해 100주년을 맞은 고려대에 산학협동의 일환으로 기금 전달식을 갖게 됐다’고 언급하고 의과대학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두산 측에서는 박정원 부회장과 정지택 사장이, 본교 측에서는 홍승길 의무부총장, 정지태 의과대학장, 박승하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 문과대학 설립 60주년 기념 “사회변동과 여성주체의 도전” 심포지엄 축사
국제관 원형강의실 321호에서 본교 문과대학이 주최하고 한국사회연구소가 주관하여 개최된 문과대학 설립 60주년 기념 “사회변동과 여성주체의 도전”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여성학술제로 기획되어 인문사회과학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학자들이 참석하여 본교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평가하고 좋은 발표와 유익한 토론이 이어지길 기원했다.


 


 


* 2006년도 한국유변학회 가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축사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개최된 2006년도 한국유변학회(회장 우상선) 가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본교를 방문한 한국유변학회 회원들을 환영하였다. 정부의 대학에 대한 연구지원이 부족한 가운데서 많은 업적을 내고 있는 교수님들을 격려하고, 좋은 연구 발표와 토론이 어우러져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기원했다.


 

 


 


* 한국경영교육인증원 이사회 참석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경영교육인증원 이사회에 참석했다. 한국 경영대학의 교육의 질을 평가하게 될 한국경영교육인증원의 사업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경영교육인증원은 2005년 11월 국제수준에 맞는 경영학 교육의 실시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는 상황에 맞추어 경영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출범하였으며 총장은 이 인증원의 원장을 맡고 있다.

*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LG-POSCO경영관 대강당에서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에게 명예경제학박사를 Hans Blix UN 대량살상무기위원회(WMD 위원회) 위원장(전 IAEA 사무총장)에게 명예법학박사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민족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인 삼양그룹을 일구어 내며 기업경영과 사회활동에서 모범을 보이고 본교의 자랑스런 교우로서 경영대학 교우회장으로 헌신하며 모교발전에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상홍 명예회장의 명예경제학박사 학위 수여를 축하했다. 아울러 스웨덴의 외무부장관으로 봉직한 후 1981년부터 1997년 역임하며 원자력의 평화적인 이용을 위해 헌신하며, 현재는 대량살상무기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는 Hans Blix 박사의 명예법학박사 학위 수여를 축하했다.

* 인촌기념강좌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본교가 공동으로 전 IAEA 사무총장이자 현 UN WMD 위원회 위원장인 한스 브릭스(Hans Blix) 박사를 초청해 인촌기념강좌를 개최하였다. ‘군비축소와 핵확산방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전 세계는 핵무기의 보유와 사용을 금지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 구체적인 방안으로 1) 모든 국가가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에 가입할 것, 2) 핵보유국은 플루토늄과 농축 우라늄 생산을 중단하고 핵무기를 감축할 것, 3) 대량살상무기와 관련한 유엔에서의 세계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시했다. 인촌기념강좌는 본교 설립자인 인촌 김성수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영국의 마가레트 대처 총리, 소련의 고르바쵸프 대통령,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 등 수많은 전현직 국가 수반과 세계적인 석학들이 강연을 해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는 최근 북핵실험 문제로 인해 높아진 관심을 보여주듯 대강당이 내외빈과 학생들로 만석을 이루었다.


 


 


* 한국경영교육인증원 창립 1주년 기념 리셉션 겸 총회 참석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경영교육인증원 창립 1주년 기념 리셉션 겸 총회에 참석했다.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하여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경영교육인증원에 관련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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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3290-1003 E-mail: president@korea.ac.kr Fax: 02-929-3933 수정일자 :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