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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2009. 10. 19 ~ 10. 24)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32592
  • 일 자 : 2009-10-26

◎ 10월 19일(월)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교육협력위원회 제2차 회의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교육협력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 안건으로는 대입관련 국정감사 주요현안, 입학사정관제 용어 명칭 변경, 고교-대학 연계방안 논의 및 향후 주요 의제 등으로 토의를 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 권성 언론중재위원장, 권영빈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성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 민경찬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 겸 연세대 교수, 신금봉 부산시민사회교육연합 상임대표, 이옥식 한가람고등학교 교장,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전병식 서울전곡초등학교 교장, 박종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이 참석하였다.


* 교원보직 임명장 수여식
 본관 총장실에서 고대신문사 주간에 심재철 언론학부 교수, GMC 설립추진단 단장에 김수원 전기전자전파 공학부 교수, GMC 설립추진단 총괄책임자 박정호 전기전자전파 공학부 교수, 세종캠퍼스 건강바이오식품사업단 단장에 황한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의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본교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처장단이 배석하였다.

 

* Scientific Program of KUMCAAA 2009
 백주년기념 삼성관에서 열린 Scientific Program of KUMCAAA 2009에서 축사를 하였다. 축사를 통해 바로 이곳에 계신 여러분 역시 모교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고대의 이름을 빛낸 고대발전의 동반자이자 주인공이시며, 바로 여러분이야 말로 총장으로서 제가 주창하고 있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명품인재’임을 강조하며, 오늘의 한미 간 심도 있는 학술교류는 물론 고대 한가족으로 함께 호흡하고 많은 것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지속적이고 폭넓은 교류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학발전기금 USD 26,000 전달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윤흥노 미주 고대의대 교우회장 및 미주 의대 교우, 문영목 의대교우회장, 이향애 의대여자교우회장이 참석하고, 손창성 의무부총장, 나흥식 의과대학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한중전문가공동연구위원회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한중 전문가 공동연구위원회 뤄하오차이 중국 측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중전문가공동위원회의 소개와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난 10월 8일 제8차 한일밀레니엄 포럼에서 제안한 교육협력 비전그룹의 발족에 대해 설명하고, 한중일의 공동역사교과서 집필, 상호학점인정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한중전문가공동위원회는 2008년 한중 정상회담의 결과 채택된 공동성명에 의거하여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발전에 관한 전문가들의 공동연구를 위해 2009년 4월에 출범하였다. 이 자리에는 서진영 한국 측 한중전문가공동연구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였고, 채이식 법무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최흥석 국제처장이 배석하였다.

 

* APRU (Association of Pacific Rim Universities) Dr. McGillivray 사무총장 접견
 본관 총장실에서 APRU Dr. McGillivray 사무총장과 접견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APRU의 차기 사업 계획 및 현황에 대한 보고 및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Ms. Margaret Leong, Director & Treasurer, Ms. Siew Yin Yap, Program Manager가 참석하였고, 장하성 경영대학장, 최흥석 국제처장이 배석하였다. 본교는 2009년 9월 15일 한국 사립대학으로는 최초로 APRU에 가입하였다.『환태평양 대학 협회(Association of Pacific Rim Universities: APRU)』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우수 대학들이 교육, 연구 분야에서 관계를 공고히 하고 경제, 과학, 문화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된 대학 간 연구 중심의 국제 협의기구다. 2010년 6월 30일부터∼7월 2일까지 열리는 APRU 연례행사는 뉴질랜드 University of Auckland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일본학연구센터 일본번역원, 판우 번역상 시상식
 MK 문화원 원형강의실에서 열린 일본학연구센터 일본번역원 주최 판우 번역상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 의대 미주교우회 고국방문기념 리셉션
 프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열린 의무부총장 주최 의대 미주교우회 고국방문기념 리셉션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의대 미주교우회의 모교방문을 환영하고 특히 발전기금 기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의료원, 의대 교우회, 미주 교우회간의 돈독한 관계 구축으로 향후 의료원의 해외 진출시 미주 지역 환자 유치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윤흥노 미주 교우회 회장, 문영목 의대교우회장, 이향애 의대여성교우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법대 영진 교우 축하연
 그랜드 인터콘티낸탈 호텔 아이리스룸에서 열린 영진교우 축하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축사를 통해 “우리 법대교우님들 중에 영예로운 승진과 영전을 하신 교우님을 비롯하여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 교우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며, 영진교우님들과 따뜻한 축하의 인사와 정을 나누기 위해 바쁜 생활 중에도 직접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선후배교우님들께 30만 전 고대인을 대표하여 마음에서 우러나는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2009년도 영진 교우 이진강(법 62)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안장, 박성도(법 65) 국가정보원 제2차장, 윤종태(법 67) 대한펄프 대표이사, 이귀남(법 69) 법무부장관, 이상옥(법 69) 대한조선 대표이사, 소진세 (행정 70) 롯데쇼핑 슈퍼사업본부 사장, 최영(행정 70) 강원랜드 사장, 강희락(법 72) 경찰청장, 안병옥(법 72)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이경재(법 73) 법무부 감찰관, 허준영(법 73) 코레일 사장, 노환균(법 75)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한상대 (법 77)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최교일(법 80) 법무부 검찰국장, 박성재(법 81)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등 15명 외 법대 교우 100여명이 참석하여 영진 교우를 축하하였다.


◎ 10월 20일(화)

 

* 미디어관 기공식
 우당교육관 뒤편 미디어관 부지에서 열린 미디어관 기공식에 참석하여 기공식사를 하였다. 기공식사에서 ??언론 분야의 전문교육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간에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방송과 영화 분야의 교육까지 아울러서 명실상부하게 글로벌 스탠더드를 충족하는 미디어 종합교육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배 법인이사장, 이상혁 법인 감사, 임상원 명예교수, 오택섭 명예교수, 원우현 명예교수, 박성대 언론학대학원 최고위과정 교우회장, 이몽룡 언론학부 교우회장(스카이라이프 대표), 최정식 현대종합물산 회장, 임석순 CJ건설 대표이사, 양휘부 KOBACO사장, 하금열 SBS 대표, 문창극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이사장, 이목희 관훈클럽 총무, 김원호 실크로드재단 이사장, 박정찬 연합뉴스 대표, 길종섭 케이블 협회장, 이병훈 영상자료진흥원장, 조상호 도서출판 나남대표, 허남진 중앙일보 논설주간, 구본홍 전YTN 대표이사, 고광석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본부장 등이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손창성 의무부총장, 최현철 언론학부장 겸 언론대학원장, 김익환 관리처장이 배석하였다. 우수한 언론ㆍ미디어 인재를 양성하는 양질의 교육 및 연구시설로 활용될 미디어관은 연면적 약 11,581.77㎡ 에 지하 2층, 지상 12층으로 이루어진 규모의 교육연구시설로 2011년 6월 완공 예정이며, 미디어관에는 HD(고화질)급 카메라 3대가 설치된 방송사급 스튜디오(지하 1,2층), 라운지 및 행정시설(지상 1층), 교수연구실ㆍ세미나실ㆍ강의실(지상 2층~10층), 공연이 가능한 140여 석의 계단식 강의실(지상 4층), 스카이라운지(지상 11,12층)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MicroSoft 임원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MicroSoft 임원인 Mr. Craig  MUNDIE, Chief Research & Strategy Officer, Microsoft Corp, Mr. Hsiao-Wuen HON, Managing Director, Microsoft Research Asia, Mr. David PRITCHARD, Senior Director, Chief of Staff, Office of the Chief Research & Strategy Officer, Ms. Lolan SONG, Senior Director, Microsoft Research Asia, Mr. Won Young CHO, Public Sector Director, Ms. Miran LEE, Senior Manager, University Relations - Microsoft Research Asia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본교 연구센터에 대한 소개와 MicroSoft와 본교의 연구교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백두권 정보통신대학장, 정지채 정보통신대 부학장이 배석하였다.

 

* 손창성 의무부총장 취임식
 안암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 손창성 의무부총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축사를 통해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지난 2년간의 안암병원장 재임기간동안 시스템 변혁을 통해 조직을 일신하는 한편, ‘민족혼과 개척정신을 담은 세계선도대학’이라는 고대의 세계화 기치에 발맞춰 JCI 인증 획득 등 안암병원의 국제병원으로의 도약의 기틀을 다지는 등 경영자로서의 더없이 뛰어난 능력을 보여 왔음을 강조하며, 탁월한 경륜과 지도력을 가진 손 의무부총장과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고려대의료원 교직원 모든 분들이 이러한 과업들을 잘 추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배 법인이사장, 문영목 의대교우회장, 지훈상 대학병원협회장, 노순성 성북구 의사회 회장, 조남순 성북소방서장, 송지효 성신여대 간호대학장,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 최재현 안산병원장, 변관수 구로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였고, 오동주 전 의무부총장, 이윤석 세종부총장 등 교무위원이 배석하였다.

 

* 문과대학-이과대학 교수 친선 축구대회
  녹지캠퍼스에서 열린 문과대학-이과대학 교수 친선 축구대회에 참석하여 격려하였다. 격려사를 통해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양 단과대학의 우의와 친선을 다지고 본교가 ‘민족혼과 개척정신을 담은 세계선도대학’을 기치로 세계 100대 대학에 도약할 수 있도록 기초학문을 다루는 양 대학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MicroSoft Mr. Craig Mundie 초청 특강
 LG-Posco 경영관 4층 Supex Hall에서 “Rethinking Computing”이라는 주제로 열린 MicroSoft Mr. Craig  MUNDIE 초청 특강에서 축사를 하였다. 축사를 통하여 “현재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과학기술 자문위원이자 MicroSoft의 연구& 전략 부사장인 Mr. Craig Mundie께서 본교 학생들에게 미래의 정보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심어줄 수 있도록 좋은 강연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본교 학생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강연의 내용은  "UI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한 컴퓨팅에 대한 재인식"으로, 기존의 커맨드 라인 방식의 UI로부터 GUI 등을 거쳐 가까운 미래에는 NUI, 이른바 Natural User Interface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이라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

 

* 강완모 고려대 국제재단 부이사장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강완모 고려대 국제재단 부이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국제재단의 추진 사업 보고 및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는 정진택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하였다.


◎ 10월 21일(수)

 

* ADeKo 환영 리셉션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ADeKo 환영 리셉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축사를 통하여 “ADeKo(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가 창립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학술대회인 만큼 회원 여러분의 열과 성을 다해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는 Dr. Hans - Ulrich Seidt 주한 독일 대사, 막스 후버 독일학술교류처(DAAD) 부총재, 최정일 주독한국대사,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ADeKo 회원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 10월 22일(목)

 

* 제1차 ADeKo(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정기학술대회 2009 개회식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선진사회로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차 ADeKo(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정기학술대회 2009 개회식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하였다. 개회사를 통하여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선진사회로의 모색’이라는 대주제 하에 학계뿐만 아니라 학계 밖의 대표님들을 모시고 처음으로 거행되는 학술대회인 만큼 한국과 독일간의 교육이나 연구 활동 뿐만 아니라 경제 관계를 통해 양국의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생산적 동맹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Dr. Hans - Ulrich Seidt 주한 독일 대사, 막스 후버 독일학술교류처(DAAD) 부총재, 최정일 주독한국대사,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ADeKo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제1차 ADeKo(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정기학술대회 2009는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패널 1: 멀티미디어 사대의 언론의 자유와 의사표현의 자유, 패널2: 세계화 과정속의 과학과 기술, 패널3: 위기 시대의 경제와 재정이라는 세 개의 패널에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각 패널마다 다양한 전공 분야와 전문적 경험을 토대로 하여, 이러한 현 상황을 포괄적으로 조명하고 독일 및 유럽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미래 발전을 위한 선례들을 개관하였다. 
 

* 제2회 메트로폴리스 여성네트워크 포럼 개회식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2회 메트로 폴리스 여성네트워크 포럼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및 정책입안자, 전문가 등 세계 40개 도시 여성 리더들이 참석하였다. 제2회 메트로폴리스 여성네트워크포럼은 21일~24일까지 4일간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카르타(인도네시아), 타바코(필리핀), 컨셉션(칠레)시장을 포함해 35개국 40개 도시의 700여명 정책가들이 대거 참가해 각 도시의 여성정책을 발표하고 토의하였다.

 

* 2009 북한 급변 사태시 최우선 대응방안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2009 북한급변 사태시 최우선 대응방안 세미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축사를 통해 “지난 2006년에 이어 두번째로 북한급변사태를 핵심주제로 선정하여 저희 대학 북한학과와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하는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박관용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학술회의 사회와 발표, 토론을 맡아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금번 학술회의를 통해 북한 급변사태를 통일과 연결시키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실시해야 할 각 분야 대응 방안 및 우수한 정책의 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1차 ADeKo(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정기학술대회 2009 폐회식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선진사회로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차 ADeKo(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정기학술대회 2009 폐회식에 참석하여 폐회사를 하였다. 폐회사를 통해 “제1차 ADeKo(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정기학술대회 2009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패널 발표자, 사회자, 토론자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준 ADeKo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다음번 학술대회에서는‘선진사회로의 모색’이라는 대주제 하에 교육, 종교, 예술, 문화 등 더 다양한 분야에서 토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Dr. Hans - Ulrich Seidt 주한 독일 대사, 막스 후버 독일학술교류처(DAAD) 부총재, 최정일 주독한국대사, 신유철 사무총장을 비롯한 ADeKo 회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 ADeKo(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정기총회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ADeKo(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정기총회를 주재하였다. 이 자리에서 행사의 결과를 보고 받고, 행사를 위해 애써준 ADeKo 집행부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 10월 23일(금)

 

* 제1회 仙 & 道 국제학술대회 개회식
 본관 총장실에서 제1회 仙 & 道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는 각국의 대표들과 면담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 대표 최병주(세계금선학회 회장), 이강수(전 연세대학교 교수), 중국 대표 任法融(中國道敎協會 會長), 張繼禹(中國, 中國道敎協會 副會長), 卿希泰(中國, 四川大學 敎授), 許抗生(中國, 北京大學 敎授), 일본 대표 Umeda Yoshimi梅田善美(日本, 神道國際學會 理事長), 미국 대표 Donald K. Swearer(美國, Center for the Study of World Religions, Harvard Divinity School), 몽골 대표 A. Punsag(Institute of History, MAS, Mongolia): Mongolian Secret History and Shamanizm, 베트남 대표, Dao Thi Uyen(Hanoi University of Education, Vietnam), 멕시코 대표 丁權泰(Mexico Guadalajara Univ.), 프랑스 대표 Martin Karine(France 道敎協會 會長)가 참석하였고, 심우경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최 관 일어일문학과 교수가 배석하였다. 이어 백주년기념 삼성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축사를 통해“오늘날의 인류가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나’라는 장벽을 허물고 ‘우리’라는 보다 넓은 곳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이것은 물질문명이나 무한경쟁을 통해 결코 성취될 수 없다”라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정신에 대한 물질 우위의 패러다임이 갖는 한계를 지적함과 동시에, 물질과 정신의 소통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물질문명과 무한경쟁에 내몰린 현대사회에 필요한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양사상의 근간 중 하나인 ‘선(仙)’과 ‘도(道)’를 중심으로 아시아 토착사상과 문화를 재해석하여 현대문명의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 자리에는 최병주 세계금선학회장, 이강수 연세대 명예교수, 렌파롱(任法融) 중국 도교협의회장, 도널드 K.스웨러 미국 하버드대 세계종교연구센터장, 우메다 요시미 국제신도협회 이사장 등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싱가폴, 미국, 프랑스, 멕시코 및 국내 학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은 시인의 축시로 개막을 알렸다.

 

* Asha Rose-Migiro UN 사무부총장 면담 및 특강 축사
 본관 총장실에서 Asha Rose-Migiro UN 사무부총장과 면담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강연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숙 전 탄자니아 대사부인이 참석하고, 김병기 국제대학원장이 배석하였다. 이어 국제관 115호에서“United Nations on Millenium Development Goals (MDGs) and Protecting the Most Vulnerable during the Times of Global Financial Crisis”의 주제로 진행된 Asha Rose-Migiro UN 사무부총장의 특강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축사를 통해 “민족혼과 개척정신을 품고 세계적 지도자로 커나가는 우리 본교 학생들에게 아샤 로즈 미기로 유엔 사무부총장은 정말로 훌륭한 모범”임을 강조하며, “이번 강연을 통해 UN이 추진하는 새천년개발목표와 국제적 금융위기 상황의 대응책을 찾아보고,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전 지구로 펼쳐놓고, 국제적 지도자의 꿈을 더욱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독서신문 창간 40주년 기념식 - 방재홍 발행인 칼럼집 출판기념회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독서신문 창간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축사를 통해 “독서신문이 지난 40년간 한국의 독서문화를 이끌어 왔듯이 미래 한국사회에 맞는 독서문화를 제시하고 주도해주길 바라며, 독서를 즐기는 모든 이들과 함께 독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시중 한국전문신문협회장, 민병호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등의 주요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 10월 24일(토)

 

* 농촌 희망 가꾸기 사회봉사단 발대식
 학생회관 앞에서 농촌 희망 가꾸기 사회봉사 발대식에 참석하여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진정한 글로벌 리더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지성인”임을 강조하며,“오늘의 봉사활동이 여러분이 진정한 글로벌 명품인재로 거듭나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본교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김한겸 학생처장이 배석하였다. 농촌 희망 가꾸기 봉사활동은 농협중앙회와 본교가 공동으로 24일(토)∼25일(일) 양일간 경기도 연천군 왕진면 북삼리 나룻배마을에서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집안 도배장판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 2009학년도 직원 등반대회
 덕소 예봉산에서 2009학년도 직원 등반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축사를 통해 작년 임금 동결에 동참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해는 임금 인상을 위??하였다. 이 자리에는 교직원 100여명과 교무위원단이 참석하였다. 
 

*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단 경복궁 역사탐방
 경복궁에서 열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단 역사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의 해설로 흥례문 - 근정문 - 근정전 - 사정전 - 강녕전 - 교태전 순으로 관람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유성 세명대학교 총장, 이남식 전주대학교 총장,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이효계 전 숭실대학교 총장, 손병두 전 서강대학교 총장 내외가 참석하였다.

 

* 제1회 仙 & 道 국제학술대회 폐회식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仙 & 道 국제학술대회 폐회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최병주 세계금선학회장, 이강수 연세대 명예교수, 렌파롱(任法融) 중국 도교협의회장, 도널드 K.스웨러 미국 하버드대 세계종교연구센터장, 우메다 요시미 국제신도협회 이사장 등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싱가폴, 미국, 프랑스, 멕시코 및 국내 학자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비서실
Tel: 02-3290-1003 E-mail: president@korea.ac.kr Fax: 02-929-3933 수정일자 :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