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3. 9.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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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생명과학대학이 미래를 이끌어 갈 바이오 분야 선두주자로 부상하길” 성락춘 전 교수, 생명과학대학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1억 원 쾌척 |
내 용 (요 약) | □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생명공학부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퇴임한 성락춘 전 교수(농학 64)가 후학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9월 12일(화) 오후 4시 본관 총장실에서 ‘성락춘 전 교수 생명과학대학 발전기금 기부약정식’을 열었다.
□ 고려대 생명환경과학대학원 대학원장 보직을 맡기도 한 성락춘 전 교수는 한국작물학회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공예작물학’과 ‘인간과 식량’ 책을 출간하는 등 고려대에서 생명과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일평생을 바쳐왔다.
□ 기부약정식에서 성락춘 전 교수는 “고려대학교는 나의 모교이자 마음의 고향이라 늘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다. 70주년을 맞이한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이 인류와 미래를 이끌어 갈 바이오 분야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길 바란다. 힘찬 행보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에 김동원 총장은 “교원으로 봉직하시는 동안 연구와 후학 양성에 헌신하여 주심은 물론 퇴직하신 후에도 학교에 힘을 보태 주심에 감사드린다. 교수님의 기부는 후배들에게 큰 힘을 북돋아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쾌척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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