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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경을 초월한 학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3218
  • 일 자 : 2023-10-18
일     자

2023.  10.  18.

제     목

"국경을 초월한 학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고려대 4단계BK21 중일어문학교육연구단-중국 쓰촨사범대학

트랜스 동아시아 한중 대학원생 포럼 국제 학술대회 성료

내     용
(요   약)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4단계BK21 중일어문학교육연구단은 중국 쓰촨사범대학(四川师范大学)1013()부터 14()까지 중국 청두에서 진행한 트랜스 동아시아(Trans-EastAsia) 한중 대학원생 포럼 국제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김준연 고려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왕촨(王川) 쓰촨사범대학 부총장, 이광호 주청두 대한민국 총영사와 한국, 중국, 일본 등의 대학원생이 참석하여 행사에 대한 현지의 관심과 주목도를 입증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국 고전문학, 중국 고전소설, 중국 현대문학, 중국 언어학 등 4개 분야의 분과로 구성한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의 발표에 대해 고려대와 청두 현지 학술기관 소속 전임 교원의 강평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준연 고려대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기조 강연이 있었다. 김준연 고려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는 한국의 디지털 인문학 연구 방법에 입각한 당시 연구의 경향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하여 현지 연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 인문학, 한중일 트랜스 동아시아, 문학과 영상 매체 등 트랜스 미디어 등의 관점에 입각한 고려대 참가자들의 여러 연구 내용은 청두 현지의 참가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계기가 되었다.

 

김준연 고려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는 평소 본 연구단은 트랜스 동아시아라는 연구 어젠다의 구현을 위해 한중일 동아시아의 문화 교류를 연구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는 방안을 고민해 왔다라며 이러한 학술 교류가 학문 후속 세대들에게 연구의 국제화 역량과 국경을 초월한 학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향후 다양한 성격의 국제 교류를 적극 추진하여 연구 어젠다에 걸맞은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기제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왕촨(王川) 쓰촨사범대학 부총장은 평소 쓰촨사범대학은 한국의 여러 대학과의 학술 교류를 적극 진행해 왔다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고려대 BK21중일어문학교육연구단과 다방면의 학술 교류를 진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4단계BK21 중일어문학교육연구단 (02-3290-2023)

문     의

커뮤니케이션팀(02-3290-1063)

 

커뮤니케이션팀
Tel: 02-3290-1063 E-mail: hongbo@korea.ac.kr 수정일자 : 201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