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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노력, 선진행정을 보여준 직원과 부서에 특별포상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770
  • 일 자 : 2016-12-28


열정과 노력, 선진행정을 보여준 직원과 부서에 특별포상

 

 

 

 

직원부서특별포상

 


본교는 12월 28일(수) 오전 10시 고려대 본관에서 선진 행정을 보여준 부서와 본교의 발전을 위해 혁혁한 공을 세운 직원들에게 특별포상을 실시했다.

특별포상은 해마다 진행하는 정기포상과는 다르게 특별히 포상할 대상이 있을 시 하게 된다.

이번 특별포상에는 개인포상과 부서포상이 진행됐다.

개인포상에는 국제처 국제교육팀 장동현 과장과 기획처 평가팀 박명아 직원이 선정됐다.

 

장동현 과장은 국제하계대학 담당자로서 프로그램 개선 및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프로그램 인원 및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장동현 과장은 경쟁이 치열한 국내 하계대학 중에서 학생 유치를 대폭 확대하고 본교의 국제화 위상이 제고되는 데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장동현 과장은 2010년부터 국제하계대학 담당자로 근무해왔으며 적극적 학생 유치를 위해 최근 약 6개월간 영국,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등 주요 20여개 대학들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설명회 실시했고 해당 국가 및 대학들에서 참가자수가 전년대비 크게 증가하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활동들을 통해 획기적 프로그램들 고안하여 종국에는 만족도 증진으로 이어지게 했으며 유학생 일변도의 하계대학 참가자 대상이 다변화하고 프로그램이 안정화 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염재호 총장은 “해외에서는 고려대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ISC, 즉 국제하계대학이라고 한다. 2004년부터 해를 거듭하면서 양적인 성장 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많은 부분 향상되어 최고의 수준에 올랐다. 실제 올해 고려대 국제하계대학은 국내 최대규모로 열렸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여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직원부서특별포상

 

 

공동 수상은 기획예산처 평가팀 박명아 직원이 받았다. 박명아 직원은 국외평가 담당자로서 각종 평가에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해 본교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QS 세계대학평가 100위권 진입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 점이 인정됐다. 박명아 직원은 정량적 지표관리 통해 본교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분석하여 지표별 점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국내외 포럼에 참석해 평가 관련 정보들을 수집하고 평가기관에 직접 방문해 책임자에게 의견을 개진하는 등 조금이라도 본교에 유리한 방향으로 평가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본교가 국내종합사립대학으로는 처음으로 98위를 차지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점이 인정된 것이다.

 

그 외에도 각종 국제평가에서 본교의 약진은 눈부셨다. 그간 국내 6위를 차지했던 QS아시아대학 평가에서도 올해는 국내 4위, 국내종합사립대 1위를 차지했다. 순위향상 위해 평가항목 중 가장 높은 비중 차지하는 평판도와 교육여건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데 노력하며 전산상으로는 포함되지 않는 본교의 다양한 역량을 발굴하여 평가자료로 활용해 근거자료로 만들어 지표를 개선하는 데 힘썼다.

 

그 외에도 평가 지표 중 단기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교육, 산업체수입, 국제화지표, 누락된 지표 등을 발굴 자료에 포함하여 교육여건 지표에서 최고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근거자료를 보충하여 THE 평가에서 전년대비 9단계 상승하여 최초 10위권에 진입할 수 있었다.

 

QS 학문분야평가에서도 노력은 계속됐다. 단과대학들에게 설명회를 개최하여 학과에서 평가자로 참여하도록 독려함과 동시에 한 단과대에 편중되지 않도록 평가에 만전을 기했다. 인문, 자연 양측의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 100위권에 23개 학과가 진입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 역시 인정됐다.

 

상해교통대평가에서도 최근 5년간 200-300위권이었으나 올해 188위로 올라섰는데, 박명아 직원은 꾸준히 평가기관과 지속적이고 유기적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염재호 총장은 “아직 입사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학교의 변화에 큰 역할을 해주었다. 앞으로도 본교의 평가를 위해 많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직원부서특별포상

 

 

개인포상에 이어 부서포상이 이어졌다. 부서포상에는 재무부가 선정됐다.

 

본교 재무부는 변화하는 세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효율적인 세무관리와 선진 세무행정구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점이 인정되어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염재호 총장은 “대내외 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여러 환경에 불구하고, 항상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주는 재무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학교 행정의 선진화와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작성 :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
사진촬영 : 커뮤니케이션팀 김나윤(nayoonkim@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