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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지역 고위 건설관리자 양성 및 인프라 특성화위한 맞손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502
  • 일 자 : 2020-11-13


신남방지역 고위 건설관리자 양성 및 인프라 특성화위한 맞손
고려대-해건협, 건설경영 최고위과정 공동운영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이건기 해외건설협회 회장(왼쪽), 김용찬 고려대 공과대학장 겸 공학대학원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건기 해외건설협회 회장(왼쪽), 김용찬 고려대 공과대학장 겸 공학대학원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학대학원은 11월 12일(목) 오후 5시 고려대 공학관에서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와 함께 『건설경영 최고위과정』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학대학원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열었던 최고위과정에 신남방 도시 및 인프라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올해부터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신남방 국가들은 최근 대형 국책사업 추진과 민간투자사업 논의가 진행되며, 우리 기업 진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온 지역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신남방 도시 및 인프라 부문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시장 진출로 축적한 정보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고려대 공학대학원은 해외건설협회를 통한 건설경영 최고위과정의 외연 확대와 트렌드에 맞는 특성화 전략은 고려대 건설경영 최고위과정의 위상을 강화하고 공공 발주자 네트워크를 확대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건설분야 최고위과정으로 거듭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금번 업무협약 체결로 고려대 공학대학원과 해외건설협회 간 교류 및 협력이 활성화되고, 신남방 지역 고위급 건설관리자 양성과 네트워크가 강화되어 향후 신남방 지역에서의 수주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체기념촬영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