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KOREA UNIVERSITY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분야별 순위 27개 분야 100위권 내 차상위권 진입

2023 QS 세계대학평가 아시아 7위


HOME

현재 페이지 위치

보도자료 

고려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미기후변화 협력 국제세미나 개최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2099
  • 일 자 : 2022-10-05
일     자

2022.10.06

제     목

고려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미기후변화 협력 국제세미나 개최

내     용
(요   약)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세계지역연구소 기후환경법정책센터는 106() 오전 9시 반부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미기후변화 협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법제연구원, 고려대학교 세계지역연구소 국제기후해양거버넌스센터, () 서울 국제법연구원 기후환경법정책센터, () 한국기후변화학회에서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세계 지역연구소 국제기후해양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하여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한미 정상회의에서 기존 한미동맹의 포괄적 동맹관계로 발전하기로 한 양국 정상 간의 합의에 따라 한미 간 양자는 물론 글로벌 차원에서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인 기후변화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해 논하기 위해 국내외 최고 전문가와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된다.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개회식은 안호영 기후환경법정책센터(CSDLAP) 고문/전 주미 한국대사의 환영사와 김상협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노동운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의 축사로 이어진다.

정서용 교수(고려대학교)/소장(CSDLAP)이 세미나 개최 목적과 예상 성과를 설명하며 세미나의 문을 연다.

스캇 스나이더(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 정책국장의 기조 발언을 시작으로 발제 세션에서는 앨리슨 H 유한법률법인 시들리 오스틴의 변호사, 테드 커리(Ted Kury) 플로리다대학교 공공유틸리티센터 에너지 프로그램 디렉터가 발제자로 나선다.

ㅇ 앨리슨 H는 최근 국내에서 논란이 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저감법 (Inflation Reduction Act)에 관하여 발제할 예정이다.

ㅇ 테드 커리는 기후변화 측면에서의 에너지 협력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 세션에서는 전덕우 부장(녹색기술센터 녹색기후기술협력부), Dave Kim 책임(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박주현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이경희 연구위원(법제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친다.

본 국제포럼을 주관한 고려대 국제학부 정서용 교수는 3회 국제기후변화 법제 포럼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미 기후변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려대 세지연 국제기후해양거버넌스센터와 공동주최기관들은 올해 5월에 개최된 제1회 포럼을 포함하여 총 4회의 포럼 개최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서 지속해서 국제사회 및 국내 전문가들 간의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국내 정책개발 관련 이슈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포럼 공동주최 기관들은 향후 “'27차 유엔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총회 결과와 의미에 대해서 제 4회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세계지역연구소

문     의

커뮤니케이션팀(02-3290-1064)

 

커뮤니케이션팀
Tel: 02-3290-1063 E-mail: hongbo@korea.ac.kr 수정일자 : 201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