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2.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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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고려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미기후변화 협력 국제세미나 개최 |
내 용 (요 약) | □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세계지역연구소 기후환경법정책센터는 10월 6일(목) 오전 9시 반부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미기후변화 협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한국법제연구원, 고려대학교 세계지역연구소 국제기후해양거버넌스센터, (재) 서울 국제법연구원 기후환경법정책센터, (사) 한국기후변화학회에서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세계 지역연구소 국제기후해양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하여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최근 한미 정상회의에서 기존 한미동맹의 포괄적 동맹관계로 발전하기로 한 양국 정상 간의 합의에 따라 한미 간 양자는 물론 글로벌 차원에서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인 기후변화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해 논하기 위해 국내외 최고 전문가와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된다. □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개회식은 안호영 기후환경법정책센터(CSDLAP) 고문/전 주미 한국대사의 환영사와 김상협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노동운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의 축사로 이어진다. □ 정서용 교수(고려대학교)/소장(CSDLAP)이 세미나 개최 목적과 예상 성과를 설명하며 세미나의 문을 연다. □ 스캇 스나이더(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 정책국장의 기조 발언을 시작으로 발제 세션에서는 앨리슨 H 유한법률법인 시들리 오스틴의 변호사, 테드 커리(Ted Kury) 플로리다대학교 공공유틸리티센터 에너지 프로그램 디렉터가 발제자로 나선다. ㅇ 앨리슨 H는 최근 국내에서 논란이 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저감법 (Inflation Reduction Act)에 관하여 발제할 예정이다. ㅇ 테드 커리는 기후변화 측면에서의 에너지 협력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 이어지는 패널토론 세션에서는 전덕우 부장(녹색기술센터 녹색기후기술협력부), Dave Kim 책임(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박주현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이경희 연구위원(법제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친다. □ 본 국제포럼을 주관한 고려대 국제학부 정서용 교수는 “제3회 국제기후변화 법제 포럼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미 기후변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고려대 세지연 국제기후해양거버넌스센터와 공동주최기관들은 올해 5월에 개최된 제1회 포럼을 포함하여 총 4회의 포럼 개최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서 지속해서 국제사회 및 국내 전문가들 간의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국내 정책개발 관련 이슈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 본 포럼 공동주최 기관들은 향후 “'제27차 유엔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총회 결과와 의미”에 대해서 제 4회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 세계지역연구소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02-3290-1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