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창진 전주KCC이지스 감독(경영 82)이 고려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3월 6일(월) 오전 11시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전창진 전주KCC이지스 농구감독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 기부식에서 전창진 감독은 “모교의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2023 정기 고연전의 전승과 더불어 고려대의 건승을 빈다.”라고 밝혔다.
□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감독님의 소중한 기부가 고려대 발전의 소중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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