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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이인규 교수, 안춘기 교수 과기정통부 선정 한국공학상 및 젊은과학자상 수상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3063
  • 일 자 : 2017-12-21


이인규 교수, 안춘기 교수 과기정통부 선정 한국공학상 및 젊은과학자상 수상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이인규 교수(왼쪽), 안춘기 교수(오른쪽)

▲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이인규 교수(왼쪽), 안춘기 교수(오른쪽)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이인규 교수와 안춘기 교수가 과기정통부가 선정하는 한국공학상과 젊은과학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와 함께 2017년 우수과학자포상 통합시상식을 12월 20일(수) 오후 2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통합시상식은 한국과학상․공학상(4명), 젊은과학자상(5명),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3명), 이달의 과학기술인상(6명) 등 4개 포상 총 18명의 우수 과학자에 대한 시상 및 축하 행사로 이뤄졌다.

 

 

 「한국과학상․공학상」에는 ▴이인규(51세, 고려대),▴하승열(47세, 서울대), ▴석상일(59세, 울산과학기술원), ▴차형준(50세, 포항공대) 교수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했다.

 

한국공학상을 수상한 이인규 교수는 다중안테나(MIMO)를 활용한 LTE 등 무선통신 기술을 개발․상용화하여, 4세대 이동통신 핵심기술로 활용되는 등 산업적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젊은과학자상」은 ▴안춘기(만 39세, 고려대), ▴남기태(만 39세, 서울대), ▴김대형(만 39세, 서울대), ▴안윤규(만 35세, 세종대), ▴김철홍(만 38세, 포항공대) 교수가 공학 분야의 뛰어난 연구 성과와 발전 잠재력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춘기 교수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수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다차원 시스템의 제어 및 분석 연구를 개척함으로써 제어 이론과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에는 올해 하반기 월별(7~12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던 ▴윤태영(41세, 서울대), ▴김인강(51세, 고등과학원), ▴심상준(51세, 고려대) ▴박진홍(39세, 성균관대), ▴성형진(63세, 한국과학기술원), ▴김창영(52세, 서울대) 교수가 이번 시상식에 함께 했다.

 

9월 수상자였던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심상준 교수는 ‘DNA 기반의 크기․모양 제어 금속 나노입자 합성기술 개발’로 수상한 바 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과학기술인의 역량이 곧 국가경쟁력”이라며, “미래 먹거리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량을 모으고,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늘 소통하는 과학기술인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