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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퀸' 전인지, 사회봉사도 '퀸'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6290
  • 일 자 : 2016-12-21


'메이저퀸' 전인지, 사회봉사도 '퀸'

전인지 소외계층 위한 봉사활동에 1억 기부
<전인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팬클럽 ‘플라잉 덤보’ 동참

 

 

 

 

전인지(좌), 염재호 총장(우)
 

 

 

 

‘메이저 퀸’ 전인지가 사회공헌을 위한 ‘훈훈한’ 기부를 실천했다.


전인지는 고려대학교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 약정했다.


사회공헌에 관심을 보여 온 전인지는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에 기부의사를 밝혀왔고, 고려대 사회봉사단은 <전인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사회적 책임 및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등의 일련의 활동을 지원한다.


<전인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고려대 학생들이 프로그램 참가자로 활동하며,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탈북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라면 제한을 두지 않고 돕게 된다.

 

 

전인지 선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참가자들의 선발과정에는 전인지 선수가 최종 선발에 직접 참여하고, 전인지 본인도 사회공헌 활동들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전인지가 기부한 기부금은 고려대 사회봉사단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금으로 운용되며 참가자들의 활동비 및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전인지 팬클럽 ‘플라잉 덤보’ 8천명도 기금 조성에 함께 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12월 20일(화) 오전 10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전인지 선수와 함께 ‘전인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기부약정식에서 전인지 선수는 “고심 끝에 학교 측에 제안 드린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졸업 후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학우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해 나가고 싶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염재호 총장은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최근 우리 사회에서의 소외계층들이 체감하는 마음의 온도는 매우 낮을 것”이라며 “고려대는 민족의 전환점마다 시대와 호흡하며 역사의 변화를 선도해온 만큼, 소외된 이웃들과 취약계층들을 위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데에도 힘써왔다. 이런 일련의 움직임에 함께 해준 따뜻한 마음씨에 감사를 표한다”며 전인지 선수에게 인사를 건넸다.


고려대 사회봉사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리더의 진정한 사회공헌과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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