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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내 최대 규모 2017 ISC, 6주간 일정 마쳐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401
  • 일 자 : 2017-08-04


국내 최대 규모 2017 ISC, 6주간의 일정 마쳐

 

 

 

국내 최대 규모 2017 ISC, 6주간의 일정 마쳐


고려대는 8월 3일(목) 오후 7시 고려대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2017 국제하계대학(ISC, International Summer Campus) 수료식을 개최했다.

 

 

2017 고려대 국제하계대학은 국내 최대 규모로, 32개국 2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지난 해 고려대가 세운 국내 최초 1,860명 기록을 갱신하며 화제를 낳았다.

 

 

지난 6월 27일(월)부터 6주에 걸쳐 열린 국제하계대학에는 국내․외 대학생 및 해외대학 예비대학생들이 참여했고 스탠포드, 캠브리지, 코넬, 옥스포드, 동경대, 싱가포르 국립대 등 해외 유수대학 현직 교수진들이 경영ㆍ경제ㆍ정치ㆍ법ㆍ인문ㆍ과학ㆍ공학ㆍ예술 등 120여 과목을 강의했다.

 

 

참가 학생들은 수업 외에도 광화문 플래시몹, K-POP체험, 한식만들기, 태권도 실습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국내 대기업ㆍ공기업 및 관공서 인턴십의 기회도 경험했다.

 

 

고려대 국제하계대학 최준식 부학장은 “6주라는 시간이 정말 빨리 흘렀다. 한번 고대인은 영원한 고대인이다. 학생들이 모든 과정을 수료한 것을 축하한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어 2017 ISC 참가 교수진 대표로 University of Bologna의 Antonio Fiori 교수는 “국제하계대학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앞으로 다가오는 기회를 환영하고, 스스로를 발전해나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국내 최대 규모 2017 ISC, 6주간의 일정 마쳐

국내 최대 규모 2017 ISC, 6주간의 일정 마쳐

 

학생 대표로 수료증을 받은 Sandra Cruz 학생은 “국제하계대학을 떠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무척이나 아쉽다. 지난 6주는 여러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고, 다양한 역사와 문화, 언어를 배울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수료식 후에는 학생들은 서로가 축하하는 의미로 학사모를 공중으로 힘껏 던지며 국제하계대학의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수료식이 모두 끝난 이후에도 아쉬움에 교수,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국제하계대학의 마지막 순간을 추억했다.

 

 

 

국내 최대 규모 2017 ISC, 6주간의 일정 마쳐

국내 최대 규모 2017 ISC, 6주간의 일정 마쳐

 

 

기사작성 : 학생홍보기자 최지영(미디어15, comma06@korea.ac.kr)

사진촬영 : 커뮤니케이션팀 주호석(hsj918@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