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발전이 중요해”
최석탁 ㈜티에이케이 대표이사 회장, 전기전자공학부 장학금 2억 쾌척
고려대, 창의적 글로벌 IT리더 양성 약속
▲ 최석탁 ㈜티에이케이 대표이사 회장(왼쪽)과 정진택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는 12월 23일(금) 오전 11시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최석탁 ㈜티에이케이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전기전자공학부 장학금 기부식’을 가졌다.
기부식에서 최석탁 대표이사 회장(전기공학과 72)은 “중소기업을 경영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술개발과 발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의 성실한 학생들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선배로서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정진택 총장은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원의 뜻을 살려서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들이 창의적인 글로벌 IT 리더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최석탁 회장님의 응원에 힘입어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의 유능한 인재들이 공학은 물론 사회의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기사작성 :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
사진촬영 : 커뮤니케이션팀 김나윤(nayoonkim@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