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3.0 사업단-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 포럼 성료

"고려대, 딥테크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제약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

▲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 포럼

LINC 3.0 사업단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11월 16일(목)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 포럼’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이번 행사는 국내 바이오제약 스타트업의 투자 활성화, M&A, 오픈 이노베이션 확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15개의 국내 유망 바이오제약 벤처기업과 증권사, 투자자문사, 창투사의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고려대에서는 항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테라노켐(대표 김종승 화학과 교수)과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에스트리온(대표 박재용 보건과학대 교수)이 포럼에 참여하여 투자유치 홍보(IR)를 하였고 제약 분야 연구자와 투자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정태수 LINC 3.0 사업단 본부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딥테크 기술을 보유한 고려대 바이오제약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상용화,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