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인간에 대한 이해가 중요” 전영민 교수, 인문관 건립기금 1억 원 기부
  • 작성일 2026.06.05.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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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5.

제     목

“AI 시대, 인간에 대한 이해가 중요”  전영민 교수, 인문관 건립기금 1억 원 기부

내     용
(요   약)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5일 오전 11시 본관 총장실에서 전영민 중앙대 창업경영대학원 겸임교수(철학과 85학번)의 인문관 건립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 전 교수는 올해 설립 80주년을 맞은 고려대 문과대학의 인문관 건립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미래 인문학 교육과 연구를 위한 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한 전 교수는 1992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인사 분야 전문가로 활약했으며, 롯데인재개발원장과 롯데벤처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대기업 인재 육성과 스타트업 투자 현장을 두루 경험한 그는 기술과 AI가 급속히 발전하는 시대에도 결국 조직과 사회를 움직이는 핵심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 전 교수는 “고려대에서 배운 질문하는 힘,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 인간에 대한 이해를 길러준 인문학이 제 삶과 경력의 가장 큰 자산이었다”며, “새롭게 건립될 인문관이 자유로운 사색과 토론,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새롭게 조성될 인문관은 강의와 연구, 교류 기능을 아우르는 미래형 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학생과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하는 인문학 혁신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이를 위해 고려대 문과대학은 설립 80주년을 맞아 ‘문과대학 미래발전기금 모금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인문관 건립을 비롯해 학생 지원과 연구혁신 지원을 통해 인문학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교우와 구성원들의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 김동원 총장은 “AI 시대에 인문관을 새로 건립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후배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길 바라는 기부자의 뜻을 담아 인문관 건립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폭넓은 시야와 통찰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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