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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2013. 11. 1 ~ 11. 15)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18627
  • 일 자 : 2013-11-20

2013. 11. 1(금)

[ 2013학년도 추계 처장단 연찬회 ]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2013학년도 추계 처장단 연찬회를 주재하였다. 금번 행사는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본교의 전략을 논의하고 제도적인 보완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박 2일로 진행된 연찬회에는 도성재 교무부총장, 염재호 행정대외부총장, 최승일 세종부총장, 김린 의무부총장, 전명식 대학원장, 박정호 미래전략실장 등 24명이 참석하였다.

◎ 2013. 11. 2(토)

[ 생명과학대학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 ]





오후 2시 본교 화정체육관에서 생명과학대학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과 총장, 학장, 교우회장의 인사말씀, 60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공로상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총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60년 전 본교는 헐벗고 가난했던 시기, 농림대학을 설립하여 이 땅에 농학과 임학의 소중한 씨앗을 심었다”며 “이 땅의 식량 자급과 산림 회복에 혁혁한 공을 세운 만큼 미래의 국가적 기대에도 적극 부응해 나가는 생명과학대학으로 성장해나가기 바라며, 그 가운데 많은 교우 여러분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말씀을 전하였다. 이 자리에는 주선회 교우회장, 김익환 생명과학대학장, 민남규(농화학66) 생명과학대학 교우회장을 비롯하여 전채규(임학53) 前 자연자원대학 교우회장, 강성규(농경제61) 前 자연자원대학 교우회장, 이정치(농화학61) 일동제약 회장, 유재현(식자경62) 미주총연합회장, 김규태(농학65) 교우회 수석부회장, 서규용(농학66) 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병만(생물69) 경농회장, 정운천(농경제75) 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 3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2013. 11. 4(월)

[ 권순영 NEI 회장 본교 예방 및 카불농과대학 MOU 체결 ]

오후 3시 아프가니스탄 국제 구호단체 NEI(Nutrition & Education International)의 권순영 회장이 총장실을 방문하였으며, 이날 아프가니스탄 카불대학(Kabul University)의 농과대학과 본교 생명과학대학이 학과개설 및 콩에 관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추친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NEI는 카불대학교 농과대학과 아프가니스탄의 식량난 해결을 위한 신종 콩 종자 재배실험 등을 공동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면담 및 MOU 체결에는 권순영  NEI 회장, 김익환 생명과학대학장을 비롯하여 Wakil Sarhadi 카불대학 농과대학장, 강전찬 강남교우회 부회장, 마동훈 대외협력처장, 강성진 국제처장 등이 함께하였다.

◎ 2013. 11. 5(화)

[ 박원순 서울시장 본교 예방 ]





오후 4시 50분 경 박원순 서울시장이 본교 총장실을 방문하여 총장과 환담하였다. 박 시장은 면담에 이어 창의성과 인성, 감성을 갖춘 고대인 육성 프로그램 “University Plus"의 연사로 200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글 읽는 사람의 책임>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기도 하였다. 면담에는 염재호 행정대외부총장, 전명식 대학원장, 김세용 관리처장이 배석하였다.

◎ 2013. 11. 8(금)

[ Robert Easter 일리노이대학 총장 및 한국 방문단 본교 예방 ]





오후 5시 30분 Robert Easter 일리노이대학(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총장과 한국 방문단 일행이 총장실을 예방하였다. 일리노이대학은 1867년 설립되었으며 교원 약3,000명, 학부 및 대학원생이 4만여 명에 이른다. 또한 공학, 경영학, 교육학, 문헌정보학, 토목공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이날 오후 면담 전에는 일리노이대학 한국 방문단과 본교 생명과학대학을 비롯한 자연계 각 단과대학과의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접견장에는 Robert Easter 일리노이대학 총장을 비롯해 Lawrence Schook 연구부총장, Andreas Cangellaris 공과대학장, Terri Weaver 간호대학장, 김계균 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본교에서는 채수원 공과대학장, 장성옥 간호대학장, 성만영 테크노컴플렉스 원장, 마동훈 대외협력처장, 윤성택 연구처장, 강성진 국제처장이 배석하였다. 총장실에서의 환담 이후에는 미디어관 12층 크림슨라운지에서의 만찬이 이어졌다.

◎ 2013. 11. 12(화)

[ 최양희 삼성미래재단 이사장 본교 예방 ]



오전 10시 20분 경 최양희 삼성미래재단 이사장이 본교를 방문하여 총장과 환담하였다. 최양희 이사장은 카이스트와 ENST(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Telecommunications)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쳤으며 서울대학교 초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최 이사장은 이날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설명회를 겸하여 본교를 예방하였으며, 면담 후 하나스퀘어에서 한 시간에 걸쳐 본교 교수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과제 응모 등에 대한 소개회가 있었다. 면담에는 박승건 삼성전자 IP센터 전략팀장, 김두철 서울대 명예교수가 함께하였다. 본교에서는 도성재 교무부총장, 박정호 미래전략실장, 정낙철 이과대학장, 채수원 공과대학장, 유혁 정보통신대학장, 김상식 산학협력단장이 배석하였다.

[ 제3차 한러대화(Korea-Russia Dialogue) 조정위원회 환영만찬 ]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차 한러대화(Korea-Russia Dialogue, 이하 KRD) 조정위원회 환영만찬에 참석하였다. 이날 만찬은 다음날 있을 KRD 포럼 개회를 앞두고 러시아측 조정위원들을 환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러대화 포럼은 출범할 때 선언했듯 정치적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함께 손을 맞잡고 가면서 양국의 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해나갈 것”임을 강조하고 “한국과 러시아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훌륭한 정책들이 진지하게 논의되고 그것이 양국 정상의 지대한 관심 속에 시행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행사에는 러시아 측에서 Nikolay Kropachev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총장, Mikhail Margelov 러시아 상원 외교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 측에서는 본교의 이기수 前 총장, 윤영섭 前 대외부총장, 이진규 前 경영대학장, 허승철 노어노문학과 교수, 김진규 노어노문학과 교수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박진 석좌교수(前 국회의원) 등이 함께하였다.

◎ 2013. 11. 13(수)

[ 제3차 한러대화(Korea-Russia Dialogue) 개회식 ]







오전 9시 30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차 한러대화(Korea-Russia Dialogue) 개회식에 참석하였다. 이 행사는 2008년 9월 한-러 정상회담시 양국관계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후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민(民)?관(官)?산(産)?학(學)의 포괄적 교류협력 채널을 만들기 위하여 지난 2010년 최초로 개최되었다.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러대화 3차 포럼을 다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 자리가 한러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동반성장을 부르는 기폭제가 되리라 확신한다”는 인사말씀을 전하였다. 개회식에는 러시아측에서 Nikolai Kropachev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총장, Liudmila Verbitskaya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이사장, Vitaly Ignatenko 이타르타스통신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아울러 한국 측에서는 신성범 국회의원, 윤영관 前 외교통상부 장관, 이규형 前 러시아 대사(삼성경제연구소 고문), 정태익 前 러시아 대사, 박진 한국외국어대학교 석좌교수(前 국회의원),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하영봉 LG상사 사장,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예술감독, 본교 윤영섭 前 대외부총장, 허승철 노어노문학과 교수(한러대화 사무국장) 등이 함께하였다.

[ 제12차 한일밀레니엄 포럼 환영만찬 ]







오후 6시 미디어관 12층 크림슨 라운지에서 제12차 한일밀레니엄 포럼에 참석한 내빈들과 환영 만찬의 자리를 가졌다. 한일밀레니엄 포럼은 한국의 본교와 연세대학교, 일본의 와세다대학과 게이오대학이 참여하는 공동 학술대회로 동북아시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관련한 이슈를 각 세션의 주제로 삼아 토론해왔다. 금번 포럼의 주제는 “2025년을 향한 한일 협력의 모색”으로 총장은 만찬사를 통해 “올해까지 12년 동안의 행사를 통해 우리는 대학이 주체가 된 적극적 학술 및 학생교류, 그리고 그를 통한 상호 존중과 동반자적 유대관계가 평화와 번영을 이끌 동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4개 대학들이 각자의 강점과 저력을 바탕으로 마주한 수많은 도전 과제에 슬기로운 해법을 제시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만찬장에는 게이오대학에서 세이케 아츠시(淸家 篤) 총장, 타카하시 노부오(鷹橋 信夫) 동아시아연구소 원장, 와세다대학에서 카마타 카오루(鎌田 薰) 총장, 시게무라 토시미츠(重村 智計) 일한글로벌연구소장, 연세대학교에서 정갑영 총장, 이연호 동서문제연구원장, 본교에서 김성한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 현인택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 2013. 11. 14(목)

[ 서남수 교육부장관 초청 서울 소재 대학 총장 오찬 ]

정동 소재의 한식당 달개비에서 열린 서남수 교육부 장관 초청 서울 소재 대학 총장 오찬회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 정갑영 연세대학교 총장, 김준영 성균관대학교 총장, 조인원?? 함께하였다.

◎ 2013. 11. 15(금)

[ 하나은행 본교 발전기금 기부식 ]





오전 10시 30분 총장실에서 하나은행의 본교 발전기금 기부식이 열렸다. 이날 하나은행은 총77억 원을 기부 및 약정하였으며 기부금은 본교 의과대학 의학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는 하나은행 측에서 김종준 은행장, 양제신 전무, 박승운 본부장, 김경중 고대병원지점 지점장이 함께하였으며 본교에서는 염재호 행정대외부총장, 김린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과대학장, 마동훈 대외협력처장, 박정율 의무기획처장, 송진원 연구교학처장, 박종훈 대외협력실장, 이완 사무국장이 배석하였다.

비서실
Tel: 02-3290-1003 E-mail: president@korea.ac.kr Fax: 02-929-3933 수정일자 :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