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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3월 15일 ~ 3월 19일)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16736
  • 일 자 : 2004-03-25
3월 15(월) * 보직 교원 임명장 수여 총장실에서 신임 신상완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의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임 원장에게 치의학분야에서 국내 유수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잡은 임상치의학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애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치의학분야 내에서도 고대만의 특화된 분야를 집중 육성해 줄 것과, 교수님들이 연구업적을 잘 쌓을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 자리에는 안문석 교무부총장, 홍승길 의무부총장, 전성기 교무처장이 배석하였다. * 체육위원회 간담회 체육위원회 5개부 부장, 감독, 코치들과 함께 올 한 해 체육위원회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대 5개 운동부가 올해 대학체육 분야 및 정기전에서 본교의 명예를 고양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소속 운동부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학교체육 분야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안호용 학생처장과 김진성 총무처장이 배석했다. 3월 17(수) * 명예교수 추대식 본관 3층회의실에서 2004학년도 명예교수 추대식을 가졌다. 이번 학기에는 문과대학 동양사학과 이춘식교수, 생명환경과학대학 생명산업과학부 홍병희 교수(사정상 불참),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주남철 교수, 재료공학부 변재동, 이응조 교수, 의과대학 의학과 김형묵, 서광윤 교수, 간호대학 간호학과 김소인 교수, 언론학부 임상원, 김경근 교수, 인문대학 북한학과 김동규 교수가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이 자리에서 본교를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하고 정년퇴임한 교수님들이 재직시의 풍부한 경륜을 살려서 학교와 후학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명예교수 추대식은 교무위원들이 배석하였다. * 단과대학 교수회의 정보통신대학(학장 황종선, 아산이학관 109호), 이과대학(학장 심광숙, 이과대학 교수휴게실), 사범대학(학장 성화경, 사범대학 교수휴게실), 문과대학(학장 김인환, 서관 132호)의 교수회의에 참석하여 각 단과대학의 현안 및 발전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각 단과대학의 교수회의에서 지난 1년 동안 학교의 정책에 협조해 주어 학교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질 수 있도록 애써 준 교수님들께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내실있는 발전을 위해 연구 및 교육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보통신대학 교수회의에는 전성기 교무처장, 박명순 정보전산처장이, 이과대학 교수회의에는 교무처장과 김 건 입학처장이, 사범대학 교수회의에는 교무처장이, 문과대학 교수회의에는 교무처장과 안호용 학생처장이 배석했다. 3월 18(목) * 대학종합평가 연구위원 위촉장 수여 총장실에서 2005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대학종합평가를 앞두고 연구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내년 시행되는 대교협의 대학 전분야에 대한 평가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연구위원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의 비전설정과 장기 발전 전략에 대한 의견도 도출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대학종합평가 연구위원회의 위원장은 염재호 기획예산처장이고, 연구위원은 김태일 정경대학 행정학과 교수, 박인우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 박길성 문과대학 사회학과 교수, 김명곤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 최준곤 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 양대륙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이며, 간사위원은 신현석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학종합평가는 7년마다 한 번씩 이루어지며 본교는 내년에 평가 대상 대학이다. 3월 19(금)*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 및 벤치마킹팀 방문 총장실에서 숙명여자대학교 이경숙 총장의 예방을 받고 한국대학 교육의 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총장은 본교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KU 프로젝트 등 지난 1년 동안 본교의 변신에 깊은 관심을 갖고 본교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숙명여대 처장단과 함께 본교를 공식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시대에 한국 대학의 발전은 기존의 폐쇄적인 틀을 벗고 국내외 대학간의 활발한 교류 및 학습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국제화, 개방화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의 대학교육이 변해야 함을 역설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고등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함을 언급했다. 이어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숙명여대의 벤치마킹팀은 본교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KU프로젝트 등 학교 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으로부터 듣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LG-POSCO경영관에서 리셉션을 갖고 숙명여대의 발전전략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 Becker Kim 독일 레겐스버그대학 교수 총장실에서 Becker Kim 독일 레겐스버그대학 교수의 예방을 받고 양교의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본교가 추진하는 국제어문학부의 1학기 현지언어권 대학 수학 의무화 정책을 설명하고, 독어독문학과 학생의 독일 대학 파견교육에 협조를 요청했다. 본교는 레겐스버그대학과 학술교류에 합의하고 학생교환에 관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5명의 학생을 교환할 예정으로 추진중이던 학생교환과 관련하여 Becker Kim 교수의 방문으로 15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조정중이다. 2004년에는 상호 교환협정에 따라 2명을 파견하고, 2005년부터는 2명 외에 추가로 매년 15명을 파견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 이 자리에는 독어독문학과 김재혁교수와 국제교류실 경은영 직원이 배석했다. * 미국 Vanderbilt 대학 Gordon Gee 총장 일행 미국 Vanderbilt 대학의 Gordeon Gee 총장, 교육대학원(Peabody)의 Camilla Benbow 원장, 경제개발대학원 James Foster 경제개발학과장, Jennifer Howe 국제교류담당 비서실장이 총장실을 예방하고 양교의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한국 대학과의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Vanderbilt 대학 측의 의견을 청취하고 본교가 추진하는 글로벌 KU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였다. Vanderbilt 대학이 국내에서는 현재 서울대학교와 교환 협정을 맺고 있으나, 본교와의 협력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는 안문석 교무부총장, 권대봉 교육대학원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조명현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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