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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9월 12일 ~ 9월 16일)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15185
  • 일 자 :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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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월)


* 제일기획 배동만 사장 CJ I-House내 ‘배동만룸’ 명판식

  본관 총장실에서 본교 63학번 교우인 제일기획 배동만 사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본교 외국인 숙소인 CJ I-House의 건립에 기금을 제공한 배동만 사장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CJ I-House로 이동하여 숙소 내에 ‘배동만룸’ 명판식을 가졌다. 본교는 일정금액 이상의 건립기금을 제공한 분에게 외국인 숙소 내의 방의 이름을 명명하여 기부자의 뜻을 기리고 있다.


* SBS 미래한국리포트 관련 촬영

  본관 총장실에서 SBS가 주최하는 제3차 미래한국리포트 “한국의 마지막 선택, 교육”에서 방영될 자료를 촬영하였다. SBS 김상협 차장과 정호선 기자가 참석한 이번 촬영에서 본교가 세계화를 통해 글로벌리더 양성에 진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년전 10%가 안되는 영어강의비율을 현재 30%까지 확대하고, 2010년에 60%까지 끌어 올리고자 하는 본교의 의지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세계 각 곳의 학생들과 우수한 학자들을 유치하여 세계적인 대학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개교 100주년 및 건축공학과 41주년 기념 작품 전시회

  백주년기념관 지하1층 기획전시실에서 본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주최로 개최된 ‘개교 100주년 및 건축공학과 41주년 기념 작품 전시회’를 참관하였다. 이 자리에서 기념전을 위해 수고한 건축공학과 여영호 학과장을 비롯한 대학원 학생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였다. 기념전을 계기로 건축공학과가 새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9월 13일(화)


* 차기 노조집행부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본교 차기 노조집행부의 방문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학교 발전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행정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동조합의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학교발전을 위한 노조 측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노조 측에서 민원국 지부장, 강영선 차기 지부장, 이상조 차기 사무국장, 황해용 차기 서창지회장이, 학교 측에서 김진성 총무처장, 이해룡 인력개발팀장이 참석했다.


* 명예초빙교수 임명장 수여식 및 감사패

  본관 총장실에서 러시아의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파벨 란도 교수와 그네신 교육음악학교의 알렉세이 라린 교수를 본교 명예초빙교수로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본교 오케스트라 교우회의 최신묵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파벨 란도 교수는 지난 9월 11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개교 100주년 기념 고대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지휘를 맡았고, 알렉세이 라린 교수는 “고려대학교를 위한 교향곡”을 작곡하였다. 최신묵 회장은 작곡사례금 제공, 연주회 준비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수고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현인택 기획예산처장, 김균 교무처장, 김인묵 입학처장이 배석했다.  


*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본교 동북아경제경영연구소의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국제적인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는 본교에 대해 소개하고 학교발전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CEO 특강

  공과대학 학장실에서 본교 화공생명공학과 CEO 특강을 위해 본교를 방문한 (주)LG화학의 노기호 사장을 영접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을 위해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며 산학협력의 좋은 본을 보여 주고 있는 노기호 사장과 (주)LG화학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본교가 기업체 등 수요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학교 교육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노기호 사장은 창의관 167호에서 “기업 인사전략 및 인재상”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번 학기 화공생명공학과는 매주 (주)LG화학의 임원들을 초빙하여 강연을 갖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는 현재천 대학원장, 김수원 공과대학장, 김종엽 화공생명공학과 학과장이 배석했다.


* 공과대학 전체교수회의

  공학과 167호에서 개최된 공과대학 전체교수회의에 참석했다. 공과대학의 현황 및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과대학 발전방안에 관련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균 교무처장이 배석했다.


* 석림회 장학금 전달식

  교우회관 2층에서 개최된 석림회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석림회는  1970년 본교 재직 교수들이 뜻을 합하여 형편이 어려운 후학들을 위해 장학금을 제공한 이래 매학기 50명 내외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교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수혜 학생들에게 면학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9월 14일(수)


* 사립대학 통·폐합 심사위원회 현장방문 실사단 접견

  본관 총장실에서 사립대학 통·폐합 심사위원회 현장방문 실사단을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가 추진하는 본교와 본교 병설 보건대학과의 통합에 대한 본교의 준비상황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대학입학 정원보다 수능 접수 인원이 적어 대학이 사실상의 정원미달 상태에 처한 현 시점에서 대학간 구조조정의 노력이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무근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5명과 교육인적자원부 담당 1명이, 본교 측에서는 안문석 교무부총장, 현인택 기획예산처장, 이창규 보건대학장, 보건대학 정수현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했다.


* 2005년도 하반기 롯데재단 장학금 수여식

  롯데호텔에서 롯데재단(이사장 노신영)이 주최한 2005년도 하반기 롯데재단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1983년 신격호 회장이 사재를 출연하여 만든 롯데재단이 기초 자연과학분야의 학생들을 집중 지원하여 인재를 육성해온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번 학기 롯데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각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들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노신영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들과, 축하인사를 위해 서울대학교 정운찬 총장 및 고려대학교 17명을 포함한 장학금 수혜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 미국 벨 연구소 김종훈 사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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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3290-1003 E-mail: president@korea.ac.kr Fax: 02-929-3933 수정일자 :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