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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월)
* 제33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취임식 참석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33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은 본교 법학과 79학번 교우로 전임 시장이었던 이명박 교우의 뒤를 이어 취임함으로 본교는 연속하여 수도 서울의 수장을 배출하는 학교가 되었다.
* 대한민국학술원 전 회장 면담
백주년기념관 일민라운지에서 본교를 방문한 대한민국 학술원 전 회장 이현재 전 국무총리, 권이혁 성균관대 이사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원로 지성들의 본교 방문을 환영하고, 본교의 변화에 대해 설명한 후에 학교발전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였다. 이 자리에는 학술원 회원인 김동기 본교 명예교수, 박기갑 기획예산처장, 김진성 총무처장, 장동식 관리처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김인묵 입학처장이 배석했다.
* 주한 미국 대사 초청 리셉션 참석
주한 미국대사관저에서 Alexander Vershbow 주한 미국 대사 초청으로 개최된 미국 독립기념일 230주년 기념 축하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미국 독립기념일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7월 4일(화)
* 한국경영교육인증원 회의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경영교육인증원 회의에 참석했다. 총장은 한국경영교육인증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 한국 경영대학 교육의 질을 평가하게 될 한국경영교육인증원의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전체교수테니스회 간담회
시내 식당에서 본교 전체교수테니스회 회장단과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전국 대학교수 테니스 대회에서 단체 우승한 본교 교수테니스회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바쁜 교육과 연구 활동 중에서도 교수들의 건강 유지와 친목을 위한 체육활동에 힘쓰는 테니스회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성 총무처장과 전체교수테니스회 현 회장인 위성식 사회체육학과 교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전성기 불어불문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총무부장 강성만 생명과학대학 교수, 이천희 체육교육과 교수, 김익환 생명과학대학 교수가 참석했다.
7월 5일(수)～7월 6일(목) 2006년도 하계대학총장세미나 참석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 2006년도 하계대학총장세미나 참석
제주 신라호텔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권영건 안동대 총장) 주최로 개최된 2006년도 하계대학총장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의 대주제는 ‘대학구조개혁과 대학발전’이었다. ‘한국 경제와 대학의 역할, 구조개혁을 통한 대학발전, 대학 내부 개혁, 대학간 통폐합, 캠퍼스 다변화 전략을 통한 대학구조개혁’ 등의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영탁 이사장이 ‘구조개혁을 통한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전국 4년제 148개의 대학의 총장들이 참석했다.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127차 이사회 참석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127차 이사회에 참석했다. 일반업무 추진경과에 대한 보고, 정관 및 제 규정 개정, 임원(이사) 보선, 대학 평가 등과 관련된 안건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7월 6일(목)
*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접견
LG-POSCO경영관 교수휴게실에서 본교 국제하계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을 위해 본교를 방문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 국제하계대학 참여 학생들에게 특강을 위해 본교를 방문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해마다 발전하고 있는 본교 국제하계대학의 현황과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국제하계대학에는 해외학생은 765명(전년 344명, 122%증가)과 국내학생은 200명 등 총 965명(전년 477명, 102%증가)이 등록하여 진행되고 있다. 진대제 전 장관은 LG-POSCO경영관 대강당에서 국제하계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ICT (Information, Communication and Technology) 원더랜드 코리아’를 주제로 영어 강연을 하였다.
* 국제한국학포럼 참석자 환영 만찬 참석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본교 국제한국학센터(소장 이종화)가 주관하여 개최된 국제한국학포럼 참석자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본교 국제한국학센터와 민족문화연구원은 본교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세계 28개국의 한국학 전문가 80여명을 초청해 ‘제2차 국제한국학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학 연구의 영역을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학에 대한 정부지원 감소 추세에 따라 민간 차원의 관심과 참여로 한국학의 자생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7일(금)
* 국제학술대회 ‘Korea and the World Economy Ⅴ: Korea and the FTA’ 참석
인촌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고려대 BK21 경제학과 사업단, 한국경제연구학회(AKES),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금융연구원(KIF), 워싱턴대 국제경제학연구소(RCIE)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Korea and the World Economy Ⅴ: Korea and the FTA`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국 경제의 가장 첨예한 이슈가 되고 있는 한미 FTA를 비롯하여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해결방안 등의 도출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 총장 초청 국제한국학 포럼 참석자 만찬 주최
본교 한국학관 뜰에서 국제한국학포럼 참석자들을 초청하여 만찬을 주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해외 각 지역에서 한국 및 한국학에 대한 관심을 갖고 좋은 연구 활동을 보이고 있는 한국학연구소 및 아시아연구소 소장들의 국제한국학 포럼 참석을 위한 본교 방문을 환영했다. 아울러 본교가 국제한국학센터에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한국학의 메카로 육성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이번 포럼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했다. 이 자리에는 국제한국학포럼에 참가한 해외 학자들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