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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2010.12.20 ~ 12. 23)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31283
  • 일 자 : 2010-12-26

2010년 12월 20일(월)

 

* 2011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초빙 면접
본관 총장실에서 2011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초빙 면접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손창성 의무부총장, 서성옥 의과대학장, 김웅철 보건과학대학장, 유진희 교무처장이 배석했다.

 

 

* 사회봉사단 2기 해단식 및 3기 발대식
4?18 기념관 지하2층 소극장에서 열린 사회봉사단 2기 해단식 및 3기 발대식에 참석해 수료증과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년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글로벌 명품 리더가 되겠다는 우리의 다짐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며, 사회봉사단의 활동은 19세기에 출발한 고대정신을 잇는 21세기에 창조한 고대정신으로 승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사회봉사단 김한겸 부단장(안암)과 정운용 부단장(세종)을 비롯하여 봉사단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 국제대학원 글로벌CEO 최고위과정 21기, 국제청렴 최고지도자과정 3기 수료식
국제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국제대학원 글로벌CEO 최고위과정 21기와 국제청렴 최고지도자과정 3기 수료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행정, 경제, 법조 등의 분야에서 지도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학업을 병행하는 일은 어려운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원우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아울러, 29만 고대인의 일원으로서 모교가 민족혼과 개척정신을 담은 세계선도대학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는 박인원 국제대학원장, 이계원 국제대학원 최고위과정 총교우회장 등과 함께 과정을 수료하는 원우 3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0년 12월 21일(화)

 

* 의료원 운영위원회
의료원 화정교수연구동 5층 본부회의실에서 열린 의료원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의료원 산하 각 대학, 대학원 및 3개 부속병원의 운영사항을 보고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본교 부속병원에 세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진료받고 싶은 병원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법무법인 바른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기부 약정식
본관 총장실에서 법무법인 바른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기부 약정식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법무법인 바른의 김동건 대표변호사는 로스쿨이 법조인 양성기관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법조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초기단계인 로스쿨의 충실활을 통한 양질의 인재양성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총장은 법무법인 바른의 고귀한 뜻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이를 통해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최고의 인재로 양성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약정식에는 법무법인 바른의 김동건 대표변호사, 강훈 대표변호사, 박재필 변호사가 참석하였고, 하경효 법학전문대학원장, 박종희 부원장, 윤남근 부원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하였다.

 

 

* 한국경제신문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고려대학교 총장으로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으로서 우리나라의 사립대학과 고등교육이 나아갈 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인터뷰는 한국경제신문 김일규 교육담당 기자가 진행하였다.

 

2010년 12월 22일(수)

 

* 한일법학회 임원단 회의
본관 총장실에서 한일법학회 임원단 면담을 진행하였다. 한일법학회는 지잔 1979년 양국의 법학교류 및 학술증진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양승두 연세대 명예교수가 한국측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총장은 한일법학회의 신임 한국측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2011년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양승두 연세대 명예교수, 홍복기 연세대 교수, 우병창 숙명여대 교수, 양만식 단국대 교수, 신영호 고려대 교수, 명순구 고려대 교수가 참석하였다.

 

* 본교 사회봉사단-한국정보화진흥원 업무협약 체결식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김성태) 청사 14층 회의실에서 본교 사회봉사단과 한국정보화진흥원 간의 IT기반 나눔봉사 범국민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교 사회봉사단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IT기반 나눔봉사 범국민운동을 함께 펼치며, 디지털 인본주의 가치를 확산하고, 공정과 신뢰의 선진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측에서 강선무 경영기획실장, 최두진 정보문화사업단장, 류영달 정보문화기획부장이 배석하였으며, 본교 측에서 김한겸 사회봉사단 부단장(안암)과 3기 사회봉사단 대표 박성열 학생과 이하영 학생이 배석하였다.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31회 대학교육 정책포럼
100주년 기념 삼성관 지하 1층 국제원격회의실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31회 대학교육 정책포럼 “대학교육 지원시스템의 발전방안”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과 학습활동에 대한 지원과 개선방안을 논의함으로써, 대학들의 교육의 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박승호 서울여대 교수, 민혜리 서울대 교수, 조용개 계명대 교수, 한신일 성균관대 교수, 이석열 남서울대 교수, 이재경 숙명여대 교수, 한두봉 고려대 교수 등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각 대학 교수학습지원 관련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2011학년도 입학예정 학생 및 학부모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2011학년도 문과대학 인문학부 입학예정인 최수지(대덕고 3) 학생 및 학부모와 면담을 했다. 수시모집 세계선도인재 전형을 통해 본교 입학이 예정된 최수지 학생은 별도의 사교육 없이 정책연구자라는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자기 계발에 힘써온 학생이다. 이번 면담은 최수지 학생이 합격 후 입학처에 감사의 편지를 보낸 것이 발단이 되어 이루어졌다. 최수지 학생은 편지에서 고려대 수시모집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높은 외국어 공인성적 등은 필수라는 주변의 오해로 인해 많이 걱정도 했지만, 고려대하교는 자신의 잠재력을 알아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며, 본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해준 고려대학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총장은 최수지 학생에게 앞으로 본교에서 수학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0년 12월 23일(목)

 

 

* 우정정보통신관 및 성촌법학관 공사현장 방문
우정정보통신관 및 성촌법학관 공사현장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우정정보통신관과 성촌법학관 공사 진행 계획을 보고 받았다. 한편, 이 자리에는 정보통신대학 정지채 부학장, 김영식 교수, 임해창 교수가 배석하였다.

 

 

* 고대신문 신년호 특집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고대신문과 인터뷰를 하였다. 내년 2월 총장직 퇴임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인터뷰에서는 총장의 지난 3년간의 업적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2011년 신년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마동훈 고대신문사 주간과 고대신문사 기자들이 참석했다.

 

 

* 포춘 코리아, 2011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인물 시상식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포춘 코리아(한국일보 발행)가 주관하는 2011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인물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어윤대 KB회장, 김태옥 시호비전 회장 등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포춘코리아 한국일보의 이종승 사장과 박갑주 심사위원장(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교수)을 비롯하여 수상자 및 하객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 KBS 특별생방송, 2011 “나눔이 사랑입니다.” 성금 전달
KBS 본관 로비 시청자광장에서 열린 KBS 특별생방송, 2011 “나눔이 사랑입니다”에 출연하여 연평도 주민을 비롯한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본교의 사회봉사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입시에서도 현재 100명 규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장은 이번 특별생방송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등과 함께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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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3290-1003 E-mail: president@korea.ac.kr Fax: 02-929-3933 수정일자 :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