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10. 2(수)

[ 의과대학 미주교우회 본교 발전기금 기부약정식 ]

오후 1시 40분 본관 총장실에서 의과대학 미주교우회의 발전기금 기부식이 열렸다. 이날 기부약정된 약1억5천만 원은 앞으로 본교 재학생의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설홍수(의학65) 의과대학 미주교우회 회장, 서명원(의학66) 의과대학 미주교우회 부회장, 김정묵(의학66) 의과대학 교우회장이 참석하였으며, 본교 김린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과대학장, 박정율 의무기획처장, 송진원 연구교학처장, 박종훈 대외협력실장, 이홍식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박건우 의과대학 교수가 배석하였다.

◎ 2013. 10. 8(화)

[ 행정대학원 총교우회 만찬 ]

오후 6시 30분 충남 금산을 방문하여 행정대학원 교우들과 만찬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 전에는 행정대학원 주최의 골프대회가 개최되었으며, 만찬장에는 이규석 행정대학원 총교우회장을 비롯하여 대전충남지부 교우회 교우들이 함께하였다. 본교에서는 박정호 미래전략실장이 배석하였다.

◎ 2013. 10. 10(목)

[ 미래공학관(공과대학 50주년 기념관) 기공식 ]

오전 10시 창의관 인근에서 공과대학 50주년 기념관 기공식이 거행되었다. ‘미래공학관’으로 이름을 붙인 이 건물은 지하 4층, 지상6층, 8,000여 평으로 건설되며 2015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장은 기공식사를 통해 “미래의 공학은 창의적 사고와 지식의 융합이 만들어 낼 지혜의 결정체로 나날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강조하고 “참신한 시선으로 과학기술 발전에 헌신하고자 하는 공과대학 가족들이 이곳에서 그들의 꿈을 실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행사에는 김재호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채수원 공과대학장, 안승규 공과대학 교우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 공과대학 50주년 기념식 및 2013 KU 공학인의 날 행사 ]

오후 6시 30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공과대학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총장은 축사를 통하여 “우리 공과대학은 강건하고 착실한 성장일변도를 걸으며 현재 자연계열 최대 규모의 단과대학으로 성장했다”며 “현재의 연구역량과 그 성과들을 토대로 더욱 웅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실현해나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양섭 前 교우회장, 김규태 교우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채수원 공과대학장, 안승규 공과대학 교우회장 등 300여 명의 교우들이 참석하였다.

◎ 2013. 10. 11(금)

[ 인촌상 시상식 ]

오후 5시 소공동 롯대호텔에서 열린 제27회 인촌상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금번 인촌상 수상자는 유덕형 서울예술대학교 총장(교육부문), 한상복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문사회문학 부문), 조재필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자연과학부문) 이상 3명이다. 행사는 매년 인촌 김성수(1891-1955) 선생의 탄생일에 열리고 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현승종 인촌기념회 이사장, 김재호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수한 前 국회의장, 이홍구 前 국무총리,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정배 문화재위원장(前 총장), 어윤대 前 KB금융지주 회장(前 총장), 금동화 前 KIST 원장,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 김병건 동아꿈나무재단 이사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2013. 10. 12(토)

[ 83학번 입학 30주년 모교방문 축제 ]

오후 5시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83학번 입학 30주년 모교방문 축제에 참석하였다. 총장은 축사를 통해 “그때 그 시절의 고대정신은 발전을 향한 그칠 줄 모르는 투지였고, 시대적 요청을 외면하지 않는 지성인의 참된 마음이었다”며 “고대 교우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힘찬 내일로 나아가는 용기의 원천이 되시기를 기대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선회 교우회장을 비롯하여 83학번 모교방문축제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 박민수 국회의원, 김윤태 본교 교수 등 500여 명tify;">◎ 2013. 10. 15(화)

[ 직원 노동조합 창립 26주년 기념식 ]

오후 4시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직원 노동조합 창립 26주년 기념식에 함께하였다. 총장은 축사를 통해 “고려대학교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늘 힘을 모아주시고 공선사후의 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한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화합하는 노사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행사에는 김재년 본교 직원 노동조합 지부장, 장백기 전국대학노동조합 위원장, 박시흥 부장협의회장, 윤종근 과장협의회장 및 본교 행정직원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