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토)

■ 박영신 네덜란드 교우회장 면담
네덜란드교우회의 박영신 회장의 예방을 받고 해외교우회 지부 활성화 및 대학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 73학번 입학30주년 기념 모교 방문 축제
본관앞 광장에서 거행된 73학번 입학 30주년 기념 모교방문 축제’에서 입학 30년을 기념하여 본교를 방문한 교우들을 환영하는 환영사를 하였다. 총장은 올해 주인공인 73학번들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이영해 준비위원장, 김학봉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각 분과위원장, 대학대표, 과대표 등 준비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오늘 행사에서 73학번 동기회는 100주년 사업 기금으로 본교에 1억원을 기부하였다. 1986년 56학번부터 시행된 입학 30주년 기념 모교방문 축제는 교우들의 마음의 고향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리고 교우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모교 발전에 대한 힘과 역량을 결집시키는 구심점으로 매년 거행되고 있다.

10월 10일(금)

■ 서창캠퍼스 방문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 계획과 관련하여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서창캠퍼스의 마스터플랜 및 특성화 등에 관련하여 각 부서의 보고를 받고 협의하기 위해 서창캠퍼스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증가에 발맞추어 도서관 확장의 필요성에 대해 토의하였다. 이 날 방문은 지방대학의 육성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을 꾀하고 있는 정부의 지방 분권화정책으로 인한 기회와 대학진학인구의 감소로 인한 지방대학의 지원자 감소 등 위기를 동시에 맞고 있는 서창캠퍼스의 새로운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배석 : 염재호 기획예산처장, 전성기 교무처장, 장동식 관리처장

10월 8일(수)

■ 고려경영포럼 강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2회 고려경영포럼에서 “글로벌시대 한국대학의 국제화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고, 회원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려경영포럼은 본교 경영대학,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교우들의 대화광장으로 금회 경영포럼의 대상은 이상일 (주)일진오토모티브 회장이 수상하였다. ■ 학생복지관 신축 관련 보고
본관 제1회의실에서 정경관과 국제관 사이 공터에 4층(총 300평)건물로 들어설 학생복지관 신축에 관하여 관리처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관계부처장들과 협의하였다. 특히 이 건물이 학생편의시설 질적 향상의 표상이 되도록 시설의 고급화를 당부하였다. 배석: 안문석 교무부총장, 염재호 기획예산처장, 전성기 교무처장, 김진성 총무처장, 정지태 연구처장 ■ 원로교수 사은회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교우회 주최로 열린 원로교수 사은회에 참석하여 학교발전에 기여한 원로교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학교발전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 행사에 80여명의 원로교수들이 참석하였다. ■ 사범대학 교수회의
사범대학 교수휴게실에서 개최된 사범대학 교수회의에 참석하여 사범대학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사범대학 교수들은 총장에게 특별히 사범대학 신관 건물 신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총장은 현재의 단과대 건물 신축이 각 단과대학의 기금 모금 등 자구노력을 통해 이루어져야 된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사범대학도 건물 신축을 위해서는 기금 조성 노력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학교당국도 신축건물의 필요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석: 전성기 교무처장

10월 7일(화)

■ 의료원 보직자 임명장 수여
본교 의료원 부원장에 김광택 의학과 교수, 기획조정실장에 김린 의학과 교수, 교육수련부장에 박승하 의학과 교수, 사무국장에 이완 과장을 임명하였다.■ 기능직(방호,위생직렬 포함) 직원 간담회
인촌 기념관 귀빈 식당에서 기능직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학교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주 2차례에 걸쳐 개최된 간담회에 총 68명의 기능직 직원이 참석하였다. 배석 : 김진성 총무처장, 장동식 관리처장, 최성덕 총무부장, 김수환 시설부장 ■ 한국주재 러시아대사 접견
“The Distinguished Ambassadorial Lecture Series"의 세 번째 강사로 Teymuraz Ramishvili 주한 러시아대사가 노어노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강의를 하기 전 총장실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내년부터 실시될 외국어 학과의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설명하였고, 러시아 대학과의 유대 강화를 요청하였다. 러시아 대사는 “한반도 주변을 비롯한 아태지역에서의 러시아 외교정책”이라는 제목으로 국제관 214호에서 강연을 하였다. 배석 : 김인환 문과대학장, 전성기 교무처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고일 노문학과장 ■ Cambridge 대학 학장 접견
캠브리지 대학 Clare Hall의 Ekhard K.H.Salje 학장의 예방을 받고 양교간의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캠브리지대학은 KU Global Project의 영국 거점대학 중 하나로 본교는 캠브리지대학에 학생을 파견하는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다. 이 자리에는 영국문화원 Dr. Brendan Barker 부원장과 조완규 한국생물산업협회 회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배석: 진정일 대학원장, 염재호 기획예산처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 공대인의 밤 참석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된 공과대학 설립 40주년 기념 공대인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공과대학 40년의 변화를 모아 편찬한 공과대학 교우백서의 발간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한 이 날 모임에는 이정덕, 홍종인, 김영휘, 도동섭 명예교수 등 공대 은사, 박종구 교우회장, 허은도 법대 교우회장, 윤재명 문과대 교우회장, 허정남 고우체육회장, 공대 권숙인 학장, 공대 교우회 양영철 회장, 지태호 행사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교우들이 참석하였다. 배석 :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10월 6(월)

■ Martha Piper UBC 총장 회합
본교와 자매결연 대학인 캐나다의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Martha Piper 총장 일행을 조선호텔에서 만나 양교의 협력증진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UBC측에서는 내년에 시작예정인 KU International Summer School에 관심을 보였고, 본교 생명과학대학과의 공동연구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 날 회합에 UBC측은 Dr. Michael Goldberg(대외담당 부총장), Mr. Stephen Shapiro(대외협력처 부처장)이 본교측은 염재호 기획예산처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현재천 공대 교수가 배석하였다. ■ 뉴욕교우회 김인한 회장, 이정공 전임회장 면담
뉴욕교우회의 김인한 회장, 이정공 전임 회장의 예방을 받고 해외교우회 지부 활성화 및 대학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본교의 여름학기에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교우 자제들을 많이 보내주도록 당부하였다. 배석 :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문병헌 대외협력부장■ DMC 보고회
본교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주관으로 100주년 기념관내 DMC 공간배치(안)에 대해 관리처, 박물관, DMC의 보고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100주년 기념관에 들어서게 될 디지털미디어 센터의 기능이 좀더 도서관에 중점을 두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하였다. 가능하면 학생 2000명 이상이 상주 가능한 도서관 개념의 Digital Library로 공간을 구성하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본 보고회에는 법인측에서 박태근 건설위원이, 학교측에서 안문석 교무부총장, 염재호 기획예산처장, 장동식 관리처장, 박명순 정보전산처장, 최광식 박물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했다. ■ 한국주재 스페인대사 접견
“The Distinguished Ambassadorial Lecture Series"의 두 번째 강사로 Enrique Panes 주한 스페인대사가 서반아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강의를 하기 전 총장실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KU Global Project를 소개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본교는 KU Global Project의 일환으로 주한 외국대사를 초청하여 원어 강좌를 개최하고 있는 데, 스페인 대사는 “EU내에서 Spain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국제관 214호에서 강연을 하였다. 배석 : 김인환 문과대학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전성기 교무처장, 안영옥 서어서문학과장 ■ 홍승길 의무부총장 취임식 참석
안암병원 8층 대강당에서 홍승길 제7대 의무부총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의과대학의 일류화없이 고려대학교가 일등대학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또한 3500여 전 교직원이 합심하여 의과대학과 의료원의 경쟁력과 위상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것을 당부했다. 취임식에는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 박한성 서울시 의사회장, 김윤수 의대 교우회장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