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금)

* YTN “다시 뛰는 코리아” 촬영
본관 총장실에서 YTN의 교양 기획물 “다시 뛰는 코리아”에 실릴 인터뷰를 촬영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학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을 확대하여 대학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대학이 국제경쟁력을 갖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럭비부 격려 방문
본교 녹지캠퍼스에서 김명하 정경대학 교우회장의 본교 럭비부 격려 방문에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정대관 럭비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후원하는 교우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다가오는 고연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허정남 고우체육회장이 참석했다.

8월 18일(수)

* 100주년 화보집 간행 보고회
본관 제1회의실에서 100주년 화보집 간행위원회(위원장 윤주영) 주관으로 개교 100주년 기념 화보집 간행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간행위원들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본교의 100년 역사를 가장 잘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화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는 간행위원회 측에서 윤주영 위원장을 비롯 김승곤, 안장헌, 이병훈, 최창호, 정병규, 박학래, 권혁웅, 전용호 위원이 학교 측에서는 안문석 교무부총장, 김균 교무처장, 김진성 총무처장, 장동식 관리처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고한석 정보전산처장, 정지태 연구처장, 김건 입학처장이 참석하였다.


*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중소기업청과 산학교류협정 체결식

본관 3층 제2회의실에서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유완영),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과 산학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학교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과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여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과 비전을 제시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 협정서에는 1사1전담교수제(Family Doctor)를 비롯하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기업 이전 및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지원하는 산학교류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다. 1사1전담교수 조인식에는 (주)대한PNC와 화공생명공학과 이관영교수, 시마텍(주)와 기계공학과 김권희 교수, (주)에프알텍과 전파통신공학과 강충구 교수가 참여하여 조인하였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청에서 김성진 청장과 송재희 기술지원국장,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에서 유완영 회장, 방창환 상무, 김석욱 정책연구실장이, 학교 측에서는 안문석 교무부총장, 정지태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했다.

* 조지워싱턴대 Stephen Trachtenberg 총장

본관 총장실에서 미국 조지워싱턴대 Stephen Trachtenberg 총장 일행의 방문을 받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본교가 추진하는 글로벌 KU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미국 서부지역에서 UC Davis와 긴밀한 협력을 하듯이 동부에서 조지워싱턴대와 긴밀한 협력을 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의학 및 병원운영 분야에서 조지워싱턴대의 변화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본교 의료원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한국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학센터를 육성하기 위한 본교의 노력에 대해 언급하고 한국학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는 조지워싱턴대 측에서 Trachtenberg 총장을 비롯하여 Walter Watts 소장, 김영기 동아시아문학 학과장, 김정숙 한국동창회 회장이 본교 측에서는 김진성 총무처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김흥규 민족문화연구원장이 참석했다.


8월 17일(화)

*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국제 학술심포지움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 신극범)가 주최한 「2004 국제 학술심포지움」에 참석했다. ‘글로벌시대의 대학교육 - 사학의 역할 재정립’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 심포지움에서는 1) 글로벌시대의 대학의 역할 2) 대학정책의 전환과 대응 3) 한국대학의 과제와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를 갖고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시대의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미국 조지 워싱턴대 Stephen Trachtenberg총장이 발표한 이후 토론자로 나서 주제 관련 토론을 하였다. 이 행사에는 안병영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황우여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사립대학 총장 20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