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월)
* WBC 출전 교우 선수 공로패 수여
본관 총장실에서 WBC(World Baseball Classic)에서 활약한 본교 교우출신 선수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WBC에서 맹활약하여 세계 최강인 미국과 일본을 누르고 승리하고 세계 4강에 진출하여 한국과 본교의 명예를 드높인 교우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종국(체교 92), 진갑용(체교 93), 손민한(체교 93), 박용택(경영 98) 선수들이 참석했다. 참석하지 못한 선동렬 코치(경영 81)와 김동주(경영 94), 김선우(경영 96), 최희섭(법학 98) 선수들에게는 체육위원회를 통해 별도로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성영신 학생처장, 김진성 총무처장, 김기형 체육위원장, 김병국 야구부장, 야구부 이종도 감독, 체육지원부 변병석 부장이 배석했다.
* 경영대학원 MBA 특강
LG-POSCO경영관 433호에서 본교 경영대학원(원장 장하성) MBA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치경영’에 관한 특강을 하였다. ‘대학교육개혁과 국가경쟁력’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특강에서 국내기업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요구되는 인재도 글로벌리더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교육의 국제화가 절실함을 강조하고 대학도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본교 경영대학원도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경영전문대학원 예비 인가를 받아 다음 학기부터 전문대학원으로 출발을 하며, 글로벌리더를 양성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3월 28(화)
* 동원육영재단 이사회 참석
양재동 소재 동원육영재단(이사장 김재철) 회의실에서 개최된 동원육영재단 이사회에 참석했다. 동원육영재단은 지난 1979년 어려운 여건속에서 향학열에 불타는 젊은 영재들에 대한 뒷바라지와 산학활동을 위한 연구비의 지원 및 기술혁신의 기수인 전문기술자의 연구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고려대-하나은행-길림대 MOU 체결’
파이낸스빌딩에서 ‘고려대-하나은행-길림대’ MOU체결식을 가졌다. 이 MOU는 참여하는 세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중국에서 금융관련지식을 전파하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하나금융지주 측에서 김승유 회장, 장하원 소장이, 중국 길림대학 측에서 Seng-Jin Wang 부총장, Yi-Shan Zhang 경영대학장, De-Chen Liu 국제교류처장이, 본교 측에서는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한재민 기업경영연구원장, 경영대학 지청 교수가 참석했다.
3월 29일(수)
* 이코노미스트 특집 좌담회
조선호텔에서 경제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 창간 22주년 기념 특집 좌담회에 참석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장규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대표와 함께 “What''s wrong, Korea?"라는 제목으로 대담을 나누었다. 이 좌담회는 이코노미스트 창간 특집으로 진행된 오피니언 리더 서베이에서 지적된 문제들의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싱가포르 국립대학 Choon-Fong Shih 총장 접견
APAIE(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 제1회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본교를 방문한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의 Choon-Fong Shih 총장을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한 NUS의 발전 전략에 대해 소개받고 본교의 국제화전략을 설명하고 상호 관심사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Shih 총장은 NUS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APRU(Association of Pacific Rim Universities)를 소개하였다. Shih 총장은 APAIE에서 ‘The Emergence of Global Universities in the Asia Pacific’을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 미국 하와이대 Denise Konan 총장 접견
본관 총장실에서 APAIE(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 제1회 컨퍼런스의 패널토론3에서 좌장을 맡은 미국 하와이대 Denise Konan 총장대행을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하와이대학과 본교와의 학생 교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국대학과의 교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Konan 총장은 APAIE 패널토의3 ‘English as a degree conferring language’에서 좌장을 맡아 토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 정보통신대학 전체교수회의
아산이학관 109호에서 개최된 정보통신대학(학장 김창헌) 전체교수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보통신대학의 현황 및 발전 방안에 대한 교수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김균 교무처장이 배석했다.
* APAIE 환영 만찬
롯데호텔에서 서울특별시 이명박 시장 초청 제1회 APAIE 컨퍼런스 주요 참석자 대상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APAIE에 참석한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대학간 교류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참여 대학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3월 30일(목)
* APAIE 제1회 컨퍼런스 및 전시회 개막식 참석
LG-POSCO경영관 4층 강당에서 본교가 주관하여 개최된 APAIE(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 제1회 컨퍼런스 및 전시회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경쟁과 협력이 절실한 고등교육분야에서 APAIE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학간 상호 교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축사를 하였고 싱가포르국립대학의 Choon-Fong Shih 총장이 기조연설을 하였다. APAIE는 본교의 주도로 아시아태평양지역 고등교육기관의 교류 및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협회이다. 미국의 NAFSA, 유럽의 EAIE와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표하는 3대 고등교육협회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2004년 12월에 본교에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대학, 싱가포르국립대학, 일본의 와세다대학, 미국의 하와이대학, 중국의 인민대학, 홍콩의 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인도의 델리대학, 인도네시아의 Brawijaya University, 호주의 그리피스대학, 대만의 Sun Yat-Sen University, 태국의 Kasetsart University, 필리핀의 University of Philippines의 대표가 참석하여 창립총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제1회 APAIE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고등교육의 흐름과 변화’를 주제로 1) 협회와 컨소시엄의 역할, 2) 교과과정의 국제화, 3) 학위수여언어로서의 영어, 4) 고등교육의 마케팅, 5)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등교육의 현황 등 5개 분야에서 패널토론이 이루어졌다. 참가대학은 홍보와 교류를 위한 전시부스를 마련해 교환학생이나 유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26개국 157개 고등교육기관이 참여했다.
* APAIE 주요참석자 간담회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APAIE에 참석한 주요참석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APAIE에서 기조연설, 패널토의 좌장 및 토론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APAIE를 통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국제적인 교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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