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0.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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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고려대 강용묵 교수 연구팀 리튬 이차전지 성능과 안정성 동시 향상 토대 마련 세계 최초 NCM 소재에서 음이온 산화/환원 현상 발견 |
내 용 (요 약) | □ 고려대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강용묵 교수-미국 LBNL(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 Wanli Yang 박사 공동 연구팀이 전기자동차용 리튬 이차전지의 양극소재로 사용되는 LiNi1/3Co1/3Mn1/3O2(이하 NCM)에서 세계 최초로 음이온 산화/환원 현상을 발견하여 향후 NCM 소재의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해당 결과는 지난 7일 세계적인 학술지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에 발표됐다.
□ 휴대용 전원 및 전기자동차(EV),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에 사용되는 리튬 이차전지의 성능은 양극, 음극, 전해질, 분리막 등 4대 핵심소재의 특성에 의해 결정된다. 특히 이차전지의 사용 시간을 결정하는 충전 용량에는 양극 소재의 성능이 가장 중요하다.
□ 현재 EV, ESS 등 대형 시스템용 리튬 이차전지의 양극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NCM은 기존에 사용되었던 LiCoO2에 비해 많은 리튬 이온의 탈리가 가능하여 높은 용량(에너지 밀도)을 구현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리튬의 이동과 함께 수반되어야 하는 전자의 산화/환원에 관련해서는 Ni, Co, Mn 등의 전이금속에 국한되었다. = 이하 내용 첨부파일 참조 = |
담당부서 |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강용묵 교수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 (02-3290-1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