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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5월22일~5월26일)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16565
  • 일 자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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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월)


* 공학교육인증 평가단 접견

  본관 제2회의실에서 공학교육인증 평가단을 접견하였다. 본교 공학 분야의 평가가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지를 참관하기 위해 해외 학자들로 구성된 ‘워싱턴 어코드(Washington Accord)’의 대표단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공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집중적인 투자를 해온 본교의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공학교육인증제란 국제 기준에 맞는 대학 공학교육 프로그램의 기준과 지침에 따라 대학의 학과별 교육목표 달성 여부와 졸업생의 학습 성과를 평가,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1932년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 주도로 상대국의 공학교육을 상호 인정하는 ‘워싱턴 어코드(Washington Accord)’를 결성한 이후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1999년 설립돼 인증업무를 맡고 있다. 이 자리에는 공과대학 김수원 학장, 정진택 부학장이 배석했다.


* 진정일 교수 발전기금 전달식

  본관 총장실에서 이과대학 화학과 진정일 교수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본교 교수로서 학교 발전과 학문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진정일 교수가 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정일 교수는 제15회 수당상 시상식에서 자연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 1억원을 학교에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안문석 교무부총장, 김건 이과대학장, 김진성 총무처장이 배석했다.


* 숙명여자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개교 10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학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숙명여자대학교의 개교 100주년을 축하하였다.



5월 23일(화)


* 헤럴드경제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헤럴드경제 정치사회부 정덕상 사회팀장과 하남현 기자와 인터뷰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지난 3년간 변화에 대한 평가, 큰 성과와 미흡한 부분, 새로운 100년에 대한 비전, 서창캠퍼스 발전전략, 임기 후 계획, 최근 경제현안에 대한 의견’ 등과 관련된 질의에 응답했다. 보도된 인터뷰 내용은 헤럴드경제 5월 26일(금)자 16면에 실렸으며, 인터넷에는 아래 사이트 주소에 게재되어 있다.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dir/2006/05/26/200605260222.asp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dir/2006/05/26/200605260223.asp


* 고 박성용 회장 1주기 추모 음악회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 고 박성용 회장 1주기 추모 음악회에 참석했다. 국내 문화예술의 최대 후원자였던 고 박성용 금호아시아나 그룹 명예회장의 타계 1주년을 추모하는 이 음악회는 스메타나의 현악사중주, 음악 영재들의 실내악 앙상블, 권혁주와 손열음의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등에 이어 마지막 곡으로 하이든의 ‘고별’ 교향곡을 연주했다.



5월 24일(수)


* 매일경제 “Creative Leaders Club 조찬포럼" 특강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는 “Creative Leaders Club 조찬포럼"에서 특강을 하였다.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창조적 대학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골드만삭스의 보고서에서 발표하였듯이 2025년 1인당 GDP기준으로 한국이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 될 때, 이에 걸맞게 대학에서도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 양성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본교의 변화를 사례로 하여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본교가 채택하고 있는 시스템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매일경제의 부장들을 포함하여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 문과대학 설립 60주년 기념 제1회 스페인 & 라틴아메리카 엑스포

  민주광장에서 문과대학 설립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제1회 스페인 & 라틴아메리카 엑스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준비를 위해 수고한 서어서문학과 배지완 학과장과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축사를 통해 이 행사가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어 글로벌 리더로 자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남미 전통음악 및 무용 등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서어서문학과 학생들이 중남미 14개국의 부스를 만들어 각국에 대해 안내하였다. 이 자리에는 Eduardo Siloa Besa 주한 칠레 대사, Hector Galvan 주한 도미니카 대사, Rafael Salazar 주한 과테말라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들, 조광 문과대학장, 배지완 서어서문학과장을 비롯한 서어서문학과 교수들, 일반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석했다.


* USC, Joseph Aoun 학장 접견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미국 LA에 소재한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Joseph Aoun 학장을 접견하였다. Aoun 학장은 하버드대학의 총장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대학 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내고 있는 분이다. 이 자리에서 본교에서 추진되고 있는 국제화와 대학의 혁신에 대해 소개하고 대학의 변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 USC, Joseph Aoun 학장 강연회 참석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USC의 Joseph Aoun 학장의 강연회에 참석했다. Aoun 학장은 철저한 단과대학 위주의 독립채산제, 학제간 센터 운영 등 USC의 대학개혁사례를 소개하며 교무위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였다.


* 현대?기아 자연과학 석좌교수 임명장 수여식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회의실에서 이과대학의 주진수 교수, 생명과학대학의 김찬화 교수를 현대?기아 자연과학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이 두 교수는 3년간 각각 1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현대ㆍ기아에서 지원받게 되며 각자의 전공 분야의 연구를 하게 된다. 김 교수는 현재 고려대 생명공학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5년에는 고려대 우수 연구자상을, 2003년에는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최다 SCI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 교수는 올 1월에 ‘전도성 고분자 필름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해, 지난해 6월에 ‘저 유전상수값을 가지는 고분자 필름의 제조방법’에 관해 공동 특허를 받기도 했다. 이 수여식은 교무위원회의에 앞서 교무위원들 앞에서 이루어졌다.


* 독일 반베르크대학 총장 접견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독일 반베르크대학 Godehard Ruppert 총장을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 문과대학 국제어문학부에서 해당언어권 국가에서 1학기동안 수학하도록 하는 해외연수생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전체 강의의 30%이상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는 것과 100% 영어로 진행되는 국제하계대학(International Summer Campus)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양교는 상호협력 및 학생교환에 관한 일반학술교류협정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의 박성철 학과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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