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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 (3월 13일 ~ 3월 19일)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15518
  • 일 자 : 200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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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월)


* 럭비부 “2006년도 전국 춘계리그전” 대학부 우승 신고식

 

 

  본관앞에서 “2006년도 전국 춘계리그전” 대학부에서 우승한 본교 럭비부의 우승 신고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대학부 우승의 성과를 거둔 럭비부 정대관 감독과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신임 럭비부장에 최현철 언론대학원장을 임명했다. 이 자리에는 김균 교무처장, 김진성 총무처장, 김기형 체육위원장이 참석했다.


* UBC 주임교수 유재준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캐나다 UBC에서 지난 1년 동안 본교의 유학생들을 위한 주임교수로 수고한 유재준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를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UBC와의 교류 및 협력, UBC에 유학 중인 본교 학생들의 지원을 위해 수고한 유 교수를 격려하고 현지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와 생활 모습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본교는 UBC에 200명 수용의 고대기숙사(KU-UBC House)를 건설하고 매년 100명의 학생이 방문학생프로그램으로 UBC에서 유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01학년도부터 2004학년도까지 311명의 학생이 수학하였으며, 현재는 98명이 유학중이다.


* 한국경제신문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한국경제신문의 최승욱 사회부장, 문혜정 사회부 기자와 인터뷰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고대의 변화상, 연세대의 송도 캠퍼스 조성에 대한 입장, 대학의 지배구조, 대입정책’ 등에 대한 질의에 답변했다. 답변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고대가 더 타임스의 평가에서 184위를 기록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세계 200대 대학에 진입한 아시아의 대학은 모두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국립대학이다. 일본의 경우 와세다대학이나 게이오대학 같은 명문대학도 선정되지 못했다. 재정상의 핸디캡속에서 한국의 대학이 기록한 이 같은 결과는 놀라운 것이다. 목표관리제(MBO), 수요자 중심의 교육, 영어강의 확대를 비롯한 국제화 등이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연세대의 송도 캠퍼스는 훌륭한 계획이다. 고대는 우선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들어서는 지역에 위치한 서창캠퍼스의 육성에 우선 집중할 것이다. 행정 및 생명과학분야 등을 육성하는 것이 지역적인 특성상 유리하다. 대학의 행정 책임자인 학장, 총장의 임기가 너무 경직되어 있다. 대학의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교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선출방식이나 임기의 변화 등 대학지배구조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 젊고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총장이 10년이 넘는 장기적인 플랜을 갖고 일할 수 있어야 한다. 고대는 정부의 대학입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입시정책을 좀 더 대학 자율에 맡길 때 대학의 특성이 발휘될 수 있다고 본다. 기여입학제 도입은 불가능하지만 미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레가시 시스템」인 졸업생 자녀에 대한 우대입학제도는 도입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임기 마지막 해에 학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 카자흐스탄 교육과학부 차관 일행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카자흐스탄 교육부 Yteulina Hafiza 교육과학부 차관 일행과 면담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지난 2월 카자흐 국립사범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교류를 진행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대학 간 상호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카자흐스탄 측에서 카라간다국립공대 Mr. Piven Gennadii 총장, Aerospace National Company의 Mr. Anoshenko Yurii, International Program Center의 Mr. Braliyev Alzhan 원장, 교육과학부 청소년국 Ms. Fedotova Lilia 국장이, 본교 측에서 김건 이과대학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3월 14(화)


* 언론학부 교수 간담회

  본관 총장실에서 최현철 언론학부장을 비롯한 언론학부 소속 교수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언론학부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교수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 미국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교 관계자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미국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교의 McDonnell International Scholar Academy의 원장인 James V. Wertsch 교수를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를 졸업하고 워싱턴대에 진학하는 학생 한 명에게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본교와 가교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워싱턴대학교의 정책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본교와 협력을 위해 워싱턴대학교의 박태성 교수를 고대의 대사로 임명하는 등 교류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상호 교류에 힘쓰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워싱턴대학교 측에서 Wertsch 원장을 비롯하여 박태성 의과대학 교수, Gerald Early 인문예술과학센터 소장이, 본교 측에서 이두희 대외협력처장과 정용구 의과대학 부학장이 참석했다.


* 중국 푸단대학 교무부총장 Wei-ping Wang 교수 일행 면담

  본관 제1회의실에서 중국 푸단대학의 교무부총장인 Wei-ping Wang 교수 일행과 면담을 하였다. 푸단대학은 본교의 영어강의 정책과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해 벤치마킹을 위해 본교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하고, 양교의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5월 중순 본교와 싱가포르국립대학, 푸단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포럼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푸단대학 측에서 대외협력처 Mr. Chou-wen Zhu 부처장, 교무처 Ms. Ying Wang 부처장, 대학원 Mr. Yun-shen Gu 부원장, 교무처 Ms. Ya Zhou, 대외협력처 Mr. Chun-lin Yu이, 본교 측에서 김정호 국제대학원장, 김균 교무처장, 장동식 관리처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 2006년도 제38회 『한국의 경영자상』시상식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38회 『한국의 경영자상』시상식에 참석했다. 한국경제 발전에 공로가 큰 경영자에게 주는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최수부 광동제약(주) 회장, 이채욱 GE코리아 회장을 축하하였다.



3월 15일(수)


* 한경밀레니엄 포럼

  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경밀레니엄 포럼에 참석했다. 김우식 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연구개발(R&D) 성과확대와 이공계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지정토론을 하였다.


* 명예교수 추대식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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