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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10월 2일~10월 15일)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17968
  • 일 자 : 20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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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월)

* 뉴스위크 인터뷰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한국판 뉴스위크 강태욱 차장과 인터뷰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국 대학의 국제경쟁력 증진을 위한 방안, 국제하계대학 운영과 APAIE(아태국제교육협회) 창립 등의 의미, 국내 대학들의 재정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질의에 대해 응답했다.

* Jane Coombs 주한 뉴질랜드 대사 초청 오찬 참석
주한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Jane Coombs 주한 뉴질랜드 대사 초청으로 이루어진 오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본교가 Universitas 21의 회원교인 오클랜드 대학(총장 Stuart McCutcheon)과 상호협력 및 교류를 전개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본교가 추진하는 국제화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본교에서 수학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10월 9일(월)

* 서울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축하 영상 메시지 촬영
본관 총장실에서 서울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축하 영상 메시지를 촬영하였다. 이 자리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의 지도자를 양성해 온 서울대학교의 개교 60주년을 축하했다. 한국의 경제력에 맞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 주한 외국대사관 부대사 클럽 특강
하얏트호텔에서 국내 주한 외국대사관 부대사 클럽인 ''''No.2 Club''''에서 한국 대학의 혁신과 교육개혁에 관해 영어로 특강을 하였다. “Creative Higher Education at Korea Universit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교육이 국제경쟁력을 갖추어야 함을 역설하고 본교의 사례를 토대로 대학의 혁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강연에는 No.2클럽 회장인 독일 Claus Auer 부대사를 비롯한 주한 외국대사관의 부대사 20여명이 참석했다.


10월 10일(화)

* Universidad de Chile, Victor Perez 총장 접견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칠레의 Universidad de Chile, Victor Perez 총장 일행을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의 국제화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문과대학 국제어문학부의 해외연수생 프로그램(7+1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였다. Perez 총장은 교수 연구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였다. 양교는 학생의 교환 및 교수 연구 등에서 상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하였다. 이 자리에는 Perez 총장 내외와 주한 스페인대사관의 Mr. Edwardo Silva 참사관, 본교 측의 김수원 공과대학장, 송상기 서어서문학과장이 참석했다.

* Ohio Dayton University, Daniel Curran 총장 면담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미국 Ohio Dayton University의 Daniel Curran 총장과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화의 내용을 소개하고 캐나다 UBC와 법학 분야에서 석사학위의 공동학위제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Curran 총장은 Ohio Dayton University의 법대와 공대에 관해 소개하고, 중국 Nanjing 대학과 법학 분야에서 협력프로그램을 추진 중임을 설명하였다. 양교는 상호 관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이 자리에는 본교 교우인 미국 뉴저지상공회의소 김상진 회장과 공과대학 김승욱 부학장, 법과대학 박경신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 CSK 홀딩스, Aozono Masahiro 회장 접견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본교를 방문한 일본 CSK 홀딩스의 Aozono Masahiro 회장을 접견하였다. 일본의 대표적인 IT 및 금융 전문 그룹인 (주)CSK Holdings는 세계 환경의 지속적인 보전을 위하여 CSK-IS라는 공익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주)CSK Investment 조규하 한국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초청 만찬 참석
조선호텔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초청으로 이루어진 만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본교의 국제화 전략을 통한 변화와 함께 서울시의 변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오세훈 시장은 본교 법학과 교우이다. 이 자리에는 이광현 서창부총장, 홍승길 의무부총장, 박기갑 기획예산처장이 함께 참석했다.


10월 11일(수)

* Peter Rowe 주한 호주대사 초청 오찬 참석
시내 탑클라우드에서 Peter Rowe 주한 호주대사 초청으로 이루어진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호주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ANU)의 Ian Chubb 총장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본교와 ANU와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다.

* 제20회 인촌상 수상자 시상식 참석
동아미디어센터 21층 강당에서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가 주관하여 진행된 제20회 인촌상 수상자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인촌상 수상자로 선정된 △교육 부문 조완규(78) 한국바이오산업협회 회장 △언론출판 부문 이기웅(66) 도서출판 열화당 대표 △산업기술 부문 이구택(60) 포스코 회장 △자연과학 부문 장진(52)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인문사회문학 부문 박이문(76) 연세대 특별초빙교수 △공공봉사 부문 김종태(71) 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 대표를 축하하였다. 인촌상은 일제강점기 동아일보를 창간하고 경성방직과 고려대학교를 설립한 민족지도자 인촌 김성수 선생의 유지를 잇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는 인촌 선생 탄신 115년, 인촌상 제정 20년이 되는 해다.


10월 12일(목)

* ABAI Kazakh National Pedagogical University, Tokmukhamed T. Tadykov 총장 면담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카자흐스탄의 ABAI Kazakh National Pedagogical University의 Tokmukhamed T. Tadykov 총장을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각 대학의 현황에 대해 상호 소개하고 양교의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는 엄종일 교우가 함께 참석했다.

* 동아닷컴 창립 10주년 축하메시지 촬영
본관 총장실에서 동아닷컴 창립 1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촬영했다. 이 자리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동아일보의 컨텐츠를 뉴미디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동아닷컴의 창립 10주년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 미시간대학 Maribeth Graybill 교수 면담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미국 미시간대학 박물관의 Senior Curator인 Maribeth Graybill 교수를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와 미시간대학 박물관 사이의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최광식 박물관장이 배석했다.

* 예일대학 Immanuel Wallerstein 교수 내외 면담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본교 문과대학 설립 60주년 기념 해외석학 초청 강연회에서 특강을 한 미국 예일대학 Immanuel Wallerstein 교수와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문과대학에서 특별 강연을 위해 본교를 방문한 Wallerstein 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본교의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대학 및 사회 일반에 대한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Wallerstein 교수는 11일 오후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미국 이후의 세계에서 살기: 지정학적 긴장과 사회적 투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 면담에는 최동호 대학원장, 문과대학 조광 학장, 박동건 부학장, 영어영문학과 이희경 교수, 사회학과 김철규 교수가 배석했다.

* Battelle@KU 연구소 기공식 참석
자연계캠퍼스 현장에서 총무처 주관으로 개최된 Battelle@KU 연구소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식사를 통해 세계 제1의 민간연구기관인 바텔연구소와 글로벌 수준의 협력이 가능한 연구시설의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을 의미 있게 평가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2,300여평 규모의 Battelle@KU 연구소는 서울시의 세계유수연구소 유치지원사업과 본교의 과학고대 정책이 융합하여 세워지게 되었다. 본교는 바텔연구소와 바이오 및 나노 분야에서 공동연구 및 첨단기술의 산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바텔연구소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연구원 규모가 2만여 명으로 연구뿐 아니라 보유기술을 상업화하는데 탁월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현승종 이사장, 서울시 권영진 부시장, 과학기술부 김차동 국장,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문길주 부원장과 미국 바텔연구소 칼 코트 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 연합뉴스 “연합초대석” 인터뷰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연합뉴스 김대영 기자와 “연합초대석” 인터뷰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영국 더타임스가 발표한 대학순위 및 중앙일보 대학평가에 대한 의견, 입시제도에 대한 견해, 글로벌 고려대 추진의 내용과 효과, 정부와 대학의 관계,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변화의 노력 등을 비롯한 다양한 질의에 대해 응답했다. 인터뷰 내용은 연합뉴스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http://www.yonhapnews.co.kr/news/20061013/060400000020061013173213K3.html)


10월 13일(금)

* 서울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식 참석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된 서울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식과 기념오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대학교 이장무 총장에게 개교 60주년을 축하하고 국제경쟁력있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했다.

* 정보통신부 블루오션형 인력양성 지원사업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사업단』실사단 접견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정보통신부 블루오션형 인력양성 지원사업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사업단』실사단을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실사단의 질의사항에 대해 응답하였다. 본교 정보통신대학은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미국 Georgia Tech의 교수진과 함께 석사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1년 3학기)하여 세계 수준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한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학생은 본교와 미국 Georgia Tech에 동시 지원하여 모두 입학허가를 받아야 하며, 양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석사 복수학위(Dual Degree)를 수여받게 된다. Georgia Tech 교수가 국내에 상주하며 본교 교수와 함께 강의를 하는 이 프로그램은 2007학년도 봄학기부터 시작된다. 이 자리에는 이관영 산학협력단장과 정보통신대학의 김창헌 학장, 최진영 부학장, 유혁교수가 참석했다.

* 대만잡지 Common Wealth 인터뷰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대만잡지인 ‘Common Wealth’의 Sherry Lee 부주간과 영어로 인터뷰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학교의 국제화 정책이 가져다 준 효과, 글로벌 KU 프로젝트의 내용과 성과, 민족의 대학에서 세계의 대학으로 변모하는 이유, 영어강의의 확대와 그에 따른 학내외의 반응, 한국 고교생들의 해외 유학 증대에 대한 의견, 산학협력에 대한 견해, 한국대학의 M&A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질의에 대해 응답하였다.


10월 14일(토)

* 76학번 입학 30주년 기념 모교방문 축제 참석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76학번 모교방문축제 준비위원회(위원장 권오을, 정외 76, 국회의원) 주최로 개최된 입학 30주년 기념 모교방문 축제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입학 30주년을 맞이하여 모교를 방문한 76학번 교우들을 환영하고, 졸업 후 사회활동을 통해 한국의 정치민주화와 경제선진화 그리고 민족 문화의 창달 등을 위해 공헌한 것을 추억했다. 학교가 개교 100주년기념 사업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특히 교수진의 연구수준과 교육시스템 측면에서 창해상전의 변화를 이룬 것을 언급했다. 모교가 국내외적인 평가에서 두드러진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과 입학생들의 월등한 성적 향상, 입시경쟁률과 졸업생 취업률 등에서 보여주고 있는 본교의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100대 대학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교우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76학번 교우들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모은 1억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권오을 모교방문축제 준비위원장을 비롯하여 80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했다.


10월 15일(일)

* 제2회 세중 옛돌박물관 음악회 및 천신일 회장 기부식 참석
경기도 용인시 세중 옛돌박물관에서 개최된 제2회 세중 옛돌박물관 음악회에 참석했다. 본교 정경대학 교우회장이자 세중 회장인 천신일 교우의 초청으로 음악회를 관람했다. 음악회 중간에 천신일 교우는 주식회사 세중나모여행의 보유주식 일부인 16만주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본교 박물관과 본교 제2정경관 건립기금으로 본교에 기부하였다. 천 교우는 본교 교우회에도 10만주를 기부하였다. 이 자리에서 교육과 문화?예술에 대한 애정을 갖고 모교에 기금을 전달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신일 교우는 이미 본교 박물관 발전기금, 제2정경관 건립기금, 장학금의 명목으로 4억8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조광 문과대학장, 최광식 박물관장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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