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KOREA UNIVERSITY


HOME

현재 페이지 위치

총장동정 

총장동정(9월 11일 ~ 9월 18일)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18225
  • 일 자 : 2006-09-20
Untitled

9월 11일(월)

* 일본학생지원기구 키타하라 이사장 면담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일본학생지원기구 키타하라 이사장의 방문을 받고 면담을 하였다. 키타하라 이사장은 쓰쿠바대학의 전임 총장이었다. 일본학생지원기구는 1년에 6조원의 예산으로 대학생의 해외유학, 외국인의 일본 대학 유학을 주선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간 교류 확대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주한일본대사관 미타니 일등서기관, 본교 일어일문학과의 김춘미 교수가 배석했다.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강신원 원장 면담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강신원 원장의 방문을 받고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센터의 운영과 관련된 의견을 나누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1993년 8월 본교 자연계 캠퍼스 내의 서울센터에 독립건물을 마련하고 기초과학 연구에 필요한 첨단 고가의 기기들을 확보하여 수도권역의 대학을 비롯한 연구기관 그리고 산업체 등에 정밀분석, 측정 등의 서비스는 물론 첨단기기교육과 학, 연, 산 공동연구 등을 근접지원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Yurii Mushka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면담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Yurii Mushka 대사의 방문을 받았다.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고등교육 분야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대사인 허승철 본교 노어노문학과 교수와 전화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9월 12일(화)

* 부서 포상 시상식
본관 총장실에서 국제교육원(원장 염재호)에 대한 부서 포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06학년도 국제하계대학(International Summer Campus)의 운영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글로벌 대학으로써 본교의 명성을 드높인 국제교육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금을 지급하였다. 본교 국제하계대학은 올해 961명(외국인 762명 포함)이 등록하여 지난 해 475명(외국인 342명)에 비해 102%(외국인은 123%)가 성장한 바 있다. 국제하계대학은 교육 및 행정업무 전반이 순수하게 영어로 진행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하계학기 프로그램으로 성장하였다. 이 자리에는 박기갑 기획예산처장이 배석했다.

* 서창캠퍼스 종합운동장 준공식 참석
서창캠퍼스 종합운동장 현장에서 개최된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베스트보딩스쿨(최고의 기숙학교)을 지향하는 서창캠퍼스의 중요한 하드웨어 중의 하나인 종합운동장의 준공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서창캠퍼스가 인근 대덕연구단지, 오송 생명과학단지와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연계하여 중부권의 학문중심이자 지식창출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로 준공된 종합운동장은 2만9천㎡의 터에 대운동장, 축구장, 트랙(300m트랙 3개), 인라인 하키장, 농구장, 인라인 트랙, 노천극장(2천여석) 등 시설을 갖추었다. 서창캠퍼스는 종합운동장 준공을 기념해 이날 오후 7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Best Boarding Campus]라는 서창캠퍼스의 비전을 대내외에 알렸다.

* 뉴질랜드 트리오 공연 관람
LG-POSCO경영관 4층 대강당에서 경영대학 주최로 개최된 ‘제3회 와인의 향기 콘서트 - 뉴질랜드 트리오’ 공연을 관람하였다. 세계 최정상급의 화음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의 전문적인 실내악 그룹인 뉴질랜드 트리오는 J. Brahms의 피아노 3중주 다장조, 작품번호 87, John Psathas의 Island Songs, D. Shostakovich의 피아노 3중주 마단조, 작품번호 67을 연주하였다. ‘와인의 향기 콘서트’는 본교 경영대학이 경영학도들을 지성과 감성, 그리고 인성을 갖춘 전인적인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Universitas 21의 같은 회원교인 뉴질랜드의 오크랜드대학이 본교와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예술 분야의 협력 차원에서 ‘뉴질랜드 트리오’ 공연을 주선하고 본교 경영대학이 주최하여 개최되었다.

*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방문단 만찬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Stutart McCutcheon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을 환영하는 만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교간의 학생의 상호교류 및 연구 분야의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오클랜드대학은 본교가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Universitas 21(U21)의 회원교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지난 5월 U21 연차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오클랜드 대학 측에서 Professor Stuart McCutcheon(Vice-Chancellor), Dr Christopher Tremewan(Pro Vice-Chancellor, International), Professor Yongjin Zhang(Director, New Zealand Asia Institute). Dr Peter Lee(CEO, Uniservices). Mr. Charles Chow(Director of Asian Relations, Faculty of Business and Economics). Ms. Jo O''''''''Sullivan(Publications and Events Manager / Manager NZ Trio). Mr. Ashley Brown(Cello, NZ Trio), Ms. Justine Cormack(Violin, NZ Trio), Ms. Sarah Watkins(Piano, NZ Trio)가, 본교 측에서는 각 단과대학 부학장단이 참석했다.


9월 13일(수)

* 재임용 교수 임명장 수여식
본관 제2회의실에서 재임용 교수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재임용 교수들이 학교가 국제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재임용 교수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경영대학 경영학과 김희천, 윤성수, 조진완,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김기형, 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부 백자현, 이호정, 김경헌, 정경대학 경제학과 강성진, 이과대학 수학과 김홍중, 화학과 이광렬,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이재철, 이종흔, 화공생명공학과 송광호, 산업시스템정보공학과 류홍서, 서윤호?? 지종대, 김제형, 이경미, 김주한, 김택군, 손상욱,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이윤정, 정보통신대학 컴퓨터?통신공학부 인호, 인문대학 문예창작학과 이혜원, 과학기술대학 컴퓨터정보학과 정용화 교수로 총 26명이다.

* 김정배 전 총장 도서기증식 참석
백주년기념삼성관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약헌 김정배 고려대 명예교수 장서 기증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후학들을 위해 서적을 기증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본교 제14대 총장을 역임한 김정배 명예교수는 평생 모은 책 2만권을 모교에 남기기로 하고, 우선 러시아와 중국, 일본 등에서 수집한 희귀 서적을 포함해 1만여 권을 기증했다. 이 자리에는 본교 처장단, 최광식 박물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9월 14일(목)

* 미국 Tufts 대학 Lawrence Bacow 총장 접견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미국 Tufts 대학 Lawrence Bacow 총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국제화 추진을 통해 발전하고 있는 본교의 현황에 대해 소개하였다. 기부금 모금전략 등을 비롯하여 학교의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Tufts 대학 측에서 함께 참석한 Stephen Bosworth 교수(전 주한 미국 대사)가 Tufts 대학의 Fletcher School of Public Policy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 자리에는 경영대학 김윤수 초빙교수가 배석했다.

* 고려라이온스 장학금 수여식 참석
본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고려라이온스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에 있는 우수한 학생들이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제공한 고려라이온스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71년부터 현재까지 총 602명의 모교 후배 학생들에게 6억 320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전달한 고려라이온스 장학회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는 성영신 학생처장이 배석했다.

* 캠브리지대학 Clare Hall, Ekhard Salje 총장 접견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영국 캠브리지대학 Clare Hall의 Ekhard Salje 총장을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가 Universitas 21을 통해 교수들간의 연구 협력 및 방문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Salje 총장은 캠브리지 대학 Clare Hall의 연구 교원 파견 및 기숙사 이용권에 관한 제안서를 본교에 전달했다.

* 한국투자증권 김남구 부회장 면담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본교 경영학과 83학번 교우인 한국투자증권 김남구 부회장을 면담하였다. 한국투자증권은 여학생회관 자리에 새로 신축하는 「리더십센터」공사기금을 희사할 예정으로 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 우수한 인재선발을 위해 대학현장을 방문한 김남구 부회장을 환영하고 본교가 추구하는 글로벌 인재에 대해 소개하였다. 한국투자증권은 오후 4시부터 경영대학 학우강당에서 취업설명회를 가졌다.

* 체육위원회 체육부 후원회 발족식 참석
무교동 소재 식당에서 체육위원회 체육부 후원회 발족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기고연전을 앞두고 본교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형 체육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부 부장 및 감독, 후원회원 15명이 참석했다.


9월 16일(금) ~ 9월 18일(일) 중국 출장


* 길림대학 개교 60주년 기념식 참석 및 축사
중국 장춘시 소재 길림대학 초청으로 길림대학 개교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캐나다 Simon Fraser 대학의 Michael Stevenson 총장과 일본 나고야대학 Shin-ichi Hirano 총장과 함께 축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환갑을 맞은 길림대학의 개교 60주년을 축하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을 기원하였다. 길림대학은 1995년 본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양교의 교환학생이 160여명에 이를 정도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에는 본교 경영대학, 길림대학, 하나금융그룹이 공동으로 ‘중국 하나금융 전문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길림대학은 본교가 주관하여 창립한 APAIE(아시아태평양국제교류협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해 본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Zhou Qifeng 총장이 참석한 바 있다. 이번 길림대학 개교 기념식에는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이 함께 참석했다.

* 길림대학 Zhou Qifeng 총장 예방
길림대학 동영빌딩 제1회의실에서 Zhou Qifeng 총장을 예방하였다. 이 자리에서 길림대학의 개교기념일을 축하하고, 양교의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 본교가 맞춤으로 제작한 양교의 교기가 새겨진 기를 전달했다.

* 하나금융그룹 김승유 회장 길림대학 명예교수 추대식 참석
길림대학 동영빌딩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하나금융그룹 김승유 회장 길림대학 명예교수 추대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과 중국의 금융 발전과 양국의 우호증진에 기여하여 길림대학의 명예교수로 추대된 김승유 회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 본교 진정일 교수 길림대학 명예교수 추대식 참석
길림대학 동영빌딩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본교 이과대학 화학과 진정일 교수 길림대학 명예교수 추대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화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로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길림대학의 명예교수로 추대된 진정일 교수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비서실
Tel: 02-3290-1003 E-mail: president@korea.ac.kr Fax: 02-929-3933 수정일자 :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