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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7월 24 ~7월 28일)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17900
  • 일 자 : 20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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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월)


* 화정체육관 준공식

  녹지캠퍼스 화정체육관 신축 현장에서 국내 대학의 종합체육관 중 최대 규모인 체육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법인의 주관으로 화정체육관이 완공된 것을 뜻 깊게 평가하고, 학생들이 젊음의 열기를 마음껏 발산하며 지성과 야성을 조화시키는 교육의 명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화정체육관은 고려중앙학원이 공사비 262억 원을 전액 출연했다. ‘화정’은 고려중앙학원의 제11, 12대 이사장을 지낸 김병관 고려중앙학원 상임고문의 아호다. 이날 준공식은 체육관 옥상 왼쪽에 설치한 3마리의 호랑이상 제막식을 시작으로 준공테이프 커팅, 시비 및 준공석 제막식,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화정체육관은 2004년 11월 착공해 완공까지 21개월이 걸렸으며 지하 3층∼지상 3층의 5,499평 규모(수용인원 8,057명)의 종합체육시설로 장충체육관의 2.2배다. 체육관은 보조경기장, 체육 다목적실, 주경기장, 스쿼시실, 체조연습실, 에어로빅실, 가로 8m, 높이 10m짜리 인공암벽등반시설, 250m의 실내 조깅트랙 등도 갖추고 있다. 이 자리에는 현승종 이사장을 비롯한 법인 이사 및 관계자들, 허은도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교우회 관계자들, 허광수 회장을 비롯한 고우체육회 관계자들, 삼성물산 이상대 대표이사 사장,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손명기 대표이사 등 건설 담당 관계자들과 학교 측의 교무위원을 비롯한 교직원 등 35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 행정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 면담

  본관 제1회의실에서 행정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 서창캠퍼스와 가까운 거리에 새롭게 건설되는 행정복합도시 내의 대학부지 공급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건설청 측에서 강곤중 본부장, 교육문화복지팀 박윤성 팀장, 토지공사 이동국 기획처장, 김중수 지원팀장이, 본교 측에서 이광현 서창부총장, 신성태 기획홍보처장이 참석했다.


* 서울시향 정명훈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접견

  화정체육관 VIP실에서 본교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정명훈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기념 음악회의 연주를 위해 본교를 방문한 것을 환영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교가 지난 수년간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교류를 비롯하여 크림슨마스터즈콘서트 등을 통해 예술과 문화 부문에서 학내외 구성원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총장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후원회 모임인 ‘마에스트로와 친구들’에서 세아제강의 이운형 회장과 공동으로 후원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 화정체육관 준공기념 『정명훈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성북구민 음악회』 참석

  화정체육관에서 화정체육관 준공기념으로 성북구와 고려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개최된 『정명훈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성북구민 음악회』에 참석했다. 서울시향은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으로 본교에서 화정체육관 준공기념 음악회를 갖기로 한 바 있다. 서울시향은 정명훈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5번(1악장), 6번(1악장, 4악장, 5악장), 7번(1악장, 4악장)을 선보였다. 이 음악회에는 서울시민 및 본교 학생 7,000여 명이 참석했다.



7월 25일(화)


* 직원 해외대학 벤치마킹 보고회 참석

  본관 제2회의실에서 총무처 인력개발팀 주관으로 개최된 직원 해외대학 벤치마킹 보고회에 참석했다. 총무처장 사회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각 팀 인솔교수의 보고 및 참가자 개인별 보고, 총장 정리발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정리발언을 통해 벤치마킹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직원 해외대학 벤치마킹은 총장을 비롯한 행정 책임자들과 직원들의 생각을 공유하려는 데서 출발했다. 세계 최고 수준을 체험하게 하는 연수이다. 다른 문화를 접하며 우리 내부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앞으로 벤치마킹은 계속될 것이지만, 또한 전문화하여 필요한 분야에서 직원이 해외대학에 일정기간 체류하며 연수하는 시스템도 진행되어야 한다. 집중적인 탐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학교 전체적으로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 그동안 큰 변화가 있었지만 자만하거나 안주해서는 안 된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구성원 전체가 대학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이 자리에는 김진성 총무처장, 중국팀 인솔 교수인 선정규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교수, 호주팀 인솔 교수인 오정훈 국제대학원 교수를 비롯하여 40여명의 벤치마킹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 신임교원 면접

  본관 총장실에서 2006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후보자 2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였다. 의과대학의 선발과정을 거쳐 인사위원회를 통과한 단수 후보자에 대해 연구 업적 평가를 비롯하여 질의와 응답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홍승길 의무부총장, 최상룡 의과대학장, 김균 교무처장이 함께 참석했다.



7월 26일(수)


* 중?고등학교 교사 중등교육연수 특강

  우당교양관 6층 강당에서 중?고등학교 교사 중등교육연수 특강을 하였다.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창조적인 대학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한국 국가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교육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본교의 변화와 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중등교육연수에 참가한 교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 ‘U21 Global’ Helen Lange 박사 면담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U21 Global’의 Helen Lange 박사 일행과 면담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U21 Global’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양 기관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U21글로벌’은 본교를 비롯하여 18개 연구중심 대학들이 참여하여 구성하고 있는 Universitas 21과 맞춤형 학습 솔루션 기관인 Thompson Learning이 합작 설립하였다. 싱가포르에 위치하고 있는 ‘U21 Global’은 온라인MBA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디지틀조선과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는 ‘U21 Global’의 Danny Lee 부장, 디지틀조선의 김찬 사장과 이도경 부장이, 본교 측에서 이두희 대외협력처장과 권수영 경영대학원 부원장이 참석했다.



7월 27일(목)


* 2006년도(제32회) 하계최고경영자세미나 특강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개최된 2006년도 제32회 하계최고경영자세미나에서 특강을 하였다.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창조적인 대학 교육”을 주제로 300여명의 참가자를 상대로 강연을 하였다.


* 국제하계대학 참가 토론토 대학 학생 간담회 참석

  안국동 ‘달개비’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한 캐나다 토론토대학 학생 간담회에 참석했다. 토론토 대학 한국동문회장인 이재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초청하여 만찬을 겸한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로부터 하계대학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국제하계대학에는 해외대학 학생 765명과 국내대학 학생 200명 등 총 965명이 등록하여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한 토론토 대학 학생들과, 토론토대학 출신 본교 교수들을 비롯하여 30여명이 참석했다. 본교 65학번인 이재정 수석부의장은 9월 6일 토론토대학교의 Trinity College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7월 28일(금)


* 베네주엘라 University of Santa Ines 총장 접견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본교를 방문한 베네주엘라 University of Santa Ines의 총장을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방문한 것을 환영하고 본교가 추진하는 국제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문과대학 국제어문학부에서 추진하는 해외연수생 프로그램(7+1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 자리에는 University of Santa Ines에서 Luis Rafael Amorio 사무처장이, 본교 측에서 문과대학 서어서문학과 송상기 학과장이 배석했다.


* 한경비즈니스 인터뷰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한경비즈니스의 양승득 편집국장, 변형주 기자와 인터뷰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고려대 국제화의 성과, 한국대학의 경쟁력 확보의 길, 학생 선발의 자율권에 대한 의견, 대학의 구조조정과 혁신, 대학 등록금, 이공계 등 학문 발전 방안, 본교의 미래 비전’ 등과 관련된 질의에 대해 응답했다. 특별히 한국경제의 위상이 높아지고 세계에서 지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본교가 글로벌 리더양성을 목표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 총장 초청 국제하계대학 해외겸임교원 만찬

  백주년기념삼성관 옥상 뜰에서 국제하계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해외겸임교원들을 초청하여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본교의 국제하계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우수한 해외 대학 교수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6년 국제하계대학에서 강의하는 해외겸임교원은 미국 예일대의 Paul Bloom 교수와 Karen Wynn 교수, 미시간대학의 Henry Em 교수 등 총 42명이다.


* 국제하계대학 참가 위스콘신매디슨대학  학생 간담회 참석

  양재동 외교센터 리더스클럽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한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학 학생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만찬을 겸하여 이루어졌으며 위스콘신매디슨대학 한국동문회장인 정동수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이 초청하는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로부터 하계대학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위스콘신 출신인 남궁훈 생명보험협회 회장, 정재룡 직판조합 이사장, 조기안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정병태 BC카드 사장을 비롯하여,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한 위스콘신매디슨대학 학생들, 같은 대학 출신 본교 교수들을 비롯하여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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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3290-1003 E-mail: president@korea.ac.kr Fax: 02-929-3933 수정일자 :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