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2일(월)

* 프린스턴리뷰코리아 국제대학원 발전기금 전달식
 본관 총장실에서 프린스턴리뷰코리아(대표이사 이용훈)의 국제대학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한 프린스턴리뷰코리아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본교가 국제경쟁력있는 명품인재를양성하여“민족혼과 개척정신을 담은 세계선도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용훈 프린스턴리뷰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하고, 서창록 국제대학원장, 마동훈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하였다. 

◎ 12월 23일(화)

* Asia Society Korea Center Holiday Luncheon
 롯데호텔 에머랄드 룸에서 열린 Asia Society Korea Center Holiday Luncheon에 참석하였다. Asia Society는 1956년 록펠러 3세가 설립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비영리, 비정치 기관이다. 특히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 센터는 경제, 정부, 문화, 예술, 교육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함께하며 한국이 그간 발전을 토대로 세계의 진정한 일원으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 미국, 아태지역, 세계가 당면한 여러 문제의 이해를 돕고 해결하려는 단체이다. 이 자리에는 Kathleen Stephens 미국 대사가 참석하여 한？미 우호관계의 증진을 촉구하는 강연이 있었으며, 노신영？이홍구 전 총리 등 각계 1500여명의 명사들이 참석하였다.

* 2009학년도 수시 전형 합격자 오리엔테이션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09학년도 수시 전형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에서 환영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겨울방학 중 대학생활을 대비해서 열심히 준비하도록 당부하였다. 대학 졸업까지 영어는 기본, 유럽언어 1개, 아시아 언어 1개를 습득하여 졸업 할 때는 국제경쟁력을 가진 명품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자리에는 수시합격자 2000여명의 입학생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2009학년도 수시 전형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은 예비대학생들의 원활한 대학생활 준비를 돕기 위해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겨울방학 기간 중 개설되는 어학강좌 설명 및 방학 중에 읽을 수 있는 권장도서를 소개하고 선배들의 축하공연 및 응원으로 하나 되는 고대인으로서의 축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열렸다.

*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발대식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하여 인사말과 함께 비전선언문을 낭독하였다.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1기` 발대식을 하고 24일부터 30일까지 연말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고려대 1기 사회봉사단은 학생 봉사단원과 교수ㆍ교직원 87명으로 구성됐다. 학생 단원 선발경쟁률이 4대1이 넘을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봉사단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 나눔 실천`이라는 목표 아래 보육원과 양로원, 장애인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저소득층 가정 등에 연탄 배달 등도 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이어 국제아동권리기관인 “Save the Children"에서 지난해부터 시작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살리기 위한“아프리카 신생아를 위한 모자 뜨기”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경재 국제사회봉사의원연맹 총재, 이성규 서울복지재단 대표가 참석하고 교무위원단이 배석하였다.

◎ 12월 24일(수)

* 국제대학원장 서리 임명장 수여식
 본관 총장실에서 국제대학원장 서리에 김병기 교수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국제대학원의 발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교무위원단이 배석하였다.

* 교양대학 설립 추진위원회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교양대학 설립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면담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교 교양대학 설립에 박차를 가하여 내년 3월에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송하춘 문과대학장, 유진희 교무처장, 국어국문학과 최호철 교수, 영어영문학과 조규형 교수, 중어중문학과 최규발 교수, 생명과학대학 정남현 교수, 경제학과 신관호 교수, 수학과 김동균 교수, 물리학과 조동현 교수, 화학과 최동훈 교수, 영어교육학과 정태구 교수, 학적·수업팀 조금생 부장, 교양교육실 윤종근 과장이 배석하였다.
 
* 사회봉사단 “어린이에게 꿈을”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명진보육원에서 “어린이에게 꿈을”이라는 주제로 한 봉사활동에 참석하였다. 특히 저녁시간 전에 열린 선물증정 이벤트 시간에는 사회봉사단 단장(총장 이기수)이 직접 산타복을 입고 어린이 한명 한명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어 눈길을 끌었다. 사회봉사단원들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보육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끓인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저녁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는 본교 사회봉사단80여명이 참석하여 아침 일찍 보육원을 방문해 보육원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방을 청소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며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었다. 명진보육원은 부모를 사고 등으로 잃었거나 가정 학대 등의 이유로 이웃에서 지내던 아이들, 장기복역수의 아이들 등을 돌보는 곳이다. 현재 생후 2개월 된 아이에서부터 대학생까지 총 99여명의 아이들이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 12월 25일(목)

* 사회봉사단 “어르신께 희망을”
 서대문구 합동에 위치한 구세군 브릿지 상담보호센터에서 본교 사회봉사단과 함께 “어르신께 희망을” 이라는 주제로 급식 봉사활동에 참석하여, 직접 급식을 하는 봉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는 교무위원, 교직원, 학생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구세군 브릿지 상담보호센터는 거리노숙인의 응급보호와 기초생활 서비스 보장을 위해 2002년 11월에 설립됐으며 노숙자들에게 상담, 숙박, 의료, 급식 등의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 12월 26일(금) 
 
* 사회봉사단 “어린이에게 희망을”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인 ‘경생원’에서 본교 사회봉사단과 함께 “어린이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봉사활동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최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국민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어려움을 겪는 곳들이 많은데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생각해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총장과 교수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이날 본교 사회봉사단은 경생원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필요한 책상 20개와 컴퓨터 책상 8대를 들여놓고 대청소를 돕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교무위원을 비롯하여 30여명이 참석하여 연말연시 봉사활동을 하였다.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자율화추진위원회 2차 회의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대학자율화를 위한 고등교육법 개정 쟁점 사항 논의」의 안건으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자율화추진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하였다.

◎ 12월 27일(토) 
 

* 사회봉사단 “이웃에게 희망을”
 인촌기념관에서 연탄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사말씀을 통해 “국제경쟁력있는 명품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전공지식을 기본으로 하여 국제화에 걸맞는 언어습득이 필요하고, 노블레스 오블레주를 실현할 수 있는 봉사정신이 있어야 하며, 다양한 인턴십의 경험이 필수임을 언급하였다. 이어 본교 교무위원, 직원, 학생 등 450여명의 사회봉사단은 오후 1시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본부에서 진행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성북구 지역(안암동, 보문동, 길음동 등) 6개 지역에 가구당 300장씩 79가구에 총 2만 3천여장의 연탄을 배달하였다.

◎ 12월 28일(일) 
 

* 사회봉사단 “어르신께 희망을”
 12월 25일(목)의 봉사활동에 이어 같은 장소인 서대문구 합동에 위치한 구세군 브릿지 상담보호센터에서 본교 사회봉사단과 함께 “어르신께 희망을” 이라는 주제로 급식 봉사활동에 참석하여, 직접 급식을 하는 봉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는 교무위원, 교직원, 학생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구세군 브릿지 상담보호센터는 거리노숙인의 응급보호와 기초생활 서비스 보장을 위해 2002년 11월에 설립됐으며 노숙자들에게 상담, 숙박, 의료, 급식 등의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